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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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디지털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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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디지털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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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함께 기말 프로젝트로 진행한 홈페이지 만들기입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공통점을 찾다 보니 디저트에 대해서 만들게 된 홈페이지 이다. 첫 코딩이란 것을 배우면서 만들기는 쉽진 않은 여정이었으나 함께 진행하면서 코딩에 대해서 같이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느끼는 값진 시간이었다. https://4seo.github.io/main/ 유승아 tmddk82858@kaywon.ac.kr 나영서 neonnite22@naver.com 이현서 leehs3299@kaywon.ac.kr 한은비 haneunbi@kay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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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부수기

작업/평면조형

빛 부수기

빛 부수기

작업/평면조형

빛 부수기

빛 부수기

우리가 마주할 수 있는 빛을 담은 사진들을 부수고, 자르고, 이어서 하나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김혜민 junmonoart@gmail.com junmono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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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단계의 여행계획 지도

작업/디지털드로잉

7가지 단계의 여행계획 지도

7가지 단계의 여행계획 지도

작업/디지털드로잉

7가지 단계의 여행계획 지도

7가지 단계의 여행계획 지도

사람들이 여행뿐만 아니라 ‘여행을 계획하는’ 과정도 ‘여행’처럼 느끼길 바라서 마치 여행 지도를 그리듯이 지도에 순서대로 과정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여행을 계획하는 과정’을 분석하고 여행계획 세우는 과정을 총 7가지 단계로 나누어서 표현했습니다. 강선우 kangseonwoo0115@gmail.com seo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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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or book (컬러샘플북)

작업/디자인제작기초

The color book (컬러샘플북)

The color book (컬러샘플북)

작업/디자인제작기초

The color book (컬러샘플북)

The color book (컬러샘플북)

종이 종류 50개로 구성된 컬러 샘플북입니다. 강선우 kangseonwoo0115@gmail.com seo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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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껌맛 팝콘

작업/컴퓨터그래픽스

버블껌맛 팝콘

버블껌맛 팝콘

작업/컴퓨터그래픽스

버블껌맛 팝콘

버블껌맛 팝콘

버블 껌 맛 팝콘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팝콘 캐릭터가 풍선껌을 부는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버블'이라는 이름에 맞게 수영하며 생기는 물방울 또한 표현해 보았습니다. 강선우 kangseonwoo0115@gmail.com seo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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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일까요

작업/포트폴리오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누구일까요

작업/포트폴리오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누구일까요

Who i am은 3가지의 제 이야기가 담긴 포트폴리오입니다. 시계, 건축물, 자연으로부터 느낀 이야기를 현재형으로 서술해 보았으며, 과거의 동심 속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을, 어린아이가 전달하는 느낌을 최대한 표현하고자 카툰 스타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영상 속 캐릭터는 제 자신을 의미합니다. 어린 시절, 그때의 저는 어떤 감정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했었을지 제 과거 속의 생각을 최대한 되살려 가며 상상력을 더한 짧은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비핸스: https://www.behance.net/gallery/172728003/WHO-I-AM 임주원 7dlawndnjs@naver.com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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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작업/컴퓨터그래픽스

spring!

spring!

작업/컴퓨터그래픽스

spring!

spring!

컴퓨터 그래픽 시간에 진행한 워크숍 결과물입니다. 친구들이 수집한 이미지들을 이용해 봄을 주제로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김혜민 junmonoart@gmail.com junmono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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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UP

작업/포트폴리오

OPEN UP

OPEN UP

작업/포트폴리오

OPEN UP

OPEN UP

OPEN UP 작품을 열어봄으로써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뜻이다. 양유진 yangyu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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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ing.popcorn

작업/컴퓨터그래픽스

crying.popcorn

crying.popcorn

작업/컴퓨터그래픽스

crying.popcorn

crying.popcorn

슈팅스타와 허니 머스타드 맛의 팝콘 스낵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나영서 neonnite22@naver.com crying.yu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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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에서 1까지

작업/디자인제작기초

0에서 1까지

0에서 1까지

작업/디자인제작기초

0에서 1까지

0에서 1까지

모든 시작은 0에서 시작이 된다. 0은 음수와 양수의 기준점으로써 어떤 수는 양수로 나아갈 것이고 또 다른 수들은 음수로 나아갈 것이다. 나는 이걸 나의 대학 1학기에 적용해서 나를 다시 보았다. 나는 과연 0에서 어디로 가고 있나. 내가 원하는 목적지를 향해서 가고 있나. 그래서 책의 앞과 뒤에는 시작점인 0과 목표를 하는 1이 나와 있고 중간 과정들에는 나의 1학기가 담겨 있다. 내용에 담긴 사진들은 전부 학기 중에 가본 곳을 찍은 것이다.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그 순간을 포착해서 책 내용에 담았다. 김효빈 ghgh37031103@gmail.com h_bin_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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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9

생활/사진

생활9

생활9

생활/사진

생활9

202202 시각 겨울 결산

생활/과제전

202202 시각 겨울 결산

202202 시각 겨울 결산

생활/과제전

202202 시각 겨울 결산

202202 시각 겨울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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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8

