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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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디자인실무프로젝트
화동
화동
작업/디자인실무프로젝트
화동
화동
가상의 재즈 컴필레이션 앨범 프로젝트 화동은 두 사람 사이가 멀어졌다가 다시 뜻이 잘 맞게 된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는 관객과 아티스트 그리고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간의 시대적 현실과 상황으로 인해 멀어졌던 우리가 다시 한 곳에서 만나 화동의 연주를 한다는 의미와 상통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독창적인 국내 재즈 아티스트 김오키, 만동, 윤석철 트리오가 한데 모인 가상의 재즈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해외의 유명 재즈 아티스트들 보다 인지도가 현저히 적은 한국의 재즈 아티스트들을 수면 위로 올리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이 흐르듯 재즈의 시간도 흘러간다. 잠깐의 빛을 봤던 국내 재즈는 COVID-19로 인해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재즈 아티스트들의 꿈과 일상을 앗아갔다. 절망적인 시련과 고..
가능성 - 우리의 미래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가능성 - 우리의 미래
가능성 - 우리의 미래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가능성 - 우리의 미래
가능성 - 우리의 미래
Motion Design Awards [Video of the Day] 를 수상한 작품입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일어난 이후,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삶은 점점 피폐해지고, 고통받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또 다른 가능성을 찾아냅니다. 이 영상은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컨셉아트, 스토리보드: 김재성 3D 소스 제작 및 애니메이션: 임주원 애니메이션: 김재성 라이팅, 컴포지팅, 텍스쳐링: 김재성 https://www.behance.net/gallery/146450899/Possibility-Our-Future-Short-Film 김재성 motionkey0808@gmail.com @motion_key 임주원 7dlawndnjs@naver.c..
ME(100)*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ME(100)*
ME(100)*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ME(100)*
ME(100)*
ME(100)* 시각디자인 워크숍 I 중간 프로젝트 ‘나의 연대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총 100개의 추상 픽토그램을 디자인했습니다. 개개인을 하나의 행성이라는 관점으로 보고 HEO, 즉 ‘나’를 픽토그램을 통해 알아갈 수 있는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하나의 행성이자, 탐사선이자, 지도가 될 수 있습니다. 독자는 책에 적힌 글을 읽고 기호를 해석하며 ‘HEO’라는 행성을 알아봅니다. https://bit.ly/3vqs7y1 허수빈 huhsubin@gmail.com @huhsubin
REmarkable : H.O.T.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REmarkable : H.O.T.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
REmarkable : H.O.T.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REmarkable : H.O.T.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
REmarkable : H.O.T.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
REmarkable : H.O.T.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 Y2K 패션이 유행한 시점부터 다양한 노래들이 역주행하거나 리메이크되고 있다. 2000년 패션과 음악을 접목하여 1996년부터 2001년까지 활동한 H.O.T.의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을 제작했다. REmarkable: 놀랄 만한, 주목할 만한. '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주목했던 H.O.T.가 돌아왔다 ' ' 이번 앨범을 통해 H.O.T.의 제2막의 시작을 알린다 '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H.O.T.의 히트곡을 담은 앨범으로, H.O.T. 노래 및 그룹의 특징인 신비롭고 강렬함을 살려 디자인했다. 최미소 miui0908@naver.com @misolovesme
지구살림클럽 브랜드 디자인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지구살림클럽 브랜드 디자인
지구살림클럽 브랜드 디자인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지구살림클럽 브랜드 디자인
지구살림클럽 브랜드 디자인
지구살림클럽은 “내 손으로 만드는 불편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모토로 하는 가상의 환경운동 커뮤니티다. 지구를 지키자는 이야기를 외치는 브랜드가 갈수록 많아지지만,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기후위기를 막을 수는 없다. 지구살림클럽은 소비자의 눈에 직접 보이는 쓰레기를 없애는 것에서 더 나아가, 생산과 포장, 배송에서 쓰레기나 탄소를 필연적으로 배출하는 과다한 공업품 소비를 지양한다. 소비보다는 생산의 관점으로 내 손으로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드는 DIY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배성진은 지구살림클럽의 시각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했다. ‘서투른’, ‘경쾌한’, ‘힘찬’이라는 3가지 키워드에 집중해 환경을 위한 실천의 불편함을 즐거움으로 전환하려는 지구살림클럽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각진 십이각형을 유닛으..
공간을 메꾸다
작업/평면조형
공간을 메꾸다
공간을 메꾸다
작업/평면조형
공간을 메꾸다
공간을 메꾸다
내 주변의 물건 '스테이플러'를 관찰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눈에 보이는 특징부터 기능까지, 단순히 기록해보기도 하고 추상적으로 해체해보는 등 50개의 유닛을 스케치했다. 그 중 5가지를 정리하고, 다시 하나를 선정하여 패턴으로 확장시켰다. '공간을 메꾼다'는 특징을 조형화한 유닛을 다시 여러 방식으로 조합하고, 슬라이딩 구조, 굴절 구조, 벽돌 구조, 중첩 등의 방식을 활용하여 'A3 사이즈의 대지'라는 새로운 공간을 메꾸는 패턴으로 제작했다. '오묘함', '정갈함 속의 과감함'을 키워드로 5개의 패턴에 각기 다른 읽을 거리들을 심어두었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었으면 한다. 김혜리 hyerikiiiim00@naver.com @hye_ri_kiiiim
Alpha
작업/브랜드&패키지
Alpha
Alpha
작업/브랜드&패키지
Alpha
Alpha
입학, 취직,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처럼 첫 순간을 함께 할 문구라는 의미를 담은 ‘나의 첫 선택, 나의 첫 문구’라는 슬로건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알파’라는 두가지 슬로건을 내세워 알파문구의 리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알파의 사전적 의미인 그리스 문자의 첫째 자모와 문구 브랜드의 특징을 조합해 새로운 브랜드 컨셉을 제안한다. 알파의 기호와 문구류중 하나인 양면 색종이를 결합하여 브랜드의 메인컬러와 서브컬러를 모두 나타낼 수 있는 로고를 제작했다. 김나래 4648nr@naver.com 유하늘 usky200021@naver.com u___sky 정지민 sins708@gmail.com @stop._min 허지희 heo413088@gmail.com @z.lhi
Asians
작업/디자인스튜디오
Asians
Asians
작업/디자인스튜디오
Asians
Asians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계학습)의 요점은 적절한 데이터 셋을 준비한 다음 컴퓨터에게 충분히 반복하여 학습시키는 데에 있다. 하지만 그것이 머신러닝을 시각 예술 작업의 도구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전부는 아니다. 무작위로 생성된 이미지 또는 정보를 선별 및 분류하고 맥락을 통해 아름답게 세공하는 일—개수가 무한한 이미지 또는 정보를 가지고 디자인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료의 위계를 나누고, 분류하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 묶고, 맥락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자료가 많을수록 그것을 운용하는 규칙을 명확하게 수립하는 반면 중복, 과한 장식, 검증되지 않은 정보 등은 최대한 삭제해야 할 것이다. ‹디자인 스튜디오 1›이 제시한 과제인 ‹십의 제곱들›에 화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
아이디어스 리브랜딩
작업/디자인실무프로젝트
아이디어스 리브랜딩
아이디어스 리브랜딩
작업/디자인실무프로젝트
아이디어스 리브랜딩
아이디어스 리브랜딩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의 마이너 한 이미지와 부정적인 소비자 경험을 개선하고자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설문조사와 소비자 면담, 리뷰 분석으로부터 '아이디어스' UIUX에 대한 불만을 확인했으며, 세련되고 오피셜 한 이미지 요구 역시 도출했다. 앞서 분석한 문제점 해결 외에도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와 스토리텔링을 구성함으로써 경쟁자 군과의 차별성 확립이 가능하다. 소비자 트렌드와 브랜드 가치를 고려하여 디자인 요소 제작했다. 둥근 인상과 연결성 그래픽의 사용으로 일관된 인상 전달하며, 작가 분야별로 그래픽 요소를 다르게 전개해 브랜드 특성을 강조한다.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애플리케이션, 패키지 디자인, 앱 UIUX 디자인하였다. 김도은 dodokim4030@naver.com 이유림 leey..
