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재활용 기계 - 에코-웨이브
현재 생활 폐기물 중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는 속도가 증가하고 있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된 재활용과 생분해 용기도 배출 과정에서 결국 매립, 소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에코-웨이브는 최근에 발명된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효소 FAST-PETase를 이용하여, 공용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처리기와 가정용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처리기, 작동시킬 수 있는 스크린 UI, 분해된 플라스틱 배출을 수거해 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였다.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거지에서 0~100m 떨어진 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기계를 보급하고 플라스틱 30g 당 10~20원씩 정립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공용 기계의 조작 높이는 장애인과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100m 높이에서 조작할 수 있다. 위로 열리는 투입구의 형태는 사람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부피가 큰 플라스틱도 자르지 않고 넣을 수 있어 사용자에게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플라스틱을 처리하는 짧은 과정에도 파란 천장을 배치하여 변하는 계절에 사용자와 기계를 모두 배려하였다.
기계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하늘색은 스크린에서 사용된 민트색의 지루함을 깨고, 설치 장소의 미관을 해치지 않는다.
스마트 센서로 작동하는 가정용 플라스틱 처리기는 가장 많은 수요를 받는 흰색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입구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플라스틱을 가위로 잘라서 넣으면 최소 하루에서, 한 번에 처리기에 가득 플라스틱 채울 경우에도 한 주면 전부 분해가 되어 배출된다.
일반모드, 작동모드, 절전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상태는 하단의 불빛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투입구는 전원이 켜져 있으며, 작동 중이지 않을 경우에 모든
상황에서 센서 앞에 손을 대면 열린다.
작동 중에는 긴급 종료 버튼을 사용해 분해를 종료할 수 있다.
측면에 붙어있는 LED를 살펴보며 처리기를 사용할 때를 알 수 있다. 전원을 꼽으면 기계는 자동으로 작동하게 되며, 미사용 3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가 전략을 줄일 수 있다.
그렇게 배출된 플라스틱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수거를 신청할 수 있다.
에코-웨이브의 메인 화면에서는 공용 기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 QR, 설명서 미숙으로 생길 불편 사항을 손쉽게 해결해 줄 후기 커뮤니티, 수거 요청 영역을 볼 수 있다.
개인 프로필은 환경을 생각하는 해양 생물을 모티브로 제작되어 더 즐거운 에코-웨이브가 될 수 있다.
집 앞에 플라스틱 수거 백을 놓으면 예상 시간 안에 담당 배송 기사가 수거를 해갈 수 있다. 수거 과정 중 오류가 날 경우 담당자나 배송 기사의 연락처 바로가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 박주영
- jooyounglala@gmail.com
- joo.young0.0
- 김국한
- aboutgukha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