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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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ROJECT
작업/3D그래픽스
Y/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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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3D그래픽스
Y/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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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브랜드 y-project 의 3d 영상을 만들었다. 마치 움직이는 듯한 형상이 상상되는 제품들을 c4d를 통해 표현했다.박유라loveyura89@gmail.com@worstdayeverr"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콩과하 그리고 솔과리
작업/시각디자인세미나
콩과하 그리고 솔과리
콩과하 그리고 솔과리
작업/시각디자인세미나
콩과하 그리고 솔과리
콩과하 그리고 솔과리
'콩과하'는 사랑을 주제로 공간, 그래픽 등의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 듀오이다. 지난 10월 10일 콩과하는 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702B에서 '사랑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김혜리와 이솔거는 '솔과리'가 되어 이들의 아이덴티티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그래픽 요소들을 활용해 이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알릴 수 있는 홍보물과 이날을 기록한 기록집을 제작했다. 김혜리 hyerikiiiim00@naver.com @hye_ri_kiiiim 이솔거 @plzdontl00katme
생성자와 식별자
작업/디자인스튜디오
생성자와 식별자
생성자와 식별자
작업/디자인스튜디오
생성자와 식별자
생성자와 식별자
프로젝트는 크게 설치 부스와 웹 그리고 인쇄물로 구성된다. 사이버 성범죄와 법안의 속도 차이, 영역 차이, 그리고 이들이 만든 사회 현상을 확인하는 것에서 나아가, 그에 대해서 어떤 관심과 자세가 필요한지를 말한다. 범죄가 계속해서 채워나가고 있는 것에 반해 여전히 법안은 비어있기도 하며 뒤늦게 채워지기도 한다. 이러한 범죄와 법안의 쫓고 쫓기는 유기적 관계를 시각화한 작업이다. 전시를 통해 사이버 성범죄와 법안의 관계에 대해 관조하듯이 바라보던 관람자에게 CCTV라는 직접적인 매체를 통해서, 원형감옥 속 감시자와 피감시자의 역할을 동시에 부여할 수 있으며 ‘빛’이라는 매개체가 기존의 파놉티콘 원리와는 반대 방향인 중앙 감시탑으로 향해 사이버 성범죄라는 큰 메커니즘 안에서 더 이상 ‘감시’받는 사회가 아..
담
작업/활자디자인 이론과 제작
담
담
작업/활자디자인 이론과 제작
담
담
담은 만국략사를 원전으로 삼아 재해석한 세로쓰기 전용 본문 활자체다. 담담하고 담백한 인상을 담고자 붓글씨의 날카로운 획 형태를 둥글게 표현하고, 굵기 대비를 최소화하여 마무리했다. 글자 사이사이 여백이 충분해 짧은 글이나 긴 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시나 수필, 소설에서 10-12pt 크기로 쓰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유림 leeyoulim0414@gmail.com
갱생
작업/타이포그래피실험
갱생
갱생
작업/타이포그래피실험
갱생
갱생
Sasa[44]의 2022년 갱생 기록 데이터와 이유림의 2022년 핸드폰 갤러리 속 사진 데이터를 병치시킨다. Sasa[44]가 섭취한 음식, 함께한 사람 데이터는 음식 수에 따라 배치하고, 이유림의 갤러리 속 사진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도록 피사체가 아닌 부분을 크롭해 표현한다. 식단과 사진이 함께 보였을 때, 두 데이터는 동일하게 흘러가는 듯 아닌듯. 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전혀 다른 기록임을 알 수 있다. https://sasa44rehab.netlify.app 이유림 leeyoulim0414@gmail.com
로고타입 번역하기
작업/한글디자인
로고타입 번역하기
로고타입 번역하기
작업/한글디자인
로고타입 번역하기
로고타입 번역하기
두 개의 국내 패션 브랜드 영문로고타입을 한글화하였다. “미스치프는 한국의 서브컬처에 기반한 스트릿 캐주얼브랜드이다.” 미스치프 측에서 홍보영상, 스티커, 굿즈, 쇼윈도 등지에 브랜드 네임을 한글로 쓰고자 하는 시도가 지속적인 것을 보면서 한글 로고타입 활용에 대한 니즈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스치프가 지향하고 전개하는 감각적인 쿨함과는 거리가 먼 현재의 한글 플레이가 너무나 아쉬워서 영문 로고타입의 스타일을 그대로 번역한 한글 레터링을 디자인하였다. 또한 비슷한 맥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미스치프와 역사가 비슷한 또 하나의 국내 패션 브랜드 '인사일런스'의 로고타입을 한글로 디자인하였다. *스타일링을 함께 보기 위해 나란히 배치한 각 브랜드의 본래 영문 로고타입과 심볼 그래픽은 사정상 캡..
Listen!
작업/이미지메이킹
Listen!
Listen!
작업/이미지메이킹
Listen!
Listen!
항상 눈으로 무언가를 쫓기에 바쁜 시대이다. 상대의 말을 듣고 있지만 듣고 있지 않고, 노래를 듣고 있지만 듣고 있지 않으며 하물며 마음속에서 스스로 말하고 있는 이야기조차 우리들은 듣지 않는다. 그렇게 우리 주변에는 듣고 있지만 듣고 있지 않은 소리가 존재한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평소에 집중해 볼 수 없었던 소리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내면, 외면, 타인의 소리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제1회 프로젝트인 'Listen!'은 지휘자 김시호, 김정인, 손예슬, 임효정이 과천 대공원에서 ‘녹음(錄音·綠陰) 오케스트라’를 구성하여 주최한 공간 연주 프로젝트이다. 이들은 이 공간의 모든 소리에 집중하여 소리를 채집하고 단 한 번만 연주될 수 있는 소리를 연주한다. 이제 잠시 눈..
