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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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나타났다가, 잠시만 점유하고, 바람처럼 사라지는. 우리의 점유와 집합은 임시적이다. 잠시만은 임시로 거쳐 가는 한 줌의 시간에 대한 서운함과 소중함,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44명의 졸업 예정자들은 LDK라는 공간을 ‘잠시만’ 점유하며, 주어진 단 5일 동안 마음 모아 공간을 꾸리고 3년의 시간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