생활/사진

생활8

생활8

생활/사진

생활8

청음: KPOP

작업/디자인스튜디오

청음: KPOP

청음: KPOP

작업/디자인스튜디오

청음: KPOP

청음: KPOP

K-POP은 Korean Popular Music의 줄인 말로 한국 대중음악을 의미한다. 1990년대 말 1세대 아이돌에서 시작되어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까지 극대화한 이 노래들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해외에서부터 K-POP이라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았다.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도, 한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하는 K-POP의 가사를 사용해 타이포그래피, 레터링, 그래픽 포스터들을 제작한다. *웹사이트는 모바일 접속을 권장합니다. https://cheong-um-kpop.netlify.app/ 김수현 lina0485@naver.com @suhyeon8499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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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세상 : 안 보이는 세상〉

작업/디자인스튜디오

〈보이는 세상 : 안 보이는 세상〉

〈보이는 세상 : 안 보이는 세상〉

작업/디자인스튜디오

〈보이는 세상 : 안 보이는 세상〉

〈보이는 세상 : 안 보이는 세상〉

〈보이는 세상 : 안 보이는 세상〉에서는 안 보이는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총 8가지 분류(난민과 외국인, 노인, 청소년과 어린이, 성소수자, 여성, 환경 관련, 노동자, 장애인)로 조사했다. 웹사이트에서 그들이 외치는 목소리 즉, 텍스트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수집된 텍스트는 보이는 세상의 공간인 전시장에 설치된 장치를 통해 전달된다. 그들의 목소리 속 반응하는 단어(-에 관하여, 강력히, 제발 등)가 등장하면 각 장치에 설정된 고유한 사운드가 재생되며 동시에 화면이 반전된다. 장치는 하나씩 주제를 담당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보이는 세상에 말을 건넨다. 순환하는 사각형은 장치가 분리된 개체가 아닌 서로 연결되어 소통하고 있다는 유기성을 보여준다. https://bravej.kr/work/?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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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들: Walking on the street 1102

작업/이미지메이킹

걸음―들: Walking on the street 1102

걸음―들: Walking on the street 1102

작업/이미지메이킹

걸음―들: Walking on the street 1102

걸음―들: Walking on the street 1102

Walking on the street 1102 지금 우리는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 어떤 거리와 마주하고 있을까. 그리고 눈앞에 이미지들이 어떻게 나열되고 있을까. 무심코 지나가는 것들을 잡아보고 싶었다. 시간, 공간, 골목 사이사이… 모든 것을 잡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우리는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무언가를 잡고 싶었다. 우리는 문래를 잡아봤다. ‘문래’라는 지명을 들으면 어떤 느낌을 받는가? 공장들이 가득하고 차가운 느낌이 떠오른다. 하지만 우리가 찾아간 문래는 골목 사이 가게의 불빛과 길가를 비추는 가로등들, 건물 틈에서 내리는 따스한 햇살이 보였다. 차가움 사이 따뜻함이 흐르고 흘러 우리에게 닿았다. 걷고 또 걸었다. ‘문래’를 잡기 위해. 박유라, 고수경, 송명규는 걸음―들과 함께 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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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가 A Picky Eater

작업/디자인스튜디오

편식가 A Picky Eater

편식가 A Picky Eater

작업/디자인스튜디오

편식가 A Picky Eater

편식가 A Picky Eater

단순히 까다로운 입맛을 소유했다는 우연한 공통점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에서 하늘과 민경은 싫어하는 음식을 나열하고 분류한다. 이 과정을 통해 평소 당당하게 밝히기 어려웠던 싫어하는 음식에 대한 각자의 사연과 철학에 대해 용기 있게 이야기한다. 이는 편식하는 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을 개선하고, 우리와 닮은 편식가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낸다. 나아가 취향이 다른 서로에 대한 이해를 통해 모두가 가장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기를 기대한다. 유하늘 usky200021@naver.com @u___sky 장민경 rudalswkd08@naver.com @p_._.q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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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하여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에 대하여

██에 대하여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에 대하여

██에 대하여

사물의 본질은 표면에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사물의 본질을 알 수 있는가? 위의 질문으로 우리는 ‘ ██에 대하여 ’를 답한다. 사물의 본질은 표면에 있지 않다 일시적인 감각에 가려진 사물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해야 하며, 명시해야 한다. ‘ ██에 대하여 ’는 본질에 관한 탐구를 다루는 저장소이다. 사전을 통해 본질은 표면에 있지 않음을 증명해 내고 불완전한 감각 인식에서 벗어나 사물 가치의 이정표가 되는 인쇄물이길 바라는 세 명의 편집자 혹은 디자이너에게서 탄생했다. 자유롭게 유영 가능한 웹으로도 뻗어나간 ‘ ██에 대하여 ’ 프로젝트는 인쇄물의 형태와 닮아있으며 일시적인 감각에 가려 본질을 보지 못하는 현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찬희 @lxch_playground 최리나 @lin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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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Years 10 Selfies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10 Years 10 Selfies

10 Years 10 Selfies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10 Years 10 Selfies

10 Years 10 Selfies

팀 이미지걸스(img.girls)는 “여성은 이미지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많은 여성은 어릴 때부터 수많은 매체에서 생산하는 여성들의 이미지에 노출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객체화하는 데에 익숙해지기도 하고 외모에 대한 압박을 겪기도 하며, SNS를 통해 이미지 생산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기도 한다. 이미지걸스는 완벽한 해방의 열쇠란 존재하지 않지만, 해방의 순간을 만들고 그 순간을 자신의 힘으로 가져오는 것이 해방을 향한 운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탈코르셋과 바디 포지티브가 자신의 힘을 중심으로 하는 운동이라면,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서 답을 찾고자 했다. 한 사람의 화려하게 꾸며진 필터 셀카를 통해 그 사람을 알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10년 동안 찍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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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隱花果