보이지 않는 대화
작업/디자인스튜디오
보이지 않는 대화
보이지 않는 대화
작업/디자인스튜디오
보이지 않는 대화
보이지 않는 대화
전준성과 정지민은 계원예술대학교 정보관 7층(시각디자인과)을 대상으로 새로운 관찰법을 제시하고, 새로운 공간을 규정하는 프로젝트이다. Graphics - 전준성, 정지민 Filming & Recording - 전준성, 정지민 Video editing - 전준성 전준성 jjs980405@naver.com @moo.chak 정지민 sins708@gmail.com @stop._min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데일리 동아 (Daily Dong-A)
작업/브랜드&패키지
데일리 동아 (Daily Dong-A)
데일리 동아 (Daily Dong-A)
작업/브랜드&패키지
데일리 동아 (Daily Dong-A)
데일리 동아 (Daily Dong-A)
동아제약 리브랜딩 프로젝트 코로나 19 사태 이후, 사람들의 건강과 질병에 관련한 이슈와 관심도가 증가하였고, 동아제약이 시행하기 시작한 사업 다각화 경영에 맞는 디자인이 필요하다 판단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설문조사와 리브랜딩의 목표, 경쟁사 조사를 종합해 저희는 1. 동아제약의 오랜 정체성 계승, 2. 제약회사 아이덴티티 추가, 3. 올드한 이미지 탈피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새로운 슬로건은 '데일리 동아'는 일상을 동아와 함께라는 뜻으로 일상에 친숙한 제품을 생산하는 동아제약에 적합한 슬로건입니다. 동아와 소비자가 함께하고, 서로 이어져 있음을 나타냅니다. 심볼은 동아제약의 알파벳 D를 활용했으며 또한 DNA를 형상화 하여 제약회사의 이미지를 살리고, 동아와 소비자의 영원한 이어짐을 나타..
크레들 호텔 토피아
작업/디자인스튜디오
크레들 호텔 토피아
크레들 호텔 토피아
작업/디자인스튜디오
크레들 호텔 토피아
크레들 호텔 토피아
귀신의 집과 숙박업을 합친 테마호텔, 크레들 호텔 토피아의 서비스와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했습니다. 김도은 dodokim4030@naver.com
몽상관
작업/디자인스튜디오
몽상관
몽상관
작업/디자인스튜디오
몽상관
몽상관
몽상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몽상관은 자체 개발 PASIV 장치와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꿈을 보다 실감 나게 설계 및 체험할 수 있는 ‘꿈’을 위한 공간입니다. 꿈은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입니다. 다른 가상현실 세계와는 다르게 어떠한 물리적 제약에서도 자유롭습니다. 우리 몽상관은 여러분이 자유로운 꿈의 세계를 더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교육’과 ‘꿈 설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몽상관에서 무한한 공간, 꿈을 여러분이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고 체험해보세요! - 몽상관은 꿈을 다룬 영화 '인셉션'의 세계관을 차용한 가상의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PASIV라는 기계장치를 통해 자신이 직접 설계한 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몽상관은 두 가지 타입의 변주하는 아..
혜석체
작업/활자디자인
혜석체
혜석체
작업/활자디자인
혜석체
혜석체
'혜석체'는 엄마의 이름을 따 서체의 이름을 짓고, 엄마의 편지 손글씨를 기반으로 제작한 블로그 본문용 서체이다. 엄마의 편지에는 ‘언제나 항상 네 편이야.’라며 나의 삶을 응원해주는 말이 담겨있었다. 나의 일상과 마음을 담는 블로그에 '혜석체'를 사용함으로써 나의 마음을 정리하고, 응원을 되새기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한 서체이다. 글자의 인상을 설명할 수 있는 형용사로는 단정하다, 담백하다, 수수하다, 너그럽다가 있다. 김채연 woehd2423@gmail.com
푸르미르, 한국의 미
작업/편집디자인
푸르미르, 한국의 미
푸르미르, 한국의 미
작업/편집디자인
푸르미르, 한국의 미
푸르미르, 한국의 미
'푸르미르'라는 가상의 브랜드를 선정한 후,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스트릿 패션이라는 패션 트렌드의 컨셉으로 재해석해 만든 리플릿 디자인입니다. 브랜드 소개 페이지, 한복의 미, 스트릿 패션의 특징 등을 페이지 별로 간략하게 정리했으며, 타이포그래피의 배치를 통해 내용 전달을 극대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임주원 7dlawndnjs@naver.com
푸른빛 걸리버의 작은 에세이
작업/편집디자인
푸른빛 걸리버의 작은 에세이
푸른빛 걸리버의 작은 에세이
작업/편집디자인
푸른빛 걸리버의 작은 에세이
푸른빛 걸리버의 작은 에세이
‘푸른색'이라는 색감을 선정한 후, 공간과 패션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접목해, 에세이 형식으로 제작한 잡지 디자인입니다. 제가 공간을 탐색하며 직접 보고, 찍고, 느낀 사진들을 주로 활용했으며, 단순한 푸른색도 다양한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다채롭게 해석이 되는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주원 7dlawndnjs@naver.com
안산시가 알려주는 올바른 분리배출
작업/편집디자인
안산시가 알려주는 올바른 분리배출
안산시가 알려주는 올바른 분리배출
작업/편집디자인
안산시가 알려주는 올바른 분리배출
안산시가 알려주는 올바른 분리배출
청결한 안산시를 위해 무분별한 분리배출을 막고자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정리하여 보기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윤민우 seouell@naver.com
LAYER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LAYER
LAYER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LAYER
LAYER
'LAYER'는 원통형의 옆면과 같은 UNIT에서 선정한 DNA를 사용하여 나의 연대기를 통해 정리한 정보들을 50개의 픽토그램으로 제작 후, 담아낸 사이트이다. 'LAYER'라는 이름은 수많은 레이어를 추가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것들이 모두 모여 그림이 완성되는 것처럼, 나를 이루는 수많은 레이어의 변화가 모인 것이 곧 내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용되는 레이어 항목의 끝없는 스크롤 형태를 활용하여 나열된 픽토그램을 볼 수 있다. 모든 픽토그램은 동일한 DNA를 사용하지만, 항목별로 구성 방식이 다르게 제작했다. 마우스 오버를 통해 픽토그램에 대한 나의 경험, 생각, 기억 등이 담겨있는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kcy2423..
연결고리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연결고리
연결고리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연결고리
연결고리
여태까지 지나온 인생의 키워드를 찾아가면서 삶을 지나 온 것들이 모두 연결되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 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인생에서 잊고 있었던 소중한 키워드들을 다시 잊지 않기 위해 연결고리의 특징을 살려서 픽토그램화 해보았습니다. 윤민우 seouell@naver.com
전자책을 위한, 바른바늘체
작업/활자디자인
전자책을 위한, 바른바늘체
전자책을 위한, 바른바늘체
작업/활자디자인
전자책을 위한, 바른바늘체
전자책을 위한, 바른바늘체
바른바늘체는 전자책을 위해 디자인한 본문용 서체이다. 글자가 작아 뭉개져 보이는 불편함과 눈에 피로감을 주는 전자책의 읽기 환경 개선을 위하여, 전자책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활자를 디자인하였다. 반듯한 속공간 유지와 작은 화면 속에서도 글자를 명확하고 또렷하게 판독할 수 있도록 획의 두께를 일정하게 그려내었으며, 장식적인 요소를 거의 없앤 획의 부리와 맺음은 뭉툭하고 둥글게 나타내어 부드럽고 유한 인상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김소윤 soyoun1092@kaywon.ac.kr @yxo.n
2022 HAVE A BLAST Leaflet
작업/편집디자인
2022 HAVE A BLAST Leaflet
2022 HAVE A BLAST Leaflet
작업/편집디자인
2022 HAVE A BLAST Leaflet
2022 HAVE A BLAST Leaflet
함께 즐기고 외쳐요 "THIS IS A BLAST!"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각종 축제가 거리두기 해제 이후 다시 시작되고 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썸머 뮤직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BLAST : 폭발'을 디자인 키워드로 선정하여 가상의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리플렛과 앱을 디자인했다. 최미소 miui0908@naver.com @misolovesme
F**k Metaverse :)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F**k Metaverse :)
F**k Metaverse :)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F**k Metaverse :)
F**k Metaverse :)