Rebecca
작업/한글디자인
Rebecca
Rebecca
작업/한글디자인
Rebecca
Rebecca
Rebecca is a 1940 American romantic psychological thriller film directed by Alfred Hitchcock. 박유라
띄어쓰기없이보낼게사랑인것같애
작업/한글디자인
띄어쓰기없이보낼게사랑인것같애
띄어쓰기없이보낼게사랑인것같애
작업/한글디자인
띄어쓰기없이보낼게사랑인것같애
띄어쓰기없이보낼게사랑인것같애
상대가 너무 좋아서 숨 한 번 안 쉬고 속사포로 고백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이다. 떨리는 마음을 장체로 표현했고 자간을 좁게 써 숨 가쁜 느낌을 보여준다. 정서현 emotionhyun@gmail.com @by.novnine
프레젬 아이디어 제안서
작업/웹앱디자인
프레젬 아이디어 제안서
프레젬 아이디어 제안서
작업/웹앱디자인
프레젬 아이디어 제안서
프레젬 아이디어 제안서
프레잼 Q&A 프로세스의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확장하여 기업의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프레잼 유저들이 더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의견 교류와 아이디어 도출을 촉진하기 위해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사용자 경험/사용자 인터페이스(UI/UX) 전략을 강화하였습니다. 주혜진 윤소영 박애란
까마귀가 흑백세상을 떠돈다
작업/레터링
까마귀가 흑백세상을 떠돈다
까마귀가 흑백세상을 떠돈다
작업/레터링
까마귀가 흑백세상을 떠돈다
Project CGV : 2023
작업/이미지메이킹
Project CGV : 2023
Project CGV : 2023
작업/이미지메이킹
Project CGV : 2023
Project CGV : 2023
Project CGV : 2023 영화관에서 우리가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영화관을 통해 남는 느낌, 감정들은 과연 어떻게 머무르는가. 영화관은 방문객에게 더 깊은 감상과 공감을 경험하게 해주며, 이를 통해 우리에게 박히는 느낌과 감정들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게 된다. 우리 팀은 세 가지의 키워드로 그 의미를 분명히 정의했다. "빛", "팝콘", 그리고 "각인". 1. 번지는 것, 길을 인도해 주는 것, 깨달음을 얻는 것, 영화를 감상하고 나타나는 태도 및 표정. 2. 감상하는 순간, 머릿속의 생각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펑! 하고 분출되는 것. 3. 즐거움, 지루함, 애틋함, 의아함, 찝찝함, 벅차오름, 행복함, … 부정적인 면이든, 긍정적인 면이든 감정이 남는 것. ..
비건 마켓 플랫폼, 초식 코끼리
작업/스토리텔링
비건 마켓 플랫폼, 초식 코끼리
비건 마켓 플랫폼, 초식 코끼리
작업/스토리텔링
비건 마켓 플랫폼, 초식 코끼리
비건 마켓 플랫폼, 초식 코끼리
모든 비건인의 편리한 삶을 위해 초록코끼리가 탄생하였습니다! 비건 마켓부터 지도, 레시피, 커뮤니티까지 비건을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나영서 youngseo03062@gmail.com @o0.yuyu 유애림 dbdofla072@gmail.com @rim_fla72 이예한 @yeah_an_lee 유승아 @seung._.X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주)메디히포 기업 분석 리포트
작업/시각디자인리서치
(주)메디히포 기업 분석 리포트
(주)메디히포 기업 분석 리포트
작업/시각디자인리서치
(주)메디히포 기업 분석 리포트
(주)메디히포 기업 분석 리포트
(주)메디히포의 시장 분석 및 디자인 제안 리포트 나영서 youngseo03062@gmail.com @o0.yuyu 이예한 @yeah_an_lee 정연수 @yeonssu4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위키백과 한국어판 2000–2014 탄생과 사망 등재 인물 연표.
작업/디자인스튜디오
위키백과 한국어판 2000–2014 탄생과 사망 등재 인물 연표.
위키백과 한국어판 2000–2014 탄생과 사망 등재 인물 연표.
작업/디자인스튜디오
위키백과 한국어판 2000–2014 탄생과 사망 등재 인물 연표.
위키백과 한국어판 2000–2014 탄생과 사망 등재 인물 연표.
「위키피디아 한국어판 2000–2014 탄생과 사망 등재 인물」 책, 연표. 연표에는 위키백과 한국어판에 기록된 2000년부터 2014년까지의 탄생과 사망 항목에 등재된 인물 1,404명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연표는 A4 규격의 복사지에 잉크젯 출력되었으며, 총 3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탄생과 사망을 연 단위로 나눈 각 낱장에는 인물의 이름과 성별, 직업군, 출생지에 대한 정보가 여러 시각화 방식으로 분류되어 인물의 특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생지 대륙은 영문 이니셜로, 직업은 특정 색상을 사용한 밑줄로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각 연도의 인물 정보를 요약하여 분석한 글과 그래프가 포함되어 있어 연표를 보다 의미 있는 방식으로 이해하고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
외계인 스크린 타임라인
작업/디자인스튜디오
외계인 스크린 타임라인
외계인 스크린 타임라인
작업/디자인스튜디오
외계인 스크린 타임라인
외계인 스크린 타임라인
외계인은 어디에 있을까? 아무도 아는 바 없다.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는 하늘을 올려보았고, 그곳의 그들을 부지런히 궁금해했다. 어느 고대 그리스 철학자—에피쿠로스—는 "우주는 무한하니 우리가 모르는 생명체가 사는 곳 또한 수없다"라고 했다. 여기 조선에서도 한 실학자—홍대용—은 "생각하는 생물이 지구에만 있지는 않"겠다고 기록했다. 줄곧 외계인설을 외치다가 로마 가톨릭교회에 이단으로 몰려 처형된 애석한 철학자 —조르다노 브루노—도 이탈리아에 존재했다. 이제 수 세기가 지났다. 인류는 지구에서 150만 킬로미터에 떨어진 공간에 카메라를 보낼 줄 아는 종족이 되었다. 135억 년 전의 우주를 관측하기 위해서다.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는 노력도 냉전 이후 미진하지만 여전하다. 200광년 안에 사는 1,000개..
묵직하고 너그러운, 광장체
작업/활자디자인
묵직하고 너그러운, 광장체
묵직하고 너그러운, 광장체
작업/활자디자인
묵직하고 너그러운, 광장체
묵직하고 너그러운, 광장체
2014년 세월호 집회, 박근혜 탄핵 집회, 민중총궐기, 기후위기비상행동, 여성의날 행진, 차별금지법 행진. 살아오며 많은 집회를 목도해 왔다. 나는 군중 속에서 함께 하기도 했고 한 걸음 물러나 지켜보기도 했다. 그 장면들 속엔 수많은 피켓과 현수막 그리고 깃발들이 있었다. 하나의 이슈로 모였지만 그들이 내세운 의제들은 비슷한 듯 달랐다. 가령 기후위기비상행동에서는 “지금 당장 기후정의”라는 명료한 슬로건이 있는 반면,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 해양방류 반대한다”와 같이 사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한 슬로건도 있다. 각각의 의제에 맞는 레터링 혹은 활자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빠르게 준비하고 진행되는 집회의 특성상 매번 공들여 새로 작업하는 것은 어려운 일 일 것이다. 무엇보다 집회..