작업/디자인스튜디오

무화과: 隱花果

무화과: 隱花果

작업/디자인스튜디오

무화과: 隱花果

무화과: 隱花果

무화과는 없을 무(無) 꽃 화(花) 열매 과(果)자를 사용해 꽃 없이 열매 맺는 과일이다. 우리는 무화과를 열매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우리가 먹는 부분 자체가 꽃이기도 하다. 열매의 껍질은 꽃받침이며, 내부의 붉은 과실이 꽃이다. 표면적으로 보여 왔던 과일의 시선을 꽃의 시선으로 바꿔 숨어있는 것을 들어내고자 한 태도는 2022년 11월 10일에 출간한 [무화과: 隱花果]에서 엿 볼 수 있다. 책에서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정보들로 구성하게 되었다. 인터넷은 공식적인 사실 또는 근거 없는 정보, 루머에 가까운 것들이 구분 없이 있다. 오히려 표면적으로 볼 수 있는 공식 정보를 피하고 루머에 가까운 이야기, 2차 창작물에 의한 비유와 표현들에 관한 이야기다. 책을 읽어가며 보이는 그래픽들은 무화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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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Boy - 2022

작업/디지털디자인

Game Boy - 2022

Game Boy - 2022

작업/디지털디자인

Game Boy - 2022

Game Boy - 2022

GameBoy 게임기를 웹으로 치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HTML Canvas를 활용하여 게임기의 LCD 화면을 꾸몄으며, 캔버스 안에 있는 도형을 움직여 미로 게임을 제작하였다. 게임기의 소리 역시 웹으로 가져와 게임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게 제작했다. *웹에서 자유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https://myeong.kr/gameboy 송명규 myeongkyu.song@gmail.com @myeo_ong 장수미 ilysbreath@gmail.com @ilysbreath 이준호 @2_juno_j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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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대로81길 48

작업/디자인스튜디오

도산대로81길 48

도산대로81길 48

작업/디자인스튜디오

도산대로81길 48

도산대로81길 48

구글 스트리트뷰 속 누락된 공간을 찾아 경험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누락된 공간의 실제 모습에서 포착되는 요소들을 수집한 후 사실에 기반한 그래픽을 개발한다. 개발된 그래픽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의 재료로 사용되고 관람객들은 ‘도산대로81길 48’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김나래 4648nr@naver.com @naraekkim 김소은 soeunnnn@naver.com @so.eunnn 허지희 heo413088@gmail.com @z.lhi 황예원 ekfmfmr123@naver.com @ye.w0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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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lham

작업/디자인실무프로젝트

( )samulham

( )samulham

작업/디자인실무프로젝트

( )samulham

( )samulham

사물함은 개인 물품을 보관하는 제한적 공간을 의미한다. 브랜드 ‘( )samulham’은 개인의 물건이 담긴 제한적 공간이었던 사물함의 개념에서 벗어나 괄호 속 모두를 위한 물건을 공유하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목표로 하며, 책상 위 창작과 생산을 위한 도구들의 제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사물함에 담고 싶은 당신의 창작 도구를 제안하는 ‘( )samulham’은 디자이너의 경험을 기반으로 선택한 감각적 아이템들을 통해 당신의 데스크 위 ( )로써의 삶을 위한 도구를 제안한다. 김나래 4648nr@naver.com @naraekkim 김소은 soeunnnn@naver.com @so.eunnn 허지희 heo413088@gmail.com @z.lhi 황예원 ekfmfmr12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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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작업/이미지메이킹

바람개비

바람개비

작업/이미지메이킹

바람개비

바람개비

바람개비는 2022년 이미지메이킹 프로젝트 1에서 이현준이 진행한 모듈화 작업의 마지막 세션을 말한다. 30여 개의 모듈 디자인 테스트를 진행한 후 선정한 '바람개비 '모듈로 십여 개의 패턴화를 진행했다. 만든 패턴은 펜을 사용해 곧바로 글자를 그릴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모눈종이의 형태로 옮겼다. 그중 두 가지 패턴이 선별되어 국문 1종, 영문 1종, 숫자 1종, 총 3개의 각기 다른 활자체를 제작했다. 하나의 모듈에서 시작했으므로 다소 유사한 표현 방식이 두드러진다. 공통으로 곡선 없는 직선적 형태, 일정하게 사선으로 깎인 모서리, 도형적 요소 등이 기계적이고 다부진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문자 언어의 차이, 자소 공간 등의 요인으로 인상에서 디테일한 차이가 있다. 국문 활자체 는 마천루로 빼곡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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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다

작업/이미지메이킹

궤다

궤다

작업/이미지메이킹

궤다

궤다

계원예술대 시각디자인과 이현준, 박예진, 김인형은 이미지메이킹 수업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창신동을 기반으로 한 라는 일회성 프로젝트 그룹을 구성했다. 의 본질적인 목표는 공간에 대한 시각적 연구와 재해석을 통한 제3자로의 환기를 원칙으로, 미시적인 개념을 시각적 요소에 연속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를테면 창신동의 좁고 답답한 골목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기다란 판형의 도록에서 단순한 시각적 번역을 거친 반면, 창신동의 미시적인 개념을 세 가지 디자인 방법론으로 구성한 50여 개의 모티프 요소들, 국영문 레터링 등이 있다. 익숙한 책의 형식을 지니되 복잡한 꾸밈은 최소화하고 편집을 거치지 않은 이미지와 펼침의 방식, 재질, 제본 형태, 페이지의 연결성 등으로 창신동이라는 공간을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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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기