*노트폴리오 선정 작품입니다.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활개하고 있는 시대에, 정작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고, 오히려 그거에 대한 확실한 개념 없이 무작정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풍자하는 목적으로 해당 작품을 제작했다. 조금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면서 사용하는 언어들이나 표현을 다소 거칠게 해서 현 사회의 모습을 풍자하는 동시에 냉철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동시에 담으려고 했다. 현재 작품은 오픈씨에서 NFT로 민팅해 판매 중이다. https://notefolio.net/motionkey/310588 https://youtube.com/shorts/wTbGP8CyIX4?feature=share 김재성 motionkey0808@gmail.com @motion_key
Cooking Class 쿠킹 클래스
작업/편집디자인
Cooking Class 쿠킹 클래스
Cooking Class 쿠킹 클래스
작업/편집디자인
Cooking Class 쿠킹 클래스
Cooking Class 쿠킹 클래스
많은 과제에 밥 한끼 챙겨 먹기 어려운 학우 분들을 위해 배달 음식 대신 건강한 음식을 스스로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으로 가상의 쿠킹 클래스를 열어보았다. 헤드라인 : Cooking Class 타깃 : 계원 예대생, 배달음식을 주로 시켜 먹는 사람들, 평소 요리에 관심있는 사람들 장소 : 계원예술대학교 교식당 https://alabaster-gastonia-745.notion.site/Cooking-Class-fdcf63d280194a118fe97128c8d79fe8 김나현 florauno@naver.com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갈대
작업/활자디자인
갈대
갈대
작업/활자디자인
갈대
갈대
갈대의 명칭은 곧고 고개를 바닥 쪽으로 고개를 박고 있는 갈대(식물)의 형태를 따랐으며 세련된, 기하학적인 인상에 따라 수직, 수평적인 느낌이 강하고 명조체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제목용 글자이다. 초반에는 날카롭고 붓으로 쓴 듯한 예스러운 느낌을 지니고 있었지만 진행하면서 점차 각진 부분과 이음보에 곡선의 형태를 가미하고 현대적으로 바꿔나가며 부리에 눈길이 집중되는 것을 덜어내었다. 구조는 신신명조를 본으로 삼았으며 32pt로 진행하였고 기하학적이되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 정도의 획의 대비, 안정되게 읽히며 세련된 느낌이 보이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였다. 송소명 1209lhs@naver.com @s0_.myeong
한 장의 흔적, Trace of a Sheet
작업/다매체타이포그래피
한 장의 흔적, Trace of a Sheet
한 장의 흔적, Trace of a Sheet
작업/다매체타이포그래피
한 장의 흔적, Trace of a Sheet
한 장의 흔적, Trace of a Sheet
2022, 다매체타이포그래피 웹에 공개되지 않았던, 아날로그의 타이포그래프 자료들을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하나의 정보로 디지털화 시킬 수 있을지 고민한다. 은 내가 2017,2018년도에 다녀온 일본 여행에서 수집한 영수증을 활용하여 제작한 웹사이트다. 종이라는 영수증의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화 시켜, 영수증에서 볼 수 있는 정보들을 웹으로 소환하는 형식을 이용하였다. 주소, 시간, 그 때 그 장소의 모습과 기억을 영수증의 흔적으로 연결지어 영수증을 선택하고 중앙에 끌어놓아 스크롤 하면, 영수증이 확대되며 숨겨져있던 조각들이 나타난다. 조각을 클릭하면 소리나 지도, 그 공간으로 사용자를 초대할 수 있는 요소들이 나타나고 다시 줌 아웃(zoom out)의 인터렉션을 취하면 조각들은 사라진다. ..
오올_선위의 우리들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오올_선위의 우리들
오올_선위의 우리들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오올_선위의 우리들
오올_선위의 우리들
서로를 연결하는 가로선 각자의 영역으로 존재하는 세로선 이 두 선이 교차하여 ‘격자의 사회’를 이루어간다. 내가 먼저 선을 지키며 넘으며 이어가며 새로운 출발선을 제시해 주기 위한 브랜드의 탄생 오올을 소개합니다. 오올은 단지 사회적 문제와 방안을 알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의 출발선 앞으로 한 발자국 내디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올’은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선을 넘은 침해 , 선하지 못한 차별 등 개인이 겪는 격자 속의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작은 격자의 사회인 집단 주거 시설에서의 불편함을 오올만의 스토리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선례들을 ‘소개’하고 직접 겪은 이야기들을 ‘작성’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는 모든 순환의 구조를 ‘오올’이 만들어 갑니다. 선이 교..
우연
작업/디지털드로잉
우연
우연
작업/디지털드로잉
우연
우연
디지털 드로잉 과제시 우연성을 중심에둔 과제를 종종 제시하셨다. 그림은 계획 하에 그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온 나에게 ‘우연성’이 주가 되는 드로잉은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왔다. 자유주제의 드로잉 과제때 ‘우연성’ 이란 키워드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었고, 이에 맞추어 최소한의 조건을 둔 채 우연에 맡긴 드로잉을 시도했다. 신유진 indeday0113@naver.com @indeday0113
무제
작업/평면조형
무제
무제
작업/평면조형
무제
무제
바라본 모든 것에는 이름이 있다. 솟아오른 땅의 굴곡은 '산', 볕 옆자리의 응달은 '그림자', 텅 빈 허공마저 '하늘'이다. 하지만 객체(object)라는 경계를 허물어 보면, 모든 것은 상태와 형태에 지나지 않는다. 머릿속에 인화되는 매순간의 장면도 명도와 밀도가 뭉치고 흩어지기를 반복할 뿐이다. 가능성을 묶어 가두던 기호를 부정하고, 익숙하고 당연하던 정보를 파괴해보면, 바라본 모든 것은 비로소 창작의 재료로 거듭난다. 정해진 이름을 지우는 '무제'로부터, 비로소 새로운 기호가 조립된다. _ 직접 찍은 흑백 사진 16장에서 일부분씩만 오려내어, 밝기나 모양이 연결되는 지점을 찾아 붙이며 새로운 1장의 장면을 만드는 과제. 시각디자이너를 위한 창의력 기초운동. 박종규 broovision@gmail.c..
미니고데기의 패턴화
작업/평면조형
미니고데기의 패턴화
미니고데기의 패턴화
작업/평면조형
미니고데기의 패턴화
미니고데기의 패턴화
미니고데기를 유닛으로 잡아 작업했습니다. 미니고데기 고유의 모양이 아닌 이 물건을 사용할 때에 늘 손거울 보며 사용했던 기억을 떠올려 손거울과 그것을 잡고 있는 손가락을 표현해 패턴화 하였습니다. 박예진 y5174jp@gmail.com @yeyeegallery
Form Analysis : cannelé
작업/평면조형
Form Analysis : cannelé
Form Analysis : cannelé
작업/평면조형
Form Analysis : cannelé
Form Analysis : cannelé
‘ cannelé ’라는 디저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도형과 선의 단순화로 표현한 패턴 디자인 김예림 yerim0317@icloud.com
1. 시각디자인 전통과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
2. 스튜디오 중심의 자기주도형 학습
3. 인쇄, 디지털 매체를 포괄하는 실무중심
4.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협업태도 양성
시각디자인과는 주변 분야와의 융합 교육을 지향하는 산업체 수요 중심의 교과 과정을 지향 하며, 창의적 타이포그래피와 이미지 레이아웃을 통한 다양한 매체로의 확장을 다룹니다. 나아가 사회적 가치 생산, 소통과 협업, 비평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시각디자인 분야의 리더를 양성합니다.
박진현 (학과장)
tb6009@kaywon.ac.kr
MFA,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Pasadena, US [Media Design]
BFA,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Environmental Design]
이용제
leeyj@kaywon.ac.kr
Ph.D,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BFA,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
최슬기
sulkichoi@kaywon.ac.kr
MFA, Yale University, School of Art, New Haven, US [Graphic Design]
BFA,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시각디자인]
최희정
alice514@kaywon.ac.kr
Ph.D,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
BFA, BGD,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Providence, US [Graphic Design]
홍혜연
hyhong@kaywon.ac.kr
Ph.D,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Temple University, Tyler School of Art, Philadelphia, US [Visual Design]
MA,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생활미술학]
권은경
ekkwon@kaywon.ac.kr
Ph.D,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컴퓨터공학]
ME,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원 [전자계산]
BS,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전산과학]
(16038)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66
계원예술대학교 정보관 7층 시각디자인
학과사무실
7F Information Hall. Kaywon Univ.
66 Kaywondaehangno, Uiwang-si,
Gyeonggi-do, Korea
Email: kaywonsidi.official@gmail.com
Tel: 031 420 1840
학과 인스타그램: @kaywon.sidi
졸업전시 인스타그램: @kuad.sidi
전공심화과정 인스타그램: @kuad.4.sidi











