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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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어리석을 정도로, 더 천천히 접근해야 한다. 흥미롭지 않은 것, 가장 분명한 것, 가장 평범한 것, 가장 눈에 띄지 않는 것을 적기 위해 노력하기’라는 문장에 대한 화답으로 페렉의 관찰법을 차용해 책 표지에서 ‘무주의 맹시’로 인해 가려진 그래픽 요소들을 관찰한다.

 

관찰의 범위는 계원예술대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책으로 제한한다. 페렉의 관찰법 중 ‘관찰하기 / 기록하기’ 단계에 따라 책 표지 속 사소한 요소들을 관찰하고 분류체계를 설정해 수집한다. 수집된 요소들은 분류 체계에 따라 책에 저장한다. 수집한 요소들을 출발점으로 다음 단계인 ‘상상하기’에 따른 재구성을 시도한다. 웹 사이트를 통해 끊임없는 상상을 시도하고, 이러한 시각적 상상의 결과를 포스터로 최종화한다.

  • 김나래
  • 4648nr@naver.com

 

  • 김소은
  • soeunnnn@naver.com
  • so.eunnn

 

  • 허지희
  • heo413088@gmail.com
  • @z.lhi

 

  • 황예원
  • yewon06@kaywo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