2009 - 2022 한국 TV 드라마 여주인공의 방
작업/디자인스튜디오
2009 - 2022 한국 TV 드라마 여주인공의 방
2009 - 2022 한국 TV 드라마 여주인공의 방
작업/디자인스튜디오
2009 - 2022 한국 TV 드라마 여주인공의 방
2009 - 2022 한국 TV 드라마 여주인공의 방
TV 드라마는 시대상을 반영하기 마련이다. 방영한 시대와 맞물리는 여러 사건과 사회현상이 나타난다. 〈스카이캐슬〉에 등장하는 대학 입시 속 학습 경쟁에 사람의 공감을 얻었고,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청년 세대의 불안정한 주거를 다룬다. 또 드라마는 그 시대에 유행하는 패션, 말투, 인테리어 등을 엿볼 수 있는 사료가 되기도 한다. 한편 드라마의 매체적 문법이나 창작자의 주관에 의해 편집되는 것들도 있다. 〈하이킥〉 시리즈의 여성 캐릭터의 방에는 책상이 없고, 가난한 역할을 맡은 주인공이 협찬받은 명품 옷을 매일 다르게 입기도 한다. 우리는 그중 우리의 흥미를 끈 ‘여주인공의 방’에 초점을 맞춰, 2009년부터 2022년까지 방영된 한국 TV 드라마들을 살펴보았다. 효과적인 탐구를 위해 ‘1) 방영 동시..
천의 여자 오주하
작업/디자인실무프로젝트
천의 여자 오주하
천의 여자 오주하
작업/디자인실무프로젝트
천의 여자 오주하
천의 여자 오주하
가수 '오주하'는 판소리 황애리와 재즈 피아니스트 배가영 두 명이 만나 파란 물결이 잔잔하게 일렁이듯 자유롭고 즉흥적인 무드로 일상에서 잔잔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든다. 디자인 실무 프로젝트를 통하여 가수 '오주하'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파악하여 '스토리텔링의 부재'를 발견하고, 목소리와 천을 동일시 해 '천의 여자 오주하'를 컨셉과 촬영 기획을 진행했고, 촬영에 쓰일 포스터와 앨범 내지 그래픽도 컨셉에 맞게 제작했다. 클라이언트와 의견 조율, 팀원들과의 협동, 분석을 통하여 오주하가 보여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색채감과 자유롭고 즉흥적임에서 떠오른 천의 여자 오주하라는 이야기를 이용하여 정규 앨범 `사계절`의 기획 및 디자인, 촬영 등을 수행했다. Chapter ..
사사ㅡ私私
작업/활자디자인
사사ㅡ私私
사사ㅡ私私
작업/활자디자인
사사ㅡ私私
사사ㅡ私私
사사는 공적(公的)이 아닌 개인적인 범위나 관계의 성질이란 뜻으로, 수필이란 언어를 빌려 개성적이고 고백적인 글, 자연과 인생과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며 사사로워지는 것들을 담아낸다. 《사사》는 결과적으로 무심하고 서정적인 개인의 감정을 끌어내는 많은 노력이 보였으면 한다. 《사사》는 본문용 활자체다. 《사사》는 본문용 가로쓰기 전용 활자체다. 《사사》는 9pt~14pt 범위 내 사용을 추천한다. 장수미 @ilysbreath
알파들의 목록
작업/포트폴리오
알파들의 목록
알파들의 목록
작업/포트폴리오
알파들의 목록
알파들의 목록
당신이 마주한 이 첫 페이지는 알파들의 목록의 시작을 알리는 선언문이다. 완벽한 결과물은 없다. 모든 작업들은 알파버전으로 시작되고 끝나며 많은 일 은 손에서 벗어나고 관심을 끄는 순간 서서히 죽음을 맞이한다. 나는 내 작업이 완벽하다는 믿음에서부터 벗어나 작업을 시작한다. 예술 작업이 아닌 이상 나의 작업은 이른 시일 안에 제작되어 쓰이거나 버려진다. 이 작업은 길면 2주 에서 한 달, 빠르면 3일 안에 결과물이 제작되어 나의 사심을 채우지 못한 채 어딘가 부족한 알파 그리고 베타버전의 기형적 디자인들이 채워지고 교체된다. 이런 기형적 디자인은 아무리 좋은 종이를 쓰고, 혹여나 어딘가에 전시가 되더라도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이런 것들을 허울 좋은 포트폴리오 라는 이름으로 정리 해봤자 나에게 득이 ..
플라스틱 재활용 기계 - 에코-웨이브
작업/UIUX기획
플라스틱 재활용 기계 - 에코-웨이브
플라스틱 재활용 기계 - 에코-웨이브
작업/UIUX기획
플라스틱 재활용 기계 - 에코-웨이브
플라스틱 재활용 기계 - 에코-웨이브
현재 생활 폐기물 중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는 속도가 증가하고 있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된 재활용과 생분해 용기도 배출 과정에서 결국 매립, 소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에코-웨이브는 최근에 발명된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효소 FAST-PETase를 이용하여, 공용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처리기와 가정용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처리기, 작동시킬 수 있는 스크린 UI, 분해된 플라스틱 배출을 수거해 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였다.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거지에서 0~100m 떨어진 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기계를 보급하고 플라스틱 30g 당 10~20원씩 정립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공용 기계의 조작 높이는 장애인과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100m 높이에서 조작할 ..
교보문고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개선안
작업/UIUX기획
교보문고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개선안
교보문고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개선안
작업/UIUX기획
교보문고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개선안
교보문고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개선안
저희 팀은 UI/UX 기획 수업에서 교보문고 온라인 앱 디자인 개선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교보문고는 서점 브랜드 중 오프라인 부문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자랑하고 있는 반면, 온라인 부문에서는 3위가량의 저조한 순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러한 교보문고의 낮은 온라인 성적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저희 팀은 교보문고를 클라이언트로 삼아 온라인 앱 개선안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자사와 경쟁사의 앱스토어 사용 후기, 사용자와 대면 인터뷰 등 여러 가지의 방향으로 정보들을 수집하며 정보를 모아 이를 바탕으로 어피니티다이어그램 등의 많은 과정을 거치며 새롭게 개선될 교보문고 온라인 어플의 UX 전략을 수립하여 최종 개선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주제 아이데이션부터 최종 서비스 디자인까지 모든 기획..