가상의 재즈 컴필레이션 앨범 프로젝트
화동은 두 사람 사이가 멀어졌다가 다시 뜻이 잘 맞게 된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는 관객과 아티스트 그리고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간의 시대적 현실과 상황으로 인해 멀어졌던 우리가 다시 한 곳에서 만나 화동의 연주를 한다는 의미와 상통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독창적인 국내 재즈 아티스트 김오키, 만동, 윤석철 트리오가 한데 모인 가상의 재즈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해외의 유명 재즈 아티스트들 보다 인지도가 현저히 적은 한국의 재즈 아티스트들을 수면 위로 올리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이 흐르듯 재즈의 시간도 흘러간다. 잠깐의 빛을 봤던 국내 재즈는 COVID-19로 인해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재즈 아티스트들의 꿈과 일상을 앗아갔다. 절망적인 시련과 고통의 시간이 흘러 다가온 현재, 다가올 내일. 완화된 상황과 발맞춰 국내 재즈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시간이 왔다.





Motion Design Awards [Video of the Day] 를 수상한 작품입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일어난 이후,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삶은 점점 피폐해지고, 고통받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또 다른 가능성을 찾아냅니다. 이 영상은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컨셉아트, 스토리보드: 김재성
3D 소스 제작 및 애니메이션: 임주원
애니메이션: 김재성
라이팅, 컴포지팅, 텍스쳐링: 김재성
https://www.behance.net/gallery/146450899/Possibility-Our-Future-Short-Film




