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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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회복
작업/한글디자인
한글회복
한글회복
작업/한글디자인
한글회복
한글회복
외래어를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지만 외래어를 대체할 수 있는 순화어가 있는 경우와 같이 불필요한 사용도 존재한다. '테이크아웃', '버스킹', '키오스크' 등 일상 속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외래어가 꼭 필요한 단어들인가? 이러한 외래어의 사용은 언어 소외계층을 형성하고 세대 간의 단절을 불러일으킨다. '포장', '길거리 공연', '무인결제기'처럼 굳이 외래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우리말이 있다. 한글회복 프로젝트는 불필요하게 말해지고 쓰이는 외래어의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순화어의 사용을 권장하는 목적을 가진다. 김나래 4648nr@naver.com 김소은 soeunnnn@naver.com @so.eunnn 허지희 heo413088@gmai..
런던 스케치
작업/책디자인
런던 스케치
런던 스케치
작업/책디자인
런던 스케치
런던 스케치
도리스 레싱의 단편집인 『런던 스케치』는 영국에서 1992년에 출간된 작품집으로 레싱의 작품 중 가장 서정적이라고 평가받는 작품이다. 이 작품 중 가장 서정적이면서도 객관화된 시선으로 특정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을 잘 녹인 작품들을 팀원들과 추려, 그 특성을 전체적인 책의 디자인으로 드러내 보고자 진행한 프로젝트이다. 서정적인 드로잉, 가벼운, 등을 디자인 키워드로 도출해 수록된 소설 속 오브젝트를 콜라주 형식으로 배치했다. 또한 제목과 색지, 장 챕터를 푸른색으로 사용하고, 표지에서 그려진 상징물들을 장 챕터에 배치하여 전개하여 독자가 한 권의 책을 끝까지 넘겼을 때 전체적인 시각적 연결성을 느낄 수 있어 독자의 흥미를 지속해서 끌 수 있는 것 또한 목표로 하여 디자인했다. 전자책 또한 사용한 일러스트와..
Public NOK Program (생활 점수 레포트)
작업/웹앱디자인
Public NOK Program (생활 점수 레포트)
Public NOK Program (생활 점수 레포트)
작업/웹앱디자인
Public NOK Program (생활 점수 레포트)
Public NOK Program (생활 점수 레포트)
Public NOK Program은 과도한 업무에 지친 공공 보호자의 업무 효율을 높여줌과 동시에 더 세밀한 고령자 케어가 가능하도록 한다. https://public-nok-program.netlify.app/ 서현석 정서희 000111sh@naver.com 정용기 d.exhale@icloud.com @bravej_00a
순이 건강 레포트
작업/웹앱디자인
순이 건강 레포트
순이 건강 레포트
작업/웹앱디자인
순이 건강 레포트
순이 건강 레포트
[순이 건강 레포트]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말동무이자 생활 지킴이 '순이'가 수집한 어르신들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시각화한 웹 리포트로, PC와 모바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르신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미션'을 제안하고, 지나간 미션은 '꽃'이 되어 모인다. 일주일동안 모인 순이와의 인터렉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이의 편지'를 제공한다. '순이에게 답장'을 통해 인공지능 순이의 정확도를 개선을 위한 데이터와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타이핑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고려하여 'STT'를 통해 순이에게 말을 건네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https://soonehealthreport.netlify.app/ 김혜리 hyerikiiiim00@gmail.com ..