솔뫼광천김 선물세트 브랜딩
작업/디자인실무프로젝트
솔뫼광천김 선물세트 브랜딩
솔뫼광천김 선물세트 브랜딩
작업/디자인실무프로젝트
솔뫼광천김 선물세트 브랜딩
솔뫼광천김 선물세트 브랜딩
(주)솔뫼F&C의 솔뫼광천김 브랜드를 분석하고, 선물 라인을 기획ˑ디자인했습니다. 활판처럼 수공예의 인상을 돋우는 방향으로 로고 타입을 작도했습니다. 패턴은 솔과 김을 연결한 첫 번째 안, 김이 가진 패턴과 양식장을 표현한 두 번째 안으로 나누어 그렸습니다. 김헵시바 hepzibakim@gmail.com @hepzzzzi 허진욱 vparangv@gmail.com @iwillbelovingyoulongtime 민동인 이수운 이원호
1108호
작업/포트폴리오
1108호
1108호
작업/포트폴리오
1108호
gutter
작업/브랜드메이킹
gutter
gutter
작업/브랜드메이킹
gutter
gutter
gutter는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곳에서 이방인이 될 사람들을 위한 편집샵입니다. 타국으로 떠날 다짐을 한 ‘이방인’을 위한 편집샵으로, 생존과 여행을 위한 맞춤형 아이템의 제안을 통해 낯익은 나의 취향과 함께하는 여행을 제안합니다. gutter는 잊고 지내던 낯섦 속 설렘을 찾아드립니다. 전여울 @whyeoul 허지희 @zizi.disk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건강한 직장인을 위한 한걸음, HEAL we go
작업/UIUX기획
건강한 직장인을 위한 한걸음, HEAL we go
건강한 직장인을 위한 한걸음, HEAL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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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직장인을 위한 한걸음, HEAL we go
안녕하세요! 저희는 UI/UX기획 기말프로젝트 ‘heal we go’를 진행한 구민찬, 성은지, 석이현, 황성인입니다. 저희 ‘heal we go’는 현대의 바쁜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간편하고 효율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입니다. 저희 어플에서는 사용자 맞춤형 루트 추천 서비스, 기업과 병원과의 사용자의 연계성, 어플과 함께 사용하는 헬스트랙킹 사원증 디바이스 등 여러 가지 건강관리 기능들을 선보입니다. ‘heal we go’는 기업 내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신뢰도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걷기,러닝어플, 건강관리 어플분석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현재 기업 내에 직장인들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 동향 등 여러 데스크 리서치와 실제 필드 리서치와 직장인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메인 유..
MY REST
작업/UIUX기획
MY REST
MY REST
작업/UIUX기획
MY REST
MY REST
MY REST는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을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IoT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며, 사용자의 삶에 감성적인 변화와 편안한 쉼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이다. 해당 브랜드를 통해 미래의 우리가 보다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과 브랜딩,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였다. 김다빈 rla021203@gmail.com @cr.bllv 이새빈 saibin2@naver.com @p_leesaebin 송은솔 @nearbynearon 김히찬 비핸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반려식물 번역기 LIV
작업/UIUX기획
반려식물 번역기 L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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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번역기 LIV
반려식물 번역기 LIV
반려식물 번역기, LIV의 UI/UX 기획입니다. https://youtu.be/I55y5S7XopY 김민지 mindykim1234@gmail.com minzimize_work 박종규 @zong._.gu 온유미 onyumi25@naver.com 정서현 emotionhyun@gmail.com by.novnine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SELETE
작업/UIUX기획
SELETE
SELETE
작업/UIUX기획
SELETE
SELETE
"우리는 건강을 위해 더하지 않고 뺐습니다. 셀리트는 나 자신만을 위한 완벽한 샐러드입니다. 완벽함이란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상태니까요" 주혜진 jhj986730@gmail.com _jwejan_ 김진주 rlawlswn0206@gmail.com blackpearls_lab 김현규 gusrb0541@naver.com kyu__.528 문동혁 mdh81@naver.com kimheumdol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 시각디자인 전통과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
2. 스튜디오 중심의 자기주도형 학습
3. 인쇄, 디지털 매체를 포괄하는 실무중심
4.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협업태도 양성
시각디자인과는 주변 분야와의 융합 교육을 지향하는 산업체 수요 중심의 교과 과정을 지향 하며, 창의적 타이포그래피와 이미지 레이아웃을 통한 다양한 매체로의 확장을 다룹니다. 나아가 사회적 가치 생산, 소통과 협업, 비평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시각디자인 분야의 리더를 양성합니다.
이용제 (학과장)
leeyj@kaywon.ac.kr
Ph.D,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BFA,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
최슬기
sulkichoi@kaywon.ac.kr
MFA, Yale University, School of Art, New Haven, US [Graphic Design]
BFA,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시각디자인]
최희정
alice514@kaywon.ac.kr
Ph.D,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
BFA, BGD,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Providence, US [Graphic Design]
홍혜연
hyhong@kaywon.ac.kr
Ph.D,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Temple University, Tyler School of Art, Philadelphia, US [Visual Design]
MA,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생활미술학]
권은경
ekkwon@kaywon.ac.kr
Ph.D,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컴퓨터공학]
ME,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원 [전자계산]
BS,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전산과학]
박진현
tb6009@kaywon.ac.kr
MFA,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Pasadena, US [Media Design]
BFA,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Environmental Design]
(16038)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66
계원예술대학교 정보관 7층 시각디자인
학과사무실
7F Information Hall. Kaywon Univ.
66 Kaywondaehangno, Uiwang-si,
Gyeonggi-do, Korea
Email: kaywonsidi.official@gmail.com
Tel: 031 420 1840
학과 인스타그램: @kaywon.sidi
졸업전시 인스타그램: @kuad.sidi
전공심화과정 인스타그램: @kuad.4.sidi
재밌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브랜드 y-project 의 3d 영상을 만들었다. 마치 움직이는 듯한 형상이 상상되는 제품들을 c4d를 통해 표현했다.
'콩과하'는 사랑을 주제로 공간, 그래픽 등의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 듀오이다.
지난 10월 10일 콩과하는 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702B에서 '사랑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김혜리와 이솔거는 '솔과리'가 되어 이들의 아이덴티티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그래픽 요소들을 활용해 이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알릴 수 있는 홍보물과 이날을 기록한 기록집을 제작했다.
프로젝트는 크게 설치 부스와 웹 그리고 인쇄물로 구성된다. 사이버 성범죄와 법안의 속도 차이, 영역 차이, 그리고 이들이 만든 사회 현상을 확인하는 것에서 나아가, 그에 대해서 어떤 관심과 자세가 필요한지를 말한다. 범죄가 계속해서 채워나가고 있는 것에 반해 여전히 법안은 비어있기도 하며 뒤늦게 채워지기도 한다. 이러한 범죄와 법안의 쫓고 쫓기는 유기적 관계를 시각화한 작업이다. 전시를 통해 사이버 성범죄와 법안의 관계에 대해 관조하듯이 바라보던 관람자에게 CCTV라는 직접적인 매체를 통해서, 원형감옥 속 감시자와 피감시자의 역할을 동시에 부여할 수 있으며 ‘빛’이라는 매개체가 기존의 파놉티콘 원리와는 반대 방향인 중앙 감시탑으로 향해 사이버 성범죄라는 큰 메커니즘 안에서 더 이상 ‘감시’받는 사회가 아닌 ‘관심과 행동’의 시작을 촉구하는 메시지이다.