작업/책디자인

즐거운 일기

즐거운 일기

작업/책디자인

즐거운 일기

즐거운 일기

김헵시바와 문윤기의 프로젝트 출판사 레이지북스의 첫 책 『즐거운 일기』는 문윤기가 2020년 4월부터 5월까지 작성했던 블로그 일기를 엮은 책이다. 단상과 텍스트 인용, 영상 이미지 그리고 하루하루의 일상이 기록되어 있다. 본문, 작성 시간, 인용문을 각자 다른 질감으로 조판해 블로그의 매체적 특성을 지면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옮기려 했다. 김헵시바 hepzibakim@gmail.com @hepzzz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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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A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UNIA

UNIA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UNIA

UNIA

UNIA는 어쩌면 가까운 미래일지 모를 미래상을 그려낸 디자인입니다. 행성계라는 거대한 공간 안에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 인간이 원하는 삶과 이상을 표현해 각기 다른 방식의 매체로 나타내보았고 보는 이의 상상을 자극하기 위한 비주얼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박세림 landsluv119@gmail.com 임주원 7dlawndnjs@naver.com 이본 bonzzzang@naver.com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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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원조형예술제 - 차곡차곡

작업/타이포그래피

2023년 계원조형예술제 - 차곡차곡

2023년 계원조형예술제 - 차곡차곡

작업/타이포그래피

2023년 계원조형예술제 - 차곡차곡

2023년 계원조형예술제 - 차곡차곡

물건을 가지런히 겹쳐 쌓거나 포개는 모양이라는 의미의 '차곡차곡'은 졸업작품을 설명하기 위한 표현이 된다. 실수와 성과, 기쁨과 실망을 느낄 수 있었던 모든 경험을 통해 디자인이라는 목적을 위한 개개인의 방법론이 정립되고, 이를 통해 만들어내는 가장 최종적인 결과물의 끝에는 졸업작품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깊은 의미를 내포할 수 있는 차곡차곡이라는 말이 좋았지만, 단순한 방식으로 차곡차곡을 표현하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그래픽 디자인 툴에서 볼 수 있는 레이어 기능을 참고하여 사진과 그래픽, 텍스트를 겹겹이 쌓아 차곡차곡을 표현하였다. 윤영창 dudckd033@naver.com @yun.jun.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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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unknown

작업/타이포그래피

미지 unknown

미지 unknown

작업/타이포그래피

미지 unknown

미지 unknown

이 과제 덕분에 처음으로 캠퍼스 전체를 둘러보았다. 내가 생활하는 정보관과 파라다이스홀만 나에겐 학교라고 인식되었고 내가 갈 일이 없는 건물들은 그저 나한텐 배경이었다. 이 학교에 캠퍼스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아무 정보 없었던 상태로 사진을 찍으며 전체를 돌았을 땐 내 머릿속도 미지 내가 발걸음 하는 곳들도 그저 미지였다. 어떠한 것이 미지의 상태일 땐 그것이 사람이든 배경이든 더 매력적이게 다가온다. 내가 느꼈던 신비로웠던 미지의 기분을 시각적으로 매력적으로 표현하여 학교에 아무 정보 없는(미지) 사람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싶었다. 박유라 loveyura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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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연구소

작업/디자인스튜디오

X 연구소

X 연구소

작업/디자인스튜디오

X 연구소

X 연구소

이런 적 있지 않나요? 아무것도 없는 길에서 넘어지거나, 하려던 말을 잊어버리거나, 갑자기 무거워져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거나 하는 일들 말이죠. 지금까지는 이 모든 일들이 여러분의 탓이라고 생각했을 테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이 모든 일들은 바로 'X'라는 생명체들이 벌인 일이에요! 우리는 일상의 여러 부분에서 'X'와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있는 것일 뿐이죠. 하지만 X 연구소는 독자적인 연구법을 통해 'X'를 발견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오로지 우리 연구소에서만 볼 수 있는 'X'에 대한 정보, 어떤 X가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 숨어들어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https://x-lab-com.netlify.app/ 김혜리 hyerikiiiim00@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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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디자인 전통과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
2. 스튜디오 중심의 자기주도형 학습
3. 인쇄, 디지털 매체를 포괄하는 실무중심
4.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협업태도 양성

시각디자인과는 주변 분야와의 융합 교육을 지향하는 산업체 수요 중심의 교과 과정을 지향 하며, 창의적 타이포그래피와 이미지 레이아웃을 통한 다양한 매체로의 확장을 다룹니다. 나아가 사회적 가치 생산, 소통과 협업, 비평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시각디자인 분야의 리더를 양성합니다.

박진현 (학과장)

tb6009@kaywon.ac.kr
MFA,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Pasadena, US [Media Design]
BFA,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Environmental Design]

이용제

leeyj@kaywon.ac.kr
Ph.D,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BFA,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

최슬기

sulkichoi@kaywon.ac.kr
MFA, Yale University, School of Art, New Haven, US [Graphic Design]
BFA,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시각디자인]

최희정

alice514@kaywon.ac.kr
Ph.D,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
BFA, BGD,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Providence, US [Graphic Design]

홍혜연

hyhong@kaywon.ac.kr
Ph.D,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Temple University, Tyler School of Art, Philadelphia, US [Visual Design]
MA,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생활미술학]

권은경

ekkwon@kaywon.ac.kr
Ph.D,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컴퓨터공학]
ME,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원 [전자계산]
BS,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전산과학]