ME(100)*
시각디자인 워크숍 I 중간 프로젝트
‘나의 연대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총 100개의 추상 픽토그램을 디자인했습니다. 개개인을 하나의 행성이라는 관점으로 보고 HEO, 즉 ‘나’를 픽토그램을 통해 알아갈 수 있는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하나의 행성이자, 탐사선이자, 지도가 될 수 있습니다. 독자는 책에 적힌 글을 읽고 기호를 해석하며 ‘HEO’라는 행성을 알아봅니다.







REmarkable : H.O.T.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
Y2K 패션이 유행한 시점부터 다양한 노래들이 역주행하거나 리메이크되고 있다. 2000년 패션과 음악을 접목하여 1996년부터 2001년까지 활동한 H.O.T.의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을 제작했다.
REmarkable: 놀랄 만한, 주목할 만한.
'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주목했던 H.O.T.가 돌아왔다 '
' 이번 앨범을 통해 H.O.T.의 제2막의 시작을 알린다 '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H.O.T.의 히트곡을 담은 앨범으로, H.O.T. 노래 및 그룹의 특징인 신비롭고 강렬함을 살려 디자인했다.
































지구살림클럽은 “내 손으로 만드는 불편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모토로 하는 가상의 환경운동 커뮤니티다. 지구를 지키자는 이야기를 외치는 브랜드가 갈수록 많아지지만,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기후위기를 막을 수는 없다. 지구살림클럽은 소비자의 눈에 직접 보이는 쓰레기를 없애는 것에서 더 나아가, 생산과 포장, 배송에서 쓰레기나 탄소를 필연적으로 배출하는 과다한 공업품 소비를 지양한다. 소비보다는 생산의 관점으로 내 손으로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드는 DIY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배성진은 지구살림클럽의 시각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했다. ‘서투른’, ‘경쾌한’, ‘힘찬’이라는 3가지 키워드에 집중해 환경을 위한 실천의 불편함을 즐거움으로 전환하려는 지구살림클럽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각진 십이각형을 유닛으로 디자인한 브랜드 전용 로마자 활자체는 서툴고 비뚤어져 보이지만 경쾌하며 여유 있는 인상을 준다. 그리너리 웨이, 보라색 개체, 마젠타로 구성된 브랜딩 오브젝트는 중력의 법칙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쌓이고 포개어져 적용된다.
김규민은 ‘살림단’이라는 지구살림클럽의 멤버십 시스템을 기획하고 회원을 위한 살림 뱃지를 디자인했다. 살림 뱃지는 살림단의 다양한 성취를 즐겁게 기록하는 장치로, 리필 스테이션 구매 용량, 오프라인 워크숍 참여, SNS 공유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장려한다. 살림단 뱃지는 지구살림클럽 웹사이트에 아카이브되며, 웰컴 뱃지는 자수로 제작된 실물 굿즈로 소장할 수 있다.
김채연은 캐릭터 ‘살림의 요정’ 캐릭터인 구구를 디자인했다. 구구는 웰컴 키트의 지침서, 편지 등의 매체에서 살림단원과 직접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브랜딩 오브젝트의 세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구구는 다양한 표정과 동그란 삐뚤빼뚤한 생김새, 동동 떠다니는 듯한 그림자로 친근하고 귀여운 인상을 준다. 환경을 위한 실천을 처음 시작해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가이드를 주며 이들의 시작을 응원한다.
김헵시바는 살림단의 첫 시작을 돕는 웰컴 키트를 기획하고 디자인했다. 웰컴 키트에는 살림단원들이 DIY를 시작할 때 재미를 붙일 수 있는 DIY 재료들과 레시피가 담긴 지구살림클럽 지침서, 웰컴 뱃지, 가입 축하 편지가 들어있다. 각 재료들은 브랜드 전용 활자체의 특징을 변주한 픽토그램을 통해 표현된다. 웰컴 키트는 살림단이 함께 사용하는 공유 장바구니에 포장된다. 살림단원들이 안 쓰는 에코백을 기증하면 에코백 위에 실크스크린으로 지구살림클럽의 BI를 표시해 공유 장바구니로 만든다.