담은 만국략사를 원전으로 삼아 재해석한 세로쓰기 전용 본문 활자체다.
담담하고 담백한 인상을 담고자 붓글씨의 날카로운 획 형태를 둥글게 표현하고, 굵기 대비를 최소화하여 마무리했다. 글자 사이사이 여백이 충분해 짧은 글이나 긴 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시나 수필, 소설에서 10-12pt 크기로 쓰이는 것이 목적이다.
Sasa[44]의 2022년 갱생 기록 데이터와 이유림의 2022년 핸드폰 갤러리 속 사진 데이터를 병치시킨다.
Sasa[44]가 섭취한 음식, 함께한 사람 데이터는 음식 수에 따라 배치하고, 이유림의 갤러리 속 사진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도록 피사체가 아닌 부분을 크롭해 표현한다. 식단과 사진이 함께 보였을 때, 두 데이터는 동일하게 흘러가는 듯 아닌듯. 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전혀 다른 기록임을 알 수 있다.
https://sasa44rehab.netlify.app
두 개의 국내 패션 브랜드 영문로고타입을 한글화하였다.
“미스치프는 한국의 서브컬처에 기반한 스트릿 캐주얼브랜드이다.”
미스치프 측에서 홍보영상, 스티커, 굿즈, 쇼윈도 등지에 브랜드 네임을 한글로 쓰고자 하는 시도가 지속적인 것을 보면서 한글 로고타입 활용에 대한 니즈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스치프가 지향하고 전개하는 감각적인 쿨함과는 거리가 먼 현재의 한글 플레이가 너무나 아쉬워서 영문 로고타입의 스타일을 그대로 번역한 한글 레터링을 디자인하였다.
또한 비슷한 맥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미스치프와 역사가 비슷한 또 하나의 국내 패션 브랜드 '인사일런스'의 로고타입을 한글로 디자인하였다.
*스타일링을 함께 보기 위해 나란히 배치한 각 브랜드의 본래 영문 로고타입과 심볼 그래픽은 사정상 캡처본을 이미지 트레이싱하여 약간의 변형이 있는 점을 알립니다.
항상 눈으로 무언가를 쫓기에 바쁜 시대이다. 상대의 말을 듣고 있지만 듣고 있지 않고, 노래를 듣고 있지만 듣고 있지 않으며 하물며 마음속에서 스스로 말하고 있는 이야기조차 우리들은 듣지 않는다. 그렇게 우리 주변에는 듣고 있지만 듣고 있지 않은 소리가 존재한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평소에 집중해 볼 수 없었던 소리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내면, 외면, 타인의 소리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제1회 프로젝트인 'Listen!'은 지휘자 김시호, 김정인, 손예슬, 임효정이 과천 대공원에서 ‘녹음(錄音·綠陰) 오케스트라’를 구성하여 주최한 공간 연주 프로젝트이다. 이들은 이 공간의 모든 소리에 집중하여 소리를 채집하고 단 한 번만 연주될 수 있는 소리를 연주한다.
이제 잠시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보자. 이 연주의 외면과 내면에서는 어떤 소리가 나는지. 공연의 밖에서는 어떤 소리가 나는지.
Rebecca is a 1940 American romantic psychological thriller film directed by Alfred Hitchcock.
상대가 너무 좋아서 숨 한 번 안 쉬고 속사포로 고백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이다. 떨리는 마음을 장체로 표현했고 자간을 좁게 써 숨 가쁜 느낌을 보여준다.
프레잼 Q&A 프로세스의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확장하여 기업의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프레잼 유저들이 더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의견 교류와 아이디어 도출을 촉진하기 위해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사용자 경험/사용자 인터페이스(UI/UX) 전략을 강화하였습니다.
'까마귀'의 인상을 표현한 레터링이다. 까마귀의 날갯짓과 부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Project CGV : 2023
영화관에서 우리가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영화관을 통해 남는 느낌, 감정들은 과연 어떻게 머무르는가. 영화관은 방문객에게 더 깊은 감상과 공감을 경험하게 해주며, 이를 통해 우리에게 박히는 느낌과 감정들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게 된다. 우리 팀은 세 가지의 키워드로 그 의미를 분명히 정의했다.
"빛", "팝콘", 그리고 "각인".
1. 번지는 것, 길을 인도해 주는 것, 깨달음을 얻는 것, 영화를 감상하고 나타나는 태도 및 표정.
2. 감상하는 순간, 머릿속의 생각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펑! 하고 분출되는 것.
3.
즐거움,
지루함,
애틋함,
의아함,
찝찝함,
벅차오름,
행복함,
…
부정적인 면이든, 긍정적인 면이든 감정이 남는 것.
"번지는 것", "터지는 것", "남는 것"
이 정의로 공간 사전을 세분화하고, 내지를 편집했다.
-
우리는 답사 공간에서의 경험을 시각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녹음에 착수했다. 각 공간에서 최소 30초에서 최대 8분 동안 녹음을 진행해 가장 고요하거나 시끄러웠던 주파수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50개의 그래픽을 제작하였다.
INDEX
A: 주파수를 시간순으로 나열하고, 이를 모티브로 결합한 그래픽
B: 시간과 공간의 순간을 더 세밀하게 기록하고, 키워드를 정의하는 그래픽을 정렬.
C: 주파수의 흐름에 따라 컬러팔레트를 제작한 뒤 이를 활용한 그래픽.
TABLOID
영화라는 개념에 중점을 두어, 잡지 형식으로 디자인한 타블로이드. 인터뷰, 대본집, 올해의 영화, 신작 소개 등 다양한 형태로 답사 공간에서의 경험을 표현했다.
모든 비건인의 편리한 삶을 위해 초록코끼리가 탄생하였습니다!
비건 마켓부터 지도, 레시피, 커뮤니티까지 비건을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주)메디히포의 시장 분석 및 디자인 제안 리포트
「위키피디아 한국어판 2000–2014 탄생과 사망 등재 인물」 책, 연표. 연표에는 위키백과 한국어판에 기록된 2000년부터 2014년까지의 탄생과 사망 항목에 등재된 인물 1,404명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연표는 A4 규격의 복사지에 잉크젯 출력되었으며, 총 3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탄생과 사망을 연 단위로 나눈 각 낱장에는 인물의 이름과 성별, 직업군, 출생지에 대한 정보가 여러 시각화 방식으로 분류되어 인물의 특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생지 대륙은 영문 이니셜로, 직업은 특정 색상을 사용한 밑줄로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각 연도의 인물 정보를 요약하여 분석한 글과 그래프가 포함되어 있어 연표를 보다 의미 있는 방식으로 이해하고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책은 연표를 거의 그대로 옮긴 형식입니다. 마진과 쪽번호를 더하고 목차와 크레딧을 추가로 만들어 인쇄해 5mm 세네카를 주어 자른 표지와 함께 책철제본 했습니다. 한 해의 탄생과 사망 기록을 양면인쇄 했다는 점이 연표와 크게 다른 점입니다.