a small book store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a small book store
a small book store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a small book store
a small book store
'a small book store'는 나와 나, 나와 타인, 나와 외부 간 관계성을 100가지의 기호로 그려낸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의 삶을 정리한 연표에서 키워드를 규칙에 기반하여 기호로 번역한다. 번역된 기호들은 그에 상응하는 책 인용구와 함께 수록되어 나의 삶을 이루고 있는 'a small book store'의 구성 요소들을 아카이브 하는, 또 하나의 책이 된다. 조현지 stefania9@naver.com
A4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A4
A4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A4
A4
고정된 지면으로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A4용지는 1:1.414의 비율로 자재 절약을 위해 고안된 크기이며, 미국 등의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된다. 이런 A4용지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다른 매체들과 연관시키거나 전환하는 과정을 탐구했다. 단계별로 ‘1단계: 다이어그램 — 비교, 2단계: 카탈로그 — 규격화, 3단계: 타임라인 — 역사, 4단계: 매핑 — 확장’으로 진행되며 표현 방식에 따른 탐구의 대상을 선정했다. 신세임 19things.boko@gmail.com @19thingsihateaboutyou
부쉬자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부쉬자
부쉬자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부쉬자
부쉬자
"나 좀 쉬고 싶다!" "부쉬자"는 지친 현대인이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캠페인 브랜드로, "휴식"을 나태하고 게으른 것으로 생각하며 우리에게 휴식없는 열정과 성실을 요구하는 사회에 "휴식 보장"을 외친다. '유머', '재치', '편안'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웹사이트, 캠페인 후원 굿즈,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웹사이트에는 부쉬자에 대한 소개와 휴식을 도와주는 원주율 읽기, '집'을 주제로 한 상황별 ASMR을 담았다. 캠페인 후원 굿즈는 부쉬자가 제안하는 새로운 휴식의 형태를 보여주는 '아무 책', '부쉬자', '부쉬계', '막아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혹시 휴식이 필요하다면 "부쉬자"의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https://boo-lets-take-a-break.netlify.a..
꿈을 파는 가게 / Town
작업/반응형타이포그래피
꿈을 파는 가게 / Town
꿈을 파는 가게 / Town
작업/반응형타이포그래피
꿈을 파는 가게 / Town
꿈을 파는 가게 / Town
① 꿈을 파는 가게 반응형 타이포그래피 수업에서 과제로 제시한 글쓰기 도구로서 타이포그래피의 결과물로 6명의 “글(웹사이트)”이 서로 대화하고 반응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글(웹사이트)”을 썼다. https://dream-selling-store.netlify.app/ 6명의 “글(웹사이트)”들에서 정용기의 ‘transfomation-program’: 무작위 문장 생성기와 사용자 측정 및 분석 시스템 그리고 글자 등장 방식, 신보경의 ‘분리—재구성’: 대화 형식, 정용기와 신보경의 '대사 선택기': 대화 끼어들기, 김소은 황예원의 '시선과 꿈': 글의 구성 방식과 꿈과 현실의 그래픽, 김나래와 박송은의 'Secret episode recipe': 숨겨진 비법 찾기와 재료 섞기 등의 방법들을 사용해 재구성했..
순우리말 지침서
작업/한글디자인
순우리말 지침서
순우리말 지침서
작업/한글디자인
순우리말 지침서
순우리말 지침서
현대화되어갈수록 외래어와 은어, 준말 등의 사용이 잦아지고 있다. 이는 외래어, 은어, 준말 등은 다량의 정보를 간단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 빠르게 소통하는 것에 익숙해진 세대에게 편리하게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언어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고유의 우리말인 순우리말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순우리말 지침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순우리말의 종류와 의미, 쓰임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둔다. 순우리말 레터링을 담은 의미 카드, 실생활 적용 만화책과 껌 상자를 하나로 묶어 구성한 지침서는 순우리말을 누구나 손쉽게 접하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하민 hamingu.0502@gmail.com @bungee_00 박지원 923roomm@gmail...