(16038)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66 계원예술대학교 정보관 7층 시각디자인 학과사무실

7F Information Hall. Kaywon Univ. 66 Kaywondaehangno, Uiwang-si, Gyeonggi-do, Korea

Email: kaywonsidi.official@gmail.com
Tel: 031 420 1840

학과 인스타그램: @kaywon.sidi
졸업전시 인스타그램: @kuad.sidi
전공심화과정 인스타그램: @kuad.4.s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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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4seo.github.io/main/

 

  • 유승아
  • tmddk82858@kaywon.ac.kr

 

  • 나영서
  • neonnite22@naver.com

 

  • 이현서
  • leehs3299@kaywon.ac.kr

 

  • 한은비
  • haneunbi@kaywon.ac.kr

우리가 마주할 수 있는 빛을 담은 사진들을 부수고, 자르고, 이어서 하나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 김혜민
  • junmonoart@gmail.com
  • junmonoart

사람들이 여행뿐만 아니라 ‘여행을 계획하는’ 과정도 ‘여행’처럼 느끼길 바라서 마치 여행 지도를 그리듯이 지도에 순서대로 과정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여행을 계획하는 과정’을 분석하고 여행계획 세우는 과정을 총 7가지 단계로 나누어서 표현했습니다.

  • 강선우
  • kangseonwoo0115@gmail.com
  • seon.woo

 

종이 종류 50개로 구성된 컬러 샘플북입니다.

 

  • 강선우
  • kangseonwoo0115@gmail.com
  • seon.woo

버블 껌 맛 팝콘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팝콘 캐릭터가 풍선껌을 부는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버블'이라는 이름에 맞게 수영하며 생기는 물방울 또한 표현해 보았습니다.

  • 강선우
  • kangseonwoo0115@gmail.com
  • seon.woo

Who i am은 3가지의 제 이야기가 담긴 포트폴리오입니다. 시계, 건축물, 자연으로부터 느낀 이야기를 현재형으로 서술해 보았으며, 과거의 동심 속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을, 어린아이가 전달하는 느낌을 최대한 표현하고자 카툰 스타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영상 속 캐릭터는 제 자신을 의미합니다. 어린 시절, 그때의 저는 어떤 감정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했었을지 제 과거 속의 생각을 최대한 되살려 가며 상상력을 더한 짧은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비핸스: https://www.behance.net/gallery/172728003/WHO-I-AM

  • 임주원
  • 7dlawndnjs@naver.com

컴퓨터 그래픽 시간에 진행한 워크숍 결과물입니다.

친구들이 수집한 이미지들을 이용해 봄을 주제로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 김혜민
  • junmonoart@gmail.com
  • junmonoart

OPEN UP

 

작품을 열어봄으로써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뜻이다.

  • 양유진
  • yangyu49@naver.com

슈팅스타와 허니 머스타드 맛의 팝콘 스낵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 나영서
  • neonnite22@naver.com
  • crying.yuyu

모든 시작은 0에서 시작이 된다. 0은 음수와 양수의 기준점으로써 어떤 수는 양수로 나아갈 것이고 또 다른 수들은 음수로 나아갈 것이다.

나는 이걸 나의 대학 1학기에 적용해서 나를 다시 보았다. 나는 과연 0에서 어디로 가고 있나. 내가 원하는 목적지를 향해서 가고 있나. 그래서 책의 앞과 뒤에는 시작점인 0과 목표를 하는 1이 나와 있고 중간 과정들에는 나의 1학기가 담겨 있다.


내용에 담긴 사진들은 전부 학기 중에 가본 곳을 찍은 것이다.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그 순간을 포착해서 책 내용에 담았다.

  • 김효빈
  • ghgh37031103@gmail.com
  • h_bin_31

 

K-POP은 Korean Popular Music의 줄인 말로 한국 대중음악을 의미한다. 1990년대 말 1세대 아이돌에서 시작되어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까지 극대화한 이 노래들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해외에서부터 K-POP이라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았다.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도, 한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하는 K-POP의 가사를 사용해 타이포그래피, 레터링, 그래픽 포스터들을 제작한다.

 

*웹사이트는 모바일 접속을 권장합니다.

 

https://cheong-um-kpop.netlify.app/

  • 김수현
  • lina0485@naver.com
  • @suhyeon8499

〈보이는 세상 : 안 보이는 세상〉에서는 안 보이는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총 8가지 분류(난민과 외국인, 노인, 청소년과 어린이, 성소수자, 여성, 환경 관련, 노동자, 장애인)로 조사했다.

 

웹사이트에서 그들이 외치는 목소리 , 텍스트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수집된 텍스트는 보이는 세상의 공간인 전시장에 설치된 장치를 통해 전달된다. 그들의 목소리 반응하는 단어(- 관하여, 강력히, 제발 ) 등장하면 장치에 설정된 고유한 사운드가 재생되며 동시에 화면이 반전된다. 장치는 하나씩 주제를 담당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보이는 세상에 말을 건넨다. 순환하는 사각형은 장치가 분리된 개체가 아닌 서로 연결되어 소통하고 있다는 유기성을 보여준다.

 

https://bravej.kr/work/?1223859665/12

  • 정용기
  • bravej.1x4@gmail.com
  • @bravej_00a

Walking on the street 1102

 

지금 우리는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 어떤 거리와 마주하고 있을까. 그리고 눈앞에 이미지들이 어떻게 나열되고 있을까. 무심코 지나가는 것들을 잡아보고 싶었다. 시간, 공간, 골목 사이사이… 모든 것을 잡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우리는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무언가를 잡고 싶었다.