내 주변의 물건 '스테이플러'를 관찰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눈에 보이는 특징부터 기능까지, 단순히 기록해보기도 하고 추상적으로 해체해보는 등 50개의 유닛을 스케치했다. 그 중 5가지를 정리하고, 다시 하나를 선정하여 패턴으로 확장시켰다.
'공간을 메꾼다'는 특징을 조형화한 유닛을 다시 여러 방식으로 조합하고, 슬라이딩 구조, 굴절 구조, 벽돌 구조, 중첩 등의 방식을 활용하여 'A3 사이즈의 대지'라는 새로운 공간을 메꾸는 패턴으로 제작했다.
'오묘함', '정갈함 속의 과감함'을 키워드로 5개의 패턴에 각기 다른 읽을 거리들을 심어두었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었으면 한다.













입학, 취직,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처럼 첫 순간을 함께 할 문구라는 의미를 담은 ‘나의 첫 선택, 나의 첫 문구’라는 슬로건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알파’라는 두가지 슬로건을 내세워 알파문구의 리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알파의 사전적 의미인 그리스 문자의 첫째 자모와 문구 브랜드의 특징을 조합해 새로운 브랜드 컨셉을 제안한다. 알파의 기호와 문구류중 하나인 양면 색종이를 결합하여 브랜드의 메인컬러와 서브컬러를 모두 나타낼 수 있는 로고를 제작했다.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계학습)의 요점은 적절한 데이터 셋을 준비한 다음 컴퓨터에게 충분히 반복하여 학습시키는 데에 있다. 하지만 그것이 머신러닝을 시각 예술 작업의 도구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전부는 아니다.
무작위로 생성된 이미지 또는 정보를 선별 및 분류하고 맥락을 통해 아름답게 세공하는 일—개수가 무한한 이미지 또는 정보를 가지고 디자인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료의 위계를 나누고, 분류하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 묶고, 맥락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자료가 많을수록 그것을 운용하는 규칙을 명확하게 수립하는 반면 중복, 과한 장식, 검증되지 않은 정보 등은 최대한 삭제해야 할 것이다.
‹디자인 스튜디오 1›이 제시한 과제인 ‹십의 제곱들›에 화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이 머신러닝 프로젝트는 작업자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맥락에 따라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를 매개로 확산되고 있는 동양인 혐오 범죄에 반응하였다.
* 애플의 광고 ‹Behind the Mac — Greatness›의 배경음악과 내레이션을 차용하였다.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의 마이너 한 이미지와 부정적인 소비자 경험을 개선하고자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설문조사와 소비자 면담, 리뷰 분석으로부터 '아이디어스' UIUX에 대한 불만을 확인했으며, 세련되고 오피셜 한 이미지 요구 역시 도출했다. 앞서 분석한 문제점 해결 외에도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와 스토리텔링을 구성함으로써 경쟁자 군과의 차별성 확립이 가능하다.
소비자 트렌드와 브랜드 가치를 고려하여 디자인 요소 제작했다. 둥근 인상과 연결성 그래픽의 사용으로 일관된 인상 전달하며, 작가 분야별로 그래픽 요소를 다르게 전개해 브랜드 특성을 강조한다.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애플리케이션, 패키지 디자인, 앱 UIUX 디자인하였다.
























전준성과 정지민은 계원예술대학교 정보관 7층(시각디자인과)을 대상으로 새로운 관찰법을 제시하고, 새로운 공간을 규정하는 프로젝트이다.
Graphics - 전준성, 정지민
Filming & Recording - 전준성, 정지민
Video editing - 전준성












동아제약 리브랜딩 프로젝트
코로나 19 사태 이후, 사람들의 건강과 질병에 관련한 이슈와 관심도가 증가하였고, 동아제약이 시행하기 시작한 사업 다각화 경영에 맞는 디자인이 필요하다 판단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설문조사와 리브랜딩의 목표, 경쟁사 조사를 종합해 저희는 1. 동아제약의 오랜 정체성 계승, 2. 제약회사 아이덴티티 추가, 3. 올드한 이미지 탈피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새로운 슬로건은 '데일리 동아'는 일상을 동아와 함께라는 뜻으로 일상에 친숙한 제품을 생산하는 동아제약에 적합한 슬로건입니다. 동아와 소비자가 함께하고, 서로 이어져 있음을 나타냅니다.
심볼은 동아제약의 알파벳 D를 활용했으며 또한 DNA를 형상화 하여 제약회사의 이미지를 살리고, 동아와 소비자의 영원한 이어짐을 나타냈습니다. 로고는 현대적인 이미지의 워드타입과 채도 높은 푸른색으로 친근감을 느껴지게끔 변경하였습니다. DNA 나선형 구조를 기반으로 그래픽 모티프도 개발하여 패키지, 사무 용품, 사원증, SNS 등 다방면에 활용했습니다.
3-B, 21857010 김도형
그래픽 모티프 활용 (SNS 광고, 사옥 외벽)
3-B, 21957005 구하민
심볼, 영문 로고, 그래픽 모티프
3-B, 22057008 김수현
국문 로고, SNS 목업, 패키지 제작 및 촬영
3-B, 22057036 오동훈
그래픽 모티프 활용 (사무 용품, 사원증, 웹사이트), 패키지 디자인