#독일 #디자인 #유학
작업/책디자인
#독일 #디자인 #유학
#독일 #디자인 #유학
작업/책디자인
#독일 #디자인 #유학
#독일 #디자인 #유학
2008년 안그라픽스에서 출간된 원작 ‘독일 디자인여행’ 은 디자이너이자 이 책의 저자인 장인영이 보고 듣고 느낀 독일의 일상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우리는 독자의 다양한 견해를 바탕으로 네이밍을 책 내용과 부합한 ‘#독일#디자인#유학’ 으로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수정했다. 표지에는 저자가 독일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느낀 점, 독일의 분위기가 담긴 책을 어쩌면 일상적인 모습으로 간결하게 담아 저자의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걸음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독자로 하여금 소중한 간접 경험으로 해석되도록 디자인했다. 도비라장에는 별색을 포인트로 목차를 구별했다. 박지원 923roomm@gmail.com @soir.soir 유하늘 usky200021@naver.com @usky.desk 장민경 rudalswkd08@..
ENCY-M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ENCY-M
ENCY-M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ENCY-M
ENCY-M
[ENCY-M]은 Emergency-Magic의 줄임말이다. 사이트 제공을 통해 ‘일반 마법’과 ‘응급 마법’의 차이를 학습시키며, 흑마법에 걸렸을 시 대처법을 알려준다. 인간들은 마법을 비현실적인 존재(기술) 혹은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10차 산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마법’이며, 발전될 여러 기술들을 접목시켜 보다 현실적인 존재로 다가간다. 또한 극심한 미니멀화로 인하여 지구는 모스부호를 공동 언어로 사용하게 되었다는 설정을 했다. 누구든지 마법에 가까워진 세상에서 남용되는 마법들로 인하여 피해가 많아졌으며, 인간들이 사용하는 마법을 법규로 각박하게 막기 시작했다. 그러나 응급 상황을 계속해서 마주하는 직업군에겐 ‘응급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겨 법..
アルケミ (아루케미)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アルケミ (아루케미)
アルケミ (아루케미)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アルケミ (아루케미)
アルケミ (아루케미)
아루케미는 키요시 아와즈의 작업물에서 영감받아 만들어진 블렌딩 티 브랜드이다. 다양한 시대를 이용한 실험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낸 키요시 아와즈의 실험 정신이 과거의 연금술의 과정과 흡사하다고 생각하였고, 그와 같은 연구자가 되어 자신만의 블렌딩 티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연금술에 비유했다. 실험실에서 연금술(alchemy) 같은 실험을 거쳐 훌륭한 조합물(chemistry)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의 상품이기 때문에 이 단어들을 조합하여 alchemi(stry)라고 칭했다. 고윤아 bnb0412@naver.com 이은희 ehmorning@gmail.com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행운의 라디오
작업/반응형타이포그래피
행운의 라디오
행운의 라디오
작업/반응형타이포그래피
행운의 라디오
행운의 라디오
하민-상도의 웹에서 행운을, 하늘-준성의 웹에서 고민을, 지민-정현의 웹에서 순간을 차용하였다. 이라는 공통된 주제에 관한 글을 작성한 후, 우리의 고민이 서로 반응하는 순간을 행운의 순간으로 칭하기로 하였다. 웹에 방문하면 등장하는 슬라이더. 이는 일종의 라디오 주파수 역할을 하는데, 슬라이더를 움직이면 행운과 관련된 여러 광고들을 마주하게 된다. 주파수를 맞춰가며 나오는 소음을 거쳐 행운의 순간을 찾는다면, 마침내 우리의 글(고민)이 담긴 라디오가 재생된다. https://lucky-radio.neocities.org/ 정지민 sins708@gmail.com @zeeeyj 이상도 tkdeh1122@naver.com 이정현 ckddus702@naver.com 구하민 hamingu.0502@gmail.c..