외계인은 어디에 있을까? 아무도 아는 바 없다.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는 하늘을 올려보았고, 그곳의 그들을 부지런히 궁금해했다. 어느 고대 그리스 철학자—에피쿠로스—는 "우주는 무한하니 우리가 모르는 생명체가 사는 곳 또한 수없다"라고 했다. 여기 조선에서도 한 실학자—홍대용—은 "생각하는 생물이 지구에만 있지는 않"겠다고 기록했다. 줄곧 외계인설을 외치다가 로마 가톨릭교회에 이단으로 몰려 처형된 애석한 철학자 —조르다노 브루노—도 이탈리아에 존재했다. 이제 수 세기가 지났다. 인류는 지구에서 150만 킬로미터에 떨어진 공간에 카메라를 보낼 줄 아는 종족이 되었다. 135억 년 전의 우주를 관측하기 위해서다.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는 노력도 냉전 이후 미진하지만 여전하다. 200광년 안에 사는 1,000개의 별들이 보내는 전파를 매일 수집하는 SETI 프로젝트가 그렇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아는 것 없다. 하지만 적어도 지난 120년 동안 인류는 외계인을 수백 번씩 구타하고, 또 비슷하게 얻어맞았으며, 애틋하게 눈짓하다가 몇 차례 입을 맞췄다. 프랑스의 "달세계 여행"(1902)에서, 미국의 "또 다른 세계에서 온 물체"(1951)에서, 한국의 "별에서 온 그대"(2013)에서 그랬다. 스크린의 외계인들이다. 아무도 본 바 없지만, 그들은 우리를 닮았다. 가끔은 게나 곤충, 문어의 모습이고, 언제는 매끈한 금속 피부를 두른 채 나타난다. 옷차림은 원주민이나 적대국 제복 차림일 때도 있다. 스크린의 외계인들, 이들은 사람이다. 두꺼운 컴퓨터 그래픽과 분장 너머에 진짜 배우가 있다는 얘기는 물론 아니다. 우리가 외계인에 완전히 무지하기에, 스크린의 외계인에 대한 원관념의 화살은 우리 자신을 향해있다는 뜻이다. "달세계 여행"에서는 제국주의적 관점이, "또 다른 세계에서 온 물체"에서는 냉전의 히스테리가 짙게 배어있다. 그래서 외계인의 역사는 바깥을 정의한 역사인 동시에 바깥과 관계 맺은 역사이며, 결국 우리의 초상이기도 하다. 이강선, 이수운, 민동인은 외계인 스크린 타임라인 1902-2022를 통해서 이 시기 사이에 그려지고 스크린에 상영되었던 영화와 TV 쇼의 수만 가지 외계인을 채집하고 관찰하기로 한다.
2014년 세월호 집회, 박근혜 탄핵 집회, 민중총궐기, 기후위기비상행동, 여성의날 행진, 차별금지법 행진. 살아오며 많은 집회를 목도해 왔다. 나는 군중 속에서 함께 하기도 했고 한 걸음 물러나 지켜보기도 했다. 그 장면들 속엔 수많은 피켓과 현수막 그리고 깃발들이 있었다.
하나의 이슈로 모였지만 그들이 내세운 의제들은 비슷한 듯 달랐다. 가령 기후위기비상행동에서는 “지금 당장 기후정의”라는 명료한 슬로건이 있는 반면,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 해양방류 반대한다”와 같이 사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한 슬로건도 있다. 각각의 의제에 맞는 레터링 혹은 활자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빠르게 준비하고 진행되는 집회의 특성상 매번 공들여 새로 작업하는 것은 어려운 일 일 것이다.
무엇보다 집회의 피켓을 제작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점은 ‘눈에 띄는’ ‘묵직한' 인상을 남기는 것이다. 이러한 의도에 초점을 맞춰 집회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제목용 서체를 제작했다.
사진 촬영: 송명규
TV 드라마는 시대상을 반영하기 마련이다. 방영한 시대와 맞물리는 여러 사건과 사회현상이 나타난다. 〈스카이캐슬〉에 등장하는 대학 입시 속 학습 경쟁에 사람의 공감을 얻었고,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청년 세대의 불안정한 주거를 다룬다. 또 드라마는 그 시대에 유행하는 패션, 말투, 인테리어 등을 엿볼 수 있는 사료가 되기도 한다. 한편 드라마의 매체적 문법이나 창작자의 주관에 의해 편집되는 것들도 있다. 〈하이킥〉 시리즈의 여성 캐릭터의 방에는 책상이 없고, 가난한 역할을 맡은 주인공이 협찬받은 명품 옷을 매일 다르게 입기도 한다.
우리는 그중 우리의 흥미를 끈 ‘여주인공의 방’에 초점을 맞춰, 2009년부터 2022년까지 방영된 한국 TV 드라마들을 살펴보았다. 효과적인 탐구를 위해 ‘1) 방영 동시대를 배경으로 할 것’ ‘2) 여성 주인공이 결혼하지 않은 싱글일 것’이라는 두 가지 규칙을 두고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두 권의 책과 하나의 연표를 만들었다.
푸른 표지의 첫 번째 책은 각 방이 거주 공간으로 잘 기능하는지 검토한다. 방 안 사물 목록을 작성하고, 그것들의 상대적 크기를 짐작하며 그린 도면을 담았다. 또 방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추측하며 ‘요가 매트’, ‘맥북프로’, ‘100m 달리기’를 새로운 단위로 제시하며, 이미지로 접하던 방을 공간으로 감각하는 상상을 돕는다.
여주인공의 얼굴들이 있는 두 번째 책은 공간에서 눈을 떼고, 각 방이 이미지로서 표출하는 기호에 집중했다.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방이 나오는 장면들을 수집해 모든 방의 이미지를 콜라주로 담았다. 인물을 제외한 콜라주는 온전한 방의 모습만을 보여준다. 페이지의 왼쪽에는 방의 대표적인 색상을 담은 컬러바를 적용했다. 또, 드라마에 대한 정보를 주로 담은 첫 번째 책과 달리 여주인공의 캐릭터에 집중할 수 있는 정보와 대사를 실었다.
