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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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하나의 원에서 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까맣고 둥근 원은 빈틈없이 둘러쌓여 하얀 틈을 만들고, 그 틈은 나의 이야기를 담는 여백이 된다. 나의 작은 원은 내 모난 성격을 흉보기도 하지만 내 반짝임을 찾을 수 있는 돋보기가 되기도, 글의 형태가 되어 나의 소리를 대신 전해줄수도 있다. 또 뭉치고 겹치고 꾹꾹 눌러담다보면 모두의 끄덕임을 얻는 하나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 김예빈
  • yeveen.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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