귀신의 집과 숙박업을 합친 테마호텔, 크레들 호텔 토피아의 서비스와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했습니다.











몽상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몽상관은 자체 개발 PASIV 장치와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꿈을 보다 실감 나게 설계 및 체험할 수 있는 ‘꿈’을 위한 공간입니다.
꿈은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입니다. 다른 가상현실 세계와는 다르게 어떠한 물리적 제약에서도 자유롭습니다. 우리 몽상관은 여러분이 자유로운 꿈의 세계를 더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교육’과 ‘꿈 설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몽상관에서 무한한 공간, 꿈을 여러분이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고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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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관은 꿈을 다룬 영화 '인셉션'의 세계관을 차용한 가상의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PASIV라는 기계장치를 통해 자신이 직접 설계한 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몽상관은 두 가지 타입의 변주하는 아이덴티티로서 표현된다.
다양한 꿈의 장르를 나타내며 변화하는 폰트들로 표현되는 로고 타입과 현실을 나타내는 면적인 로고에서 출발하여 꿈으로 빠져들어 가는 모습을 나타낸 로고 심볼.
로고에서 활용된 심볼들은 공간을 설명하는 60개의 픽토그램의 언어로써도 활용된다.
픽토그램들은 일련의 규칙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공간을 설명하는 픽토그램 | 공간의 규칙을 설명하는 픽토그램 | 공간의 상태를 표현하는 픽토그램 |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을 나타내는 픽토그램
이렇게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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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관의 건물은 로고 심볼의 형태를 딴 모양으로 설계된다. 1관, 2관, 3관으로 구분되며 각 관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는 공간의 안내도와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있다. 안내도에는 층별 공간을 픽토그램을 활용하여 안내하고 있고, 안내 책자에서는 그 공간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안내도와 안내 책자는 한 패키지 안에 담겨 있으며, 패키지는 변주하는 로고 심볼을 인쇄매체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혜석체'는 엄마의 이름을 따 서체의 이름을 짓고, 엄마의 편지 손글씨를 기반으로 제작한 블로그 본문용 서체이다.
엄마의 편지에는 ‘언제나 항상 네 편이야.’라며 나의 삶을 응원해주는 말이 담겨있었다. 나의 일상과 마음을 담는 블로그에 '혜석체'를 사용함으로써 나의 마음을 정리하고, 응원을 되새기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한 서체이다.
글자의 인상을 설명할 수 있는 형용사로는 단정하다, 담백하다, 수수하다, 너그럽다가 있다.









'푸르미르'라는 가상의 브랜드를 선정한 후,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스트릿 패션이라는 패션 트렌드의 컨셉으로 재해석해 만든 리플릿 디자인입니다. 브랜드 소개 페이지, 한복의 미, 스트릿 패션의 특징 등을 페이지 별로 간략하게 정리했으며, 타이포그래피의 배치를 통해 내용 전달을 극대화하고자 하였습니다.






‘푸른색'이라는 색감을 선정한 후, 공간과 패션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접목해, 에세이 형식으로 제작한 잡지 디자인입니다. 제가 공간을 탐색하며 직접 보고, 찍고, 느낀 사진들을 주로 활용했으며, 단순한 푸른색도 다양한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다채롭게 해석이 되는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청결한 안산시를 위해 무분별한 분리배출을 막고자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정리하여 보기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LAYER'는 원통형의 옆면과 같은 UNIT에서 선정한 DNA를 사용하여 나의 연대기를 통해 정리한 정보들을 50개의 픽토그램으로 제작 후, 담아낸 사이트이다.
'LAYER'라는 이름은 수많은 레이어를 추가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것들이 모두 모여 그림이 완성되는 것처럼, 나를 이루는 수많은 레이어의 변화가 모인 것이 곧 내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용되는 레이어 항목의 끝없는 스크롤 형태를 활용하여 나열된 픽토그램을 볼 수 있다. 모든 픽토그램은 동일한 DNA를 사용하지만, 항목별로 구성 방식이 다르게 제작했다. 마우스 오버를 통해 픽토그램에 대한 나의 경험, 생각, 기억 등이 담겨있는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kcy2423.github.io/LAYER/






























여태까지 지나온 인생의 키워드를 찾아가면서 삶을 지나 온 것들이 모두 연결되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 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인생에서 잊고 있었던 소중한 키워드들을 다시 잊지 않기 위해 연결고리의 특징을 살려서 픽토그램화 해보았습니다.





바른바늘체는 전자책을 위해 디자인한 본문용 서체이다. 글자가 작아 뭉개져 보이는 불편함과 눈에 피로감을 주는 전자책의 읽기 환경 개선을 위하여, 전자책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활자를 디자인하였다.
반듯한 속공간 유지와 작은 화면 속에서도 글자를 명확하고 또렷하게 판독할 수 있도록 획의 두께를 일정하게 그려내었으며, 장식적인 요소를 거의 없앤 획의 부리와 맺음은 뭉툭하고 둥글게 나타내어 부드럽고 유한 인상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2022 HAVE A BLAST : 즐거움이 폭발하는 썸머 뮤직 페스티벌>
함께 즐기고 외쳐요 "THIS IS A BLAST!"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각종 축제가 거리두기 해제 이후 다시 시작되고 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썸머 뮤직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BLAST : 폭발'을 디자인 키워드로 선정하여 가상의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리플렛과 앱을 디자인했다.





