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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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필름 매거진 heuk
영화를 다루는 잡지 시장은 현저히 작아졌으며, 현재까지 발행돼도 상영 작품 위주의 상업성이 강하다. 디지털 세상에 이러한 잡지를 굳이 돈을 주며 사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그리하여 소장 가치가 있는 영화 잡지를 만들고 싶었다. 그중에서 우리가 접하지 못했던 태어나기 전 세상에 나왔던 수많은 흑백영화를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 필름 디렉터(인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그들의 멋진 필모그래피 아카이빙 북 컨셉의 잡지를 만들고 싶었다.
첫 호의 주인공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알프레드 히치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