이터널 시티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이터널 시티
이터널 시티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이터널 시티
이터널 시티
바우하우스 당시 양식과 트렌드를 조사하고 바우하우스의 마이스터이자 무대예술의 거장 ‘오스카 슐레머’의 의 특징을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 된 테마파크 브랜드, ‘이터널 시티’를 브랜딩했다. 이터널 시티는 ‘영원한, 끝없는’ 이란 뜻의 Eternal과 ‘도시’라는 뜻을 가진 시티가 만나 탄생한 브랜드 로고이다. 이 브랜드는 기하학적인 도형과, 톡톡 튀는 원색의 사용을 통해 ‘호기심’, ‘상상’, ‘실천’이란 주요 가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끝없는 호기심과 상상의 실천’이란 슬로건을 쓰고 있다. 구하민 hamingu.0502@gmail.com @bungee_00 신홍윤 shy100951@naver.com @honyuuuuun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청계의 세포들
작업/이미지메이킹
청계의 세포들
청계의 세포들
작업/이미지메이킹
청계의 세포들
청계의 세포들
서울을 ‘심장’으로, 청계천을 ‘심장으로부터 흐르는 혈관(혈액)’으로 바라보았고 그 혈관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세포로 비유했다. 세포는 청계천을 방문한 사람, 강, 풀, 벌레, 두루미 등 청계천 안에 있는 모든 요소라고 말하며 이 프로젝트가 실제로 청계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다섯 명의 학생들이 직접 연구원이 되어 청계천을 탐구하고 조사하며, 디자인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청계천이 가진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 그리고 그 이상으로 ‘청계천’ 보존이라는 깊은 마음이 담긴 작업물이다. 김길홍 augustme415@gmail.com @yeoho_k 김민성 rlaalstjd0824@naver.com @_.m_.s__ 김예주 kimjung201@naver.com @ye_juice1..
I AM A MODULE
작업/이미지메이킹
I AM A MODULE
I AM A MODULE
작업/이미지메이킹
I AM A MODULE
I AM A MODULE
본체(本體)에서 분리되어 작은 부분으로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다가, 필요할 때 본체에 합류하여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 '모듈'. 작은 정사각형에서 두 개의 삼각형이, 두 개의 삼각형에서 이야기와 패턴이,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글자와 숫자. 모듈 그 자체로 하나의 완전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독립된 실체로 볼 수 있지만, 그것들이 모여져 다양한 결과들을 파생시킨다. 김길홍 augustme415@gmail.com @yeoho_k
호야
작업/스토리텔링
호야
호야
작업/스토리텔링
호야
호야
‘호야’는 글로벌 MZ세대 고객들을 타깃으로 하는 한복 브랜드이다. 브랜드 네임의 뜻인 ‘저녁 나비’와 한국 전통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로고를 디자인하고 로고 디자인을 귀걸이 꽂이 엽서, 스티커로 확장했다. 호야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광고 기획 스토리보드도 두 가지로 제작했으며, 숏폼 형태의 영상을 별도로 연출, 촬영, 편집했다. 숏폼 영상에는 호야의 한국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Peggy Gou’의 한국말이 담긴 노래 를 활용했다. 호야의 화려하며 동양적인 무드를 여러 매체를 통해 표현했다. 전원: 로고 및 굿즈 아이데이션, 광고 제작 등 김헵시바: 로고 디자인 조하경: 스티커 디자인 김나현: 엽서 디자인, 스토리보드 제작 김예주: 스토리보드 제작 김나현 florauno@naver.co..