 

우리는 문래를 잡아봤다. ‘문래’라는 지명을 들으면 어떤 느낌을 받는가? 공장들이 가득하고 차가운 느낌이 떠오른다. 하지만 우리가 찾아간 문래는 골목 사이 가게의 불빛과 길가를 비추는 가로등들, 건물 틈에서 내리는 따스한 햇살이 보였다. 차가움 사이 따뜻함이 흐르고 흘러 우리에게 닿았다.

 

걷고 또 걸었다. ‘문래’를 잡기 위해. 박유라, 고수경, 송명규는 걸음―들과 함께 문래의 이미지를 모으고 표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선과 손 그리고 쉼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문래동의 지도와 공간 사전 그리고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책자, 달력을 제작했다.

 

우리는 문래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지 않았다. 2000년대 후반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예술인들이 문래로 흘러왔지만, 그들을 다시 또 다른 곳으로 떠나보낼 수 없기에 담담하게 문래의 모습들을 정제된 이미지로 보여준다. 걸음―들과 함께 문래를 바라봤으면 한다.

 

길가를 걸으면서 우리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

당신이 생각하는 문래는 무엇인가?

함께 문래를 잡아보자.

 

2022년 12월 차가운 공기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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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297mm × 420mm, 모조 백색 100g/㎡),

공간사전(140mm × 210mm, 66p, 모조 백색 100g/㎡,

110mm × 143mm, 26p, 모조 백색 150g/㎡,

140mm × 50mm, 6p, 모조 백색 260g/㎡, 스프링 제본),

달력(515mm × 728mm, 캔버스 매트 480μ),

책자(150mm × 220mm, 모조 백색 120g/㎡, 중철 제본),

웹사이트(https://myeong.kr/mullae) 제작

 

  • 박유라
  • loveyura89@gmail.com
  • @worstdayeverr

 

  • 고수경
  • @gow0o_n

 

  • 송명규
  • myeongkyu.song@gmail.com
  • @myeo_ong

단순히 까다로운 입맛을 소유했다는 우연한 공통점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에서 하늘과 민경은 싫어하는 음식을 나열하고 분류한다. 이 과정을 통해 평소 당당하게 밝히기 어려웠던 싫어하는 음식에 대한 각자의 사연과 철학에 대해 용기 있게 이야기한다. 이는 편식하는 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을 개선하고, 우리와 닮은 편식가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낸다. 나아가 취향이 다른 서로에 대한 이해를 통해 모두가 가장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기를 기대한다.

  • 유하늘
  • usky200021@naver.com
  • @u___sky

 

  • 장민경
  • rudalswkd08@naver.com
  • @p_._.q

사물의 본질은 표면에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사물의 본질을 알 수 있는가? 

 

위의 질문으로 우리는 ‘ ██에 대하여 ’를 답한다.

사물의 본질은 표면에 있지 않다

일시적인 감각에 가려진 사물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해야 하며, 명시해야 한다.

‘ ██에 대하여 ’는 본질에 관한 탐구를 다루는 저장소이다.

 

사전을 통해 본질은 표면에 있지 않음을 증명해 내고 

불완전한 감각 인식에서 벗어나 사물 가치의 

이정표가 되는 인쇄물이길 바라는 

세 명의 편집자 혹은 디자이너에게서 탄생했다.

 

자유롭게 유영 가능한 웹으로도 뻗어나간

‘ ██에 대하여 ’ 프로젝트는 

인쇄물의 형태와 닮아있으며 

일시적인 감각에 가려 본질을 보지 못하는 

현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 이찬희
  • @lxch_playground

 

  • 최리나
  • @linachoirina

 

  • 김채연
  • woehd2423@naver.com

팀 이미지걸스(img.girls)는 “여성은 이미지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많은 여성은 어릴 때부터 수많은 매체에서 생산하는 여성들의 이미지에 노출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객체화하는 데에 익숙해지기도 하고 외모에 대한 압박을 겪기도 하며, SNS를 통해 이미지 생산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기도 한다. 이미지걸스는 완벽한 해방의 열쇠란 존재하지 않지만, 해방의 순간을 만들고 그 순간을 자신의 힘으로 가져오는 것이 해방을 향한 운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탈코르셋과 바디 포지티브가 자신의 힘을 중심으로 하는 운동이라면,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서 답을 찾고자 했다.

 

한 사람의 화려하게 꾸며진 필터 셀카를 통해 그 사람을 알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10년 동안 찍은 이 사람의 셀카를 한눈에 모아본다면 어떤 감정이 들까? 조작된 이미지를 벗어던지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그 이미지 속에 존재하는 그 사람의 진실한 면을 발견할 수도 있다.

 

우리는 이 아이디어에서부터 출발해 2030 여성 10명의 2013~2022년 셀카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연표를 디자인했다. 여성과 이미지의 관계에 영향을 줬을 법한 연예계, 뷰티 산업, 여성 인권 등과 관련한 사건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셀카 사이를 교차한다. 각 사건의 분류는 세 가지 컬러로 구분했고, 사건을 나타내는 이미지가 인물과 겹치며 만나기도 한다. 각 인물의 셀카 아래에는 그 해에 그 사람에게 있었던 개인적인 사건을 기입했다. 기입한 사건의 타이포그래피는 책의 주석 시스템과도 이어진다.