마지막으로 연표에서는 대비되는 기능을 가진 두 가구, 책상과 화장대의 등장 추이를 더 많은 드라마를 대상으로 살펴보았다. 각 드라마의 화장대와 책상이 각각 크기에 따라 좌우로 뻗어있다. 여주인공의 방에서 화장대와 책상 중 더 큰 쪽을 향해 정보 텍스트의 배열이 달라지고, 연도의 숫자 또한 그에 대응한다. 정보 텍스트와 연도 숫자의 변화를 통해 2009년에서 2022년 여주인공의 방의 흐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가수 '오주하'는 판소리 황애리와 재즈 피아니스트 배가영 두 명이 만나 파란 물결이 잔잔하게 일렁이듯 자유롭고 즉흥적인 무드로 일상에서 잔잔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든다.
디자인 실무 프로젝트를 통하여 가수 '오주하'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파악하여 '스토리텔링의 부재'를 발견하고, 목소리와 천을 동일시 해 '천의 여자 오주하'를 컨셉과 촬영 기획을 진행했고, 촬영에 쓰일 포스터와 앨범 내지 그래픽도 컨셉에 맞게 제작했다.
클라이언트와 의견 조율, 팀원들과의 협동, 분석을 통하여 오주하가 보여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색채감과 자유롭고 즉흥적임에서 떠오른 천의 여자 오주하라는 이야기를 이용하여 정규 앨범 `사계절`의 기획 및 디자인, 촬영 등을 수행했다.
Chapter 1: 봄
"봄노래 부르세"
먼 옛날부터 지금, 생기를 잃은 사람들을 향해 뒷산에서 천을 펄럭이며 흥얼거리는 두 여자가 내려왔네.
Chapter 2: 여름
"비 온다. 비가 온다. 뚝뚝"
회색의 사람이 풀썩, 여자의 천에 들어갔다 오면 덩실덩실, 취한 듯 홀린 듯 빙그레 온몸엔 노랫소리가 뚝뚝.
Chapter 3: 가을
"내 마음은 가을이요"
요괴라 수군대던 사람들도 너도나도 오주하의 천을 찾아 누구보다 흥얼거리고 싶어도 색을 잃은 그 사람들은 종일 찾느라 중얼중얼.
Chapter 4: 겨울
"________"
모두가 흥얼흥얼 동기 등기둥기둥기 여자의 천을 지나가면 어찌 이렇게 되는가. 참 오! 좋다 좋아. 비단 같은 목소리의 오주하라고 부르세.
Photographer & Teaser Video 방준훈
Package Graphic 김나현, 이세은
Album Design 김여진
사사는 공적(公的)이 아닌 개인적인 범위나 관계의 성질이란 뜻으로, 수필이란 언어를 빌려 개성적이고 고백적인 글, 자연과 인생과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며 사사로워지는 것들을 담아낸다.
《사사》는 결과적으로 무심하고 서정적인 개인의 감정을 끌어내는 많은 노력이 보였으면 한다.
《사사》는 본문용 활자체다.
《사사》는 본문용 가로쓰기 전용 활자체다.
《사사》는 9pt~14pt 범위 내 사용을 추천한다.
<13p>
당신이 마주한 이 첫 페이지는 알파들의 목록의 시작을 알리는 선언문이다. 완벽한 결과물은 없다. 모든 작업들은 알파버전으로 시작되고 끝나며 많은 일 은 손에서 벗어나고 관심을 끄는 순간 서서히 죽음을 맞이한다. 나는 내 작업이 완벽하다는 믿음에서부터 벗어나 작업을 시작한다. 예술 작업이 아닌 이상 나의 작업은 이른 시일 안에 제작되어 쓰이거나 버려진다. 이 작업은 길면 2주 에서 한 달, 빠르면 3일 안에 결과물이 제작되어 나의 사심을 채우지 못한 채 어딘가 부족한 알파 그리고 베타버전의 기형적 디자인들이 채워지고 교체된다. 이런 기형적 디자인은 아무리 좋은 종이를 쓰고, 혹여나 어딘가에 전시가 되더라도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이런 것들을 허울 좋은 포트폴리오 라는 이름으로 정리 해봤자 나에게 득이 될 요인은 없어 보였다. 모든 디자인 작업물은 시안 여러 개 중 선정된다. 이 시안이라는 것은 상당히 불합리하다. 디자인 전문 교육을 받은 내가 제일 선호했던 알파버전이 존재했지만 보통 비 교육자 들이 시안을 반려 후 나를 본인의 뇌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그래픽 출력 도구 정도로 여기고, 머리엔 이미 생각 해 둔 도안이 존재하고 그냥 구현 해 줄 사람, 그런 사람이 필요 한 게 아니었을까… 직원에겐 그럴 수도 있겠다.
<14p>
일주일 전에도 나의 바람과는 영 딴 방향으로 흘러갔던 키비주얼 디자인이 적용된 게 있었다, 그리고 나의 예상대로였다. 그럼 내가 간절히 바랐던 알파버전보다 더 기형적인 아이가 실제 결과물에 오르내리게 되는 것인데 포트폴리오에 이런 친구들을 굳이 소개하고 싶진 않았다. 선정된 시안이 다른 알파버전보다 나은 점은 없다, 그저 알파 버전 중 운 좋게 선정되고 베타 혹은 그 위 단계로 포장되어 릴리즈되는 것이다. (나의 주관적 만족 으로 릴리즈 시키기엔 여러 여건이 부합하지 않는다.) 그럼 내가 제작했던 것을 모두 다 알파버전으로 바라보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면 어떨까? 내 작업이 모두 알파버전이 된다면, 어딘가의 관공서와 함께한 작업, 어느 공연 포스터 등등 타이틀로 불리는 것들은 그저 목록에 붙는 태그가 되어 비 선정 작업과 동등한 지위로 바라보게 될 것 같다. 그러면 선정 못 된 다른 알파 버전들도 각자의 매력적인 그래픽 요소들을 소개할 수 있지 않을까, 릴리즈된 것들을 alpha의 상태로 바라보고 투과하고 해부하고 확대하면 좀더 나의 작업과 시안들을 직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지 않을까?
<19p>
릴리즈 버전 1.0, 그 전엔 무수히 많은 베타버전 그리고 알파버전 혹은 버전으로 부를 수도 없을 만큼 무수히 많은 이름 없는 데이터들이 존재한다. 기존의 포트폴리오들을 예시로 들어보면… 디스플레이 판형이라 인쇄가 필요할 상황이 되면 난감해지는 1920*1080의 웹 판형, 넣을 수 있는 작업 중 공들인 5가지 정도로 정형화된 나의 작업, 본인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넣은 아주 멋진 미모지 (Apple 사의 저작권은 잘 모르겠고…) 힙 한 디스플레이 폰트와 형광을 마구 넣은 우리가 아는 흔한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생각하면 쉽게 연상이 된다. 나는 놀랍게도 저 모든 게 하기 싫은 좀 비틀어진 아이였다. 작업 5가지를 간추려 들고 가기엔 내 안을 숨겨야 할 보석들이 가릴 수 없을 지경으로 많았고 나는 그것들을 모두 다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래서 고안한 것이 바로 ‘알파들의 목록 / List of alphas’이었다.