블랙미러
작업/레터링
블랙미러
블랙미러
작업/레터링
블랙미러
블랙미러
넷플릭스 드라마의 타이틀인 '블랙미러 BLACK MIRROR'를 레터링으로 표현했다. 글자의 테두리에 유리가 금이 간 듯한 텍스처를 주면서, 드라마만의 어두우면서 불안한 분위기와 타이틀 속 단어'거울 MIRROR'의 특징을 나타내고자 했다. 색상은 검은색과 흰색만을 사용하여 보는 이가 형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장연수
바다의 언어를 감상하세요
작업/디지털디자인
바다의 언어를 감상하세요
바다의 언어를 감상하세요
작업/디지털디자인
바다의 언어를 감상하세요
바다의 언어를 감상하세요
서한비 주혜림 gp357fla@naver.com HTML과 JAVA, CSS를 활용하여 바다의 움직임을 그래픽으로 시각화하였다. 새로 고침을 누르면 파도가 출렁이는 모습을 형상화한 반달모양의 도형 그래픽이 움직인다. 누르지 않는다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파란 직사각형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다. 직사각형 안의 텍스트들은 파도의 움직이는 소리를 나타내는 음성 상징어이며, 바다만의 언어이다. 실제 파도 소리 대신 그래픽과 텍스트만을 이용하여 파도의 언어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https://wngpfla.github.io/DDwave/ 서한비 주혜림 gp357fla@naver.com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사물들
작업/이미지메이킹
사물들
사물들
작업/이미지메이킹
사물들
사물들
감염병의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거리’라는 개념을 생생히 감각해온 지난 2년간 우리는 서로의 거리를 멀찍이 떨어트려놓았지만, 동시에 우리가 타인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는 각자의 방에서 수업을 듣고, 회의를 하고, 안부를 전하고, 취향을 나누었다. 방은 가장 개인적인 공간이었지만 외부와 제일 가까이 맞닿아있는 공간이기도 했다. 지난 2년간 우리가 가장 오래 머문 공간인 ‘방’을 개인의 기호가 전시된 전시공간이라 보고 방의 주인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물들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전시를 꾸렸다. 김혜민 이원호 thhyee@gmail.com @rhiwonho 한정원 danhanstudio@gmail.com @danhanstudio
개미끼리
작업/스토리텔링
개미끼리
개미끼리
작업/스토리텔링
개미끼리
개미끼리
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의 삶을 응원하고자 응원키트를 제작하였다. 직장인, 대학생과 같은 보통의 모든 사람들을 개미로 지칭하며, 언제나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우리 개미들은 서로 모여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 '개미끼리'를 디자인하였다.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 메모지, 핀버튼, 스티커와 피로 회복 음료의 라벨링을 제작하고,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의 깐부 대사를 차용하여 "우리는 개미잖아, 개미끼리"라는 정서형 헤드라인을 전략으로 사용하였다. 김규민 dalvit0309@gmail.com @mynameisgyum 김예빈 yeveen.kim@gmail.com @22vn_ 이민희 최미소 miui0908@naver.com
장미의 행렬
작업/레터링
장미의 행렬
장미의 행렬
작업/레터링
장미의 행렬
장미의 행렬
영화 ‘장미의 행렬’ 레터링. 뻗어나는 장미 덩굴을 닮은 형태는 영화의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설명한다. 이원호 thhyee@gmail.com @rhiwonho
DRAWING YOUR CHARCTER
작업/디지털디자인
DRAWING YOUR CHARCTER
DRAWING YOUR CHARCTER
작업/디지털디자인
DRAWING YOUR CHARCTER
DRAWING YOUR CHARCTER
NFT 프로젝트 중 하나인 크립토펑크를 레퍼런스 삼아서 제작한 것으로, 캐릭터 스케치 위에서 각각 다른 컬러와 표정 변화가 조합된 32768개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표정, 배경색, 얼굴과 몸 색을 각각 개별 레이어로 설정하여 버튼을 누를 때마다 레이어가 무작위로 바뀌게 하는 랜덤 변수를 통해 매번 다른 캐릭터가 다르게 나오게 제작했다. https://output.jsbin.com/xokuzan 김소윤 soyoun10922@gmail.com @yxo.n 김재성 motionkey0808@gmail.com @motion_key
maru
작업/브랜드&패키지
maru
maru
작업/브랜드&패키지
maru
maru
