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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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의 세포들

서울을 ‘심장’으로, 청계천을 ‘심장으로부터 흐르는 혈관(혈액)’으로 바라보았고 그 혈관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세포로 비유했다. 세포는 청계천을 방문한 사람, 강, 풀, 벌레, 두루미 등 청계천 안에 있는 모든 요소라고 말하며 이 프로젝트가 실제로 청계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다섯 명의 학생들이 직접 연구원이 되어 청계천을 탐구하고 조사하며, 디자인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청계천이 가진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 그리고 그 이상으로 ‘청계천’ 보존이라는 깊은 마음이 담긴 작업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