<+>
이 실험적인 시도만 가득했던 포트폴리오 북은 놀랍게도 실제 포트폴리오로 사용되었으며 7/7일 studio front-door에서 온 연락을 받고 인터뷰를 한 시간 정도 하였다.
studio front-door에서 이야기했던 해당 포트폴리오의 장점을 네 가지만 나열하자면…
- 폼이 좋았다. (타 포트폴리오 대비)
- 회색도가 균일했다.
- 같은 디자이너로서 궁금해졌다.
- 개인적 고찰을 많이 한 게 느껴졌다.
- 포기를 모르는 남자 같았다. (내용부분)
의 장점을 전달받았으며 스토리텔링이 가미되어 조판된 포트폴리오 북 또는 파일이 용도에 맞는 취업시장에는 효과가 있다는 답을 내놓으며 여기서 글을 끝마친다.
현재 생활 폐기물 중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는 속도가 증가하고 있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된 재활용과 생분해 용기도 배출 과정에서 결국 매립, 소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에코-웨이브는 최근에 발명된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효소 FAST-PETase를 이용하여, 공용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처리기와 가정용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처리기, 작동시킬 수 있는 스크린 UI, 분해된 플라스틱 배출을 수거해 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였다.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거지에서 0~100m 떨어진 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기계를 보급하고 플라스틱 30g 당 10~20원씩 정립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공용 기계의 조작 높이는 장애인과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100m 높이에서 조작할 수 있다. 위로 열리는 투입구의 형태는 사람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부피가 큰 플라스틱도 자르지 않고 넣을 수 있어 사용자에게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플라스틱을 처리하는 짧은 과정에도 파란 천장을 배치하여 변하는 계절에 사용자와 기계를 모두 배려하였다.
기계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하늘색은 스크린에서 사용된 민트색의 지루함을 깨고, 설치 장소의 미관을 해치지 않는다.
스마트 센서로 작동하는 가정용 플라스틱 처리기는 가장 많은 수요를 받는 흰색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입구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플라스틱을 가위로 잘라서 넣으면 최소 하루에서, 한 번에 처리기에 가득 플라스틱 채울 경우에도 한 주면 전부 분해가 되어 배출된다.
일반모드, 작동모드, 절전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상태는 하단의 불빛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투입구는 전원이 켜져 있으며, 작동 중이지 않을 경우에 모든
상황에서 센서 앞에 손을 대면 열린다.
작동 중에는 긴급 종료 버튼을 사용해 분해를 종료할 수 있다.
측면에 붙어있는 LED를 살펴보며 처리기를 사용할 때를 알 수 있다. 전원을 꼽으면 기계는 자동으로 작동하게 되며, 미사용 3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가 전략을 줄일 수 있다.
그렇게 배출된 플라스틱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수거를 신청할 수 있다.
에코-웨이브의 메인 화면에서는 공용 기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 QR, 설명서 미숙으로 생길 불편 사항을 손쉽게 해결해 줄 후기 커뮤니티, 수거 요청 영역을 볼 수 있다.
개인 프로필은 환경을 생각하는 해양 생물을 모티브로 제작되어 더 즐거운 에코-웨이브가 될 수 있다.
집 앞에 플라스틱 수거 백을 놓으면 예상 시간 안에 담당 배송 기사가 수거를 해갈 수 있다. 수거 과정 중 오류가 날 경우 담당자나 배송 기사의 연락처 바로가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저희 팀은 UI/UX 기획 수업에서 교보문고 온라인 앱 디자인 개선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교보문고는 서점 브랜드 중 오프라인 부문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자랑하고 있는 반면, 온라인 부문에서는 3위가량의 저조한 순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러한 교보문고의 낮은 온라인 성적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저희 팀은 교보문고를 클라이언트로 삼아 온라인 앱 개선안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자사와 경쟁사의 앱스토어 사용 후기, 사용자와 대면 인터뷰 등 여러 가지의 방향으로 정보들을 수집하며 정보를 모아 이를 바탕으로 어피니티다이어그램 등의 많은 과정을 거치며 새롭게 개선될 교보문고 온라인 어플의 UX 전략을 수립하여 최종 개선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주제 아이데이션부터 최종 서비스 디자인까지 모든 기획의 진행 과정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주)솔뫼F&C의 솔뫼광천김 브랜드를 분석하고, 선물 라인을 기획ˑ디자인했습니다. 활판처럼 수공예의 인상을 돋우는 방향으로 로고 타입을 작도했습니다. 패턴은 솔과 김을 연결한 첫 번째 안, 김이 가진 패턴과 양식장을 표현한 두 번째 안으로 나누어 그렸습니다.
‘1108호’는 작업실입니다. “1108호”는 이곳에서 만들어 발표한 포스터, 책 등의 홈 커밍 파티를 촬영한 사진집입니다.
gutter는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곳에서 이방인이 될 사람들을 위한 편집샵입니다.
타국으로 떠날 다짐을 한 ‘이방인’을 위한 편집샵으로, 생존과 여행을 위한 맞춤형 아이템의 제안을 통해 낯익은 나의 취향과 함께하는 여행을 제안합니다.
gutter는 잊고 지내던 낯섦 속 설렘을 찾아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UI/UX기획 기말프로젝트 ‘heal we go’를 진행한 구민찬, 성은지, 석이현, 황성인입니다.
저희 ‘heal we go’는 현대의 바쁜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간편하고 효율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입니다. 저희 어플에서는 사용자 맞춤형 루트 추천 서비스, 기업과 병원과의 사용자의 연계성, 어플과 함께 사용하는 헬스트랙킹 사원증 디바이스 등 여러 가지 건강관리 기능들을 선보입니다.
‘heal we go’는 기업 내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신뢰도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걷기,러닝어플, 건강관리 어플분석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현재 기업 내에 직장인들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 동향 등 여러 데스크 리서치와 실제 필드 리서치와 직장인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메인 유저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분석 결과들을 바탕으로 저희 ‘heal we go’만의 올인원 헬스케어 서비스 어플을 기획하였습니다.
MY REST는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을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IoT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며, 사용자의 삶에 감성적인 변화와 편안한 쉼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이다.
해당 브랜드를 통해 미래의 우리가 보다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과 브랜딩,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였다.
반려식물 번역기, LIV의 UI/UX 기획입니다.
"우리는 건강을 위해 더하지 않고 뺐습니다. 셀리트는 나 자신만을 위한 완벽한 샐러드입니다. 완벽함이란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상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