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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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를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지만 외래어를 대체할 수 있는 순화어가 있는 경우와 같이 불필요한 사용도 존재한다.
'테이크아웃', '버스킹', '키오스크' 등 일상 속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외래어가 꼭 필요한 단어들인가? 이러한 외래어의 사용은 언어 소외계층을 형성하고 세대 간의 단절을 불러일으킨다. '포장', '길거리 공연', '무인결제기'처럼 굳이 외래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우리말이 있다.
한글회복 프로젝트는 불필요하게 말해지고 쓰이는 외래어의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순화어의 사용을 권장하는 목적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