 

책에는 참여자들과 모여 셀카를 보며 나눈 이야기를 그룹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표지에는 사건만이 표기된 연표가 채워져 있고 날개의 안쪽 면에 정보와 크레딧을 표기했다. 본문의 오른쪽 페이지에는 인터뷰를, 왼쪽 페이지에는 인터뷰에 등장한 사건, 용어, 트렌드 등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주석 표기는 기울어진 볼드 타입으로 표기했으며, 연표와 책이 상호보완적 역할을 하며 보는 이가 셀카 너머에 있는 참여자들의 입체적인 이야기에 접근할 있도록 했다.

  • 김헵시바
  • hepzibakim@gmail.com
  • @hepzzzzi

 

  • 이수운
  • zetvioletun@gmail.com
  • @kitschbaba

 

  • 주혜림
  • gp357fla@naver.com

무화과는 없을 무(無) 꽃 화(花) 열매 과(果)자를 사용해 꽃 없이 열매 맺는 과일이다. 우리는 무화과를 열매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우리가 먹는 부분 자체가 꽃이기도 하다. 열매의 껍질은 꽃받침이며, 내부의 붉은 과실이 꽃이다. 표면적으로 보여 왔던 과일의 시선을 꽃의 시선으로 바꿔 숨어있는 것을 들어내고자 한 태도는 2022년 11월 10일에 출간한 [무화과: 隱花果]에서 엿 볼 수 있다.

 

책에서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정보들로 구성하게 되었다.

인터넷은 공식적인 사실 또는 근거 없는 정보, 루머에 가까운 것들이 구분 없이 있다. 오히려 표면적으로 볼 수 있는 공식 정보를 피하고 루머에 가까운 이야기, 2차 창작물에 의한 비유와 표현들에 관한 이야기다. 

 

책을 읽어가며 보이는 그래픽들은 무화과 속을 돌아다니는 무화과 말벌의 움직임이다. 어쩌면 무화과 말벌의 움직임은 흥미로운 내지를 보는 우리의 시선일 수도 있다.

  • 정지민
  • sins708@gmail.com
  • @stop._min

GameBoy 게임기를 웹으로 치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HTML Canvas를 활용하여 게임기의 LCD 화면을 꾸몄으며, 캔버스 안에 있는 도형을 움직여 미로 게임을 제작하였다. 게임기의 소리 역시 웹으로 가져와 게임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게 제작했다.

 

*웹에서 자유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https://myeong.kr/gameboy

 

  • 송명규
  • myeongkyu.song@gmail.com
  • @myeo_ong

 

  • 장수미
  • ilysbreath@gmail.com
  • @ilysbreath

 

  • 이준호
  • @2_juno_juno

구글 스트리트뷰 속 누락된 공간을 찾아 경험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누락된 공간의 실제 모습에서 포착되는 요소들을 수집한 후 사실에 기반한 그래픽을 개발한다. 개발된 그래픽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의 재료로 사용되고 관람객들은 ‘도산대로81길 48’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 김나래
  • 4648nr@naver.com
  • @naraekkim

 

  • 김소은
  • soeunnnn@naver.com
  • @so.eunnn

 

  • 허지희
  • heo413088@gmail.com
  • @z.lhi

 

  • 황예원
  • ekfmfmr123@naver.com
  • @ye.w0n.h

사물함은 개인 물품을 보관하는 제한적 공간을 의미한다. 브랜드 ‘(       )samulham’은 개인의 물건이 담긴 제한적 공간이었던 사물함의 개념에서 벗어나 괄호 속 모두를 위한 물건을 공유하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목표로 하며, 책상 위 창작과 생산을 위한 도구들의 제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사물함에 담고 싶은 당신의 창작 도구를 제안하는 ‘(       )samulham’ 디자이너의 경험을 기반으로 선택한 감각적 아이템들을 통해 당신의 데스크 (       )로써의 삶을 위한 도구를 제안한다.

  • 김나래
  • 4648nr@naver.com
  • @naraekkim

 

  • 김소은
  • soeunnnn@naver.com
  • @so.eunnn

 

  • 허지희
  • heo413088@gmail.com
  • @z.lhi

 

  • 황예원
  • ekfmfmr123@naver.com
  • @ye.w0n.h

 

바람개비는 2022년 이미지메이킹 프로젝트 1에서 이현준이 진행한 모듈화 작업의 마지막 세션을 말한다.

30 개의 모듈 디자인 테스트를 진행한 선정한 '바람개비 '모듈로 십여 개의 패턴화를 진행했다. 만든 패턴은 펜을 사용해 곧바로 글자를 그릴 있는 환경을 위해 모눈종이의 형태로 옮겼다. 그중 가지 패턴이 선별되어 국문 1, 영문 1, 숫자 1, 3개의 각기 다른 활자체를 제작했다.

 

하나의 모듈에서 시작했으므로 다소 유사한 표현 방식이 두드러진다. 공통으로 곡선 없는 직선적 형태, 일정하게 사선으로 깎인 모서리, 도형적 요소 등이 기계적이고 다부진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문자 언어의 차이, 자소 공간 등의 요인으로 인상에서 디테일한 차이가 있다.

 

국문 활자체 <바람개비> 마천루로 빼곡한 도시를 표현한다. 변덕스러운 자소 모임, 좁고 형태가 소란스러운 도시를 연상케 한다. 유니코드에 포함된 한글 글리프(1만여 ) 전부를 표현하면서도 효율적으로 활자체를 제작하기 위해 직결식 활자체를 목표로 했다. 현재 한글 글리프와 가지 글리프만 지원하며 세세한 수정을 거친 후에 배포할 예정이다.

