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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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작은 0에서 시작이 된다. 0은 음수와 양수의 기준점으로써 어떤 수는 양수로 나아갈 것이고 또 다른 수들은 음수로 나아갈 것이다.
나는 이걸 나의 대학 1학기에 적용해서 나를 다시 보았다. 나는 과연 0에서 어디로 가고 있나. 내가 원하는 목적지를 향해서 가고 있나. 그래서 책의 앞과 뒤에는 시작점인 0과 목표를 하는 1이 나와 있고 중간 과정들에는 나의 1학기가 담겨 있다.
내용에 담긴 사진들은 전부 학기 중에 가본 곳을 찍은 것이다.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그 순간을 포착해서 책 내용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