*노트폴리오 선정 작품입니다.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활개하고 있는 시대에, 정작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고, 오히려 그거에 대한 확실한 개념 없이 무작정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풍자하는 목적으로 해당 작품을 제작했다. 조금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면서 사용하는 언어들이나 표현을 다소 거칠게 해서 현 사회의 모습을 풍자하는 동시에 냉철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동시에 담으려고 했다. 현재 작품은 오픈씨에서 NFT로 민팅해 판매 중이다.
https://notefolio.net/motionkey/310588
https://youtube.com/shorts/wTbGP8CyIX4?feature=share







많은 과제에 밥 한끼 챙겨 먹기 어려운 학우 분들을 위해 배달 음식 대신 건강한 음식을 스스로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으로 가상의 쿠킹 클래스를 열어보았다.
헤드라인 : Cooking Class
타깃 : 계원 예대생, 배달음식을 주로 시켜 먹는 사람들, 평소 요리에 관심있는 사람들
장소 : 계원예술대학교 교식당
https://alabaster-gastonia-745.notion.site/Cooking-Class-fdcf63d280194a118fe97128c8d79fe8



<갈대>
갈대의 명칭은 곧고 고개를 바닥 쪽으로 고개를 박고 있는 갈대(식물)의 형태를 따랐으며 세련된, 기하학적인 인상에 따라 수직, 수평적인 느낌이 강하고 명조체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제목용 글자이다.
초반에는 날카롭고 붓으로 쓴 듯한 예스러운 느낌을 지니고 있었지만 진행하면서 점차 각진 부분과 이음보에 곡선의 형태를 가미하고 현대적으로 바꿔나가며 부리에 눈길이 집중되는 것을 덜어내었다.
구조는 신신명조를 본으로 삼았으며 32pt로 진행하였고 기하학적이되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 정도의 획의 대비, 안정되게 읽히며 세련된 느낌이 보이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였다.







<한 장의 흔적> 2022, 다매체타이포그래피
웹에 공개되지 않았던, 아날로그의 타이포그래프 자료들을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하나의 정보로 디지털화 시킬 수 있을지 고민한다.
<한 장의 흔적>은 내가 2017,2018년도에 다녀온 일본 여행에서 수집한 영수증을 활용하여 제작한 웹사이트다. 종이라는 영수증의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화 시켜, 영수증에서 볼 수 있는 정보들을 웹으로 소환하는 형식을 이용하였다.
주소, 시간, 그 때 그 장소의 모습과 기억을 영수증의 흔적으로 연결지어 영수증을 선택하고 중앙에 끌어놓아 스크롤 하면, 영수증이 확대되며 숨겨져있던 조각들이 나타난다. 조각을 클릭하면 소리나 지도, 그 공간으로 사용자를 초대할 수 있는 요소들이 나타나고 다시 줌 아웃(zoom out)의 인터렉션을 취하면 조각들은 사라진다.
이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내가 흩뿌려 놓은 영수증의 흔적을 찾아, 그 공간에 초대되고 내가 느꼈던 감정과 기억을 공유하면 좋겠다.



























서로를 연결하는 가로선
각자의 영역으로 존재하는 세로선
이 두 선이 교차하여
‘격자의 사회’를 이루어간다.
내가 먼저 선을 지키며 넘으며 이어가며
새로운 출발선을 제시해 주기 위한
브랜드의 탄생
오올을 소개합니다.
오올은 단지 사회적 문제와 방안을 알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의 출발선 앞으로 한 발자국 내디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올’은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선을 넘은 침해 , 선하지 못한 차별 등
개인이 겪는 격자 속의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작은 격자의 사회인 집단 주거 시설에서의
불편함을 오올만의 스토리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선례들을 ‘소개’하고
직접 겪은 이야기들을 ‘작성’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는
모든 순환의 구조를 ‘오올’이 만들어 갑니다.
선이 교차한 격자 사회 속에서의 가치 실현
바로 여기 오올과 함께.


디지털 드로잉 과제시 우연성을 중심에둔 과제를 종종 제시하셨다. 그림은 계획 하에 그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온 나에게 ‘우연성’이 주가 되는 드로잉은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왔다.
자유주제의 드로잉 과제때 ‘우연성’ 이란 키워드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었고, 이에 맞추어 최소한의 조건을 둔 채 우연에 맡긴 드로잉을 시도했다.



바라본 모든 것에는 이름이 있다. 솟아오른 땅의 굴곡은 '산', 볕 옆자리의 응달은 '그림자', 텅 빈 허공마저 '하늘'이다.
하지만 객체(object)라는 경계를 허물어 보면, 모든 것은 상태와 형태에 지나지 않는다. 머릿속에 인화되는 매순간의 장면도 명도와 밀도가 뭉치고 흩어지기를 반복할 뿐이다.
가능성을 묶어 가두던 기호를 부정하고, 익숙하고 당연하던 정보를 파괴해보면, 바라본 모든 것은 비로소 창작의 재료로 거듭난다.
정해진 이름을 지우는 '무제'로부터, 비로소 새로운 기호가 조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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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찍은 흑백 사진 16장에서 일부분씩만 오려내어, 밝기나 모양이 연결되는 지점을 찾아 붙이며 새로운 1장의 장면을 만드는 과제.
시각디자이너를 위한 창의력 기초운동.





미니고데기를 유닛으로 잡아 작업했습니다. 미니고데기 고유의 모양이 아닌 이 물건을 사용할 때에 늘 손거울 보며 사용했던 기억을 떠올려 손거울과 그것을 잡고 있는 손가락을 표현해 패턴화 하였습니다.


‘ cannelé ’라는 디저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도형과 선의 단순화로 표현한 패턴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