영문 활자체 의사를 강력하게 전달하는 활자체다. 굵은 획과 차는 검은 영역이 묵직하고 예민한 인상을 완성한다. 이름도 그에 맞게 '폭동'으로 지어주었다. 최희정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활자체 이름이었다. 라틴 영문 글리프를 모두 지원하지만, 대소문자를 통일, 혼합하여 개발했다세세한 수정을 거친 후에 배포할 예정이다.

숫자 활자체 세련되지만, 매우 팬시하다. 얇은 획과 구조물들이 스테인드글라스와 같은 프레임을 구성하고, 넓은 영역의 공간이 햇빛이 들어오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이름에 붙은 수식어처럼 숫자와 일부 기호만 지원한다.

 

  • 이현준
  • gw.p@icloud.com
  • @2damhong

계원예술대 시각디자인과 이현준, 박예진, 김인형은 이미지메이킹 수업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창신동을 기반으로 한 <꿰다>라는 일회성 프로젝트 그룹을 구성했다.

 

<꿰다>의 본질적인 목표는 공간에 대한 시각적 연구와 재해석을 통한 제3자로의 환기를 원칙으로, 미시적인 개념을 시각적 요소에 연속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를테면 창신동의 좁고 답답한 골목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기다란 판형의 도록에서 단순한 시각적 번역을 거친 반면, 창신동의 미시적인 개념을 세 가지 디자인 방법론으로 구성한 50여 개의 모티프 요소들, 국영문 레터링 등이 있다.

 

익숙한 책의 형식을 지니되 복잡한 꾸밈은 최소화하고 편집을 거치지 않은 이미지와 펼침의 방식, 재질, 제본 형태, 페이지의 연결성 등으로 창신동이라는 공간을 나타냈다. 이는 공간의 기록을 2차원적 시선에 국한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었다.

 

[70 * 297mm] 

[2022 Nov 10 → Dec 23]

 

  • 이현준
  • gw.p@icloud.com
  • @2damhong

 

  • 박예진
  • y5174jp@gmail.com
  • @yeyeyeee__

 

  • 김인형
  • rladlsgud0307@gmail.com
  • @doll_ssj

김헵시바와 문윤기의 프로젝트 출판사 레이지북스의 첫 책 『즐거운 일기』는 문윤기가 2020년 4월부터 5월까지 작성했던 블로그 일기를 엮은 책이다. 단상과 텍스트 인용, 영상 이미지 그리고 하루하루의 일상이 기록되어 있다. 본문, 작성 시간, 인용문을 각자 다른 질감으로 조판해 블로그의 매체적 특성을 지면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옮기려 했다.

  • 김헵시바
  • hepzibakim@gmail.com
  • @hepzzzzi

UNIA는 어쩌면 가까운 미래일지 모를 미래상을 그려낸 디자인입니다. 행성계라는 거대한 공간 안에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 인간이 원하는 삶과 이상을 표현해 각기 다른 방식의 매체로 나타내보았고 보는 이의 상상을 자극하기 위한 비주얼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 박세림
  • landsluv119@gmail.com

 

  • 임주원
  • 7dlawndnjs@naver.com

 

  • 이본
  • bonzzzang@naver.com

물건을 가지런히 겹쳐 쌓거나 포개는 모양이라는 의미의 '차곡차곡'은 졸업작품을 설명하기 위한 표현이 된다. 실수와 성과, 기쁨과 실망을 느낄 수 있었던 모든 경험을 통해 디자인이라는 목적을 위한 개개인의 방법론이 정립되고, 이를 통해 만들어내는 가장 최종적인 결과물의 끝에는 졸업작품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깊은 의미를 내포할 수 있는 차곡차곡이라는 말이 좋았지만, 단순한 방식으로 차곡차곡을 표현하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그래픽 디자인 툴에서 볼 수 있는 레이어 기능을 참고하여 사진과 그래픽, 텍스트를 겹겹이 쌓아 차곡차곡을 표현하였다.

  • 윤영창
  • dudckd033@naver.com
  • @yun.jun.yong

이 과제 덕분에 처음으로 캠퍼스 전체를 둘러보았다. 내가 생활하는 정보관과 파라다이스홀만 나에겐 학교라고 인식되었고 내가 갈 일이 없는 건물들은 그저 나한텐 배경이었다. 이 학교에 캠퍼스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아무 정보 없었던 상태로 사진을 찍으며 전체를 돌았을 땐 내 머릿속도 미지 내가 발걸음 하는 곳들도 그저 미지였다. 어떠한 것이 미지의 상태일 땐 그것이 사람이든 배경이든 더 매력적이게 다가온다. 내가 느꼈던 신비로웠던 미지의 기분을 시각적으로 매력적으로 표현하여 학교에 아무 정보 없는(미지) 사람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싶었다.

  • 박유라
  • loveyura89@gmail.com

이런 적 있지 않나요?

 

아무것도 없는 길에서 넘어지거나, 하려던 말을 잊어버리거나, 갑자기 무거워져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거나 하는 일들 말이죠.

 

지금까지는 이 모든 일들이 여러분의 탓이라고 생각했을 테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이 모든 일들은 바로 'X'라는 생명체들이 벌인 일이에요!

 

우리는 일상의 여러 부분에서 'X'와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있는 것일 뿐이죠. 하지만 X 연구소는 독자적인 연구법을 통해 'X'를 발견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오로지 우리 연구소에서만 있는 'X' 대한 정보, 어떤 X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 숨어들어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https://x-lab-com.netlify.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