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타이포그래피
타이포그래피 I 활자체 연표 ~인물 그리고 시간순대로~
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2023. 7. 29. 00:05
Jenson과 당대 활자체들의 공부와 정리를 이어오던 4명의 인원이 연표를 만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활자의 생김새와 발표날짜만 정리하여 넘어가려 했지만,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겼고 우리가 집중하여 넣을 것과 넣지 않아도 될 것들을 구분하면서 정리하기 시작했다. 우선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정보를 모아 각 조원이 발표했던 PPT와 대조하여 A4용지 10장 정도 되는 스크립트를 제작하고 시간의 흐름 순으로 정리하면서 정보들을 가다듬기 시작했다. 우리가 만든 연표는 대략 13세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활자체와 활자를 사랑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로 흘러가는데 인물의 생애부터 어디로부터 영향을 주고 받았는지가 중요하게 기록되었다. 연표에 삽입 된 바 형태의 연표 표기는 그 인물의 출생부터 사망 그리고 그 뒤까지 이어지는 영향들을 활자체가 아닌 당대 시대와 인물들을 포커징하여 조명한다.
- 배성진
- seongjeenpai@gmail.com
- 전희선
- designh2sun@gmail.com
- 김동준
- ehdwns0876@naver.com
- 이현서
- leehs32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