청년 창업가에게 필요한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창업지원센터 마루를 '시작의 발판이자 동등한 대화의 장'이라는 브랜드 메세지를 정해 연결, 소통, 공간, 볼드한 네가지 키워드로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편안한 공간을 나타내는 로고와 심볼을 사용하여 새롭게 웰컴키트를 리브랜딩하였다. 구제범 jummer@naver.com @goojeb 권연주 yeonjoo35k@gmail.com @yeonnallija_art 서지민 jimin0019@naver.com @jimin299
I CONTACT
작업/디자인스튜디오
I CONTACT
I CONTACT
작업/디자인스튜디오
I CONTACT
I CONTACT
I CONTACT 은 오직 아이를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 이다. I CONTACT의 I 는 눈(eye)의 뜻과 나 자신(I), 아이(baby)의 뜻을 함께 의미한다. CONTACT 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며 아이의 눈높이로 바라본다. 초점책에서 나오는 동물들과 눈을 맞추고 초점책을 보여주면서 엄마 아빠와 아기는 함께 눈을 맞추는 방법으로 시각발달을 통해 바르게 아이가 자랄 수 있도록 한다.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지녔지만, 어딘가 모르게 서로 닮은 친구들. 친구들의 땡그란 눈을 따라서, 각자의 개성을 지닌 행동과 특징들을 따라하면서 아이의 오감을 자극 시키며 시각발달도 함께 발달 시켜줄 수 있다. 엄마와 아빠의 가르침으로 스스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아기 아이컨택 동물 친구들을 보면서 그들의..
Same but different view
작업/포트폴리오
Same but different view
Same but different view
작업/포트폴리오
Same but different view
양 한 마리
작업/인터랙션디자인
양 한 마리
양 한 마리
작업/인터랙션디자인
양 한 마리
양 한 마리
하루 26분씩 낮잠을 자는 게 업무 효율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6분 동안 잠을 자면 보상을 받는 시스템의 앱을 디자인했다. 양을 키우는 목장을 컨셉으로 하여, 매일 랜덤한 양 캐릭터를 한 마리씩 받을 수 있다. 수집형 게임들을 벤치마킹하여 구조를 설계했고, 귀여운 느낌의 양들을 디자인했다. 고윤아 bnb0412@naver.com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네이버 밴드
작업/인터랙션디자인
네이버 밴드
네이버 밴드
작업/인터랙션디자인
네이버 밴드
네이버 밴드
평소 자주 사용하는 '네이버 밴드'의 문제점들을 도출해낸 후 직접 해결하고 싶어 리디자인을 하게 되었다. 리디자인 후의 네이버 밴드에서는 '관심 주제'와 '해시태그' 기능을 핵심적으로 사용하여 나의 관심사 위주로 밴드 활동을 하면서 더 깊은 교류를 이어나가는 공간으로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김소은 soeunnnn@naver.com @so.eunnn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ADER
작업/편집디자인
ADER
ADER
작업/편집디자인
ADER
ADER
문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ADER 리디자인 새로운 문화를 제안하는 ADER의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며, 세 곳의 스토어를 소개하는 팸플릿과 앱을 로고와 함께 리디자인했다. 유하늘 usky200021@naver.com @u___sky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성분표시체
작업/활자디자인
성분표시체
성분표시체
작업/활자디자인
성분표시체
성분표시체
성분표시는 식품에 어떤 영양소가 얼마나 들어 있는지를 포장에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무자비하게 폭이 줄여지는 글씨를 알아볼 수 없었기 때문에 상업적이 아닌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회적인 글씨를 만들겠다는 의의를 두고 디자인을 했다. 성분표시체는 10pt 성분을 표시하는 글씨체로 약이나 재료의 성분을 조심해야 하는 사람이나 노인들을 위해 만들었다. 전준성 jjs980405@naver.com @moo.chak
1. 시각디자인 전통과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
2. 스튜디오 중심의 자기주도형 학습
3. 인쇄, 디지털 매체를 포괄하는 실무중심
4.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협업태도 양성
시각디자인과는 주변 분야와의 융합 교육을 지향하는 산업체 수요 중심의 교과 과정을 지향 하며, 창의적 타이포그래피와 이미지 레이아웃을 통한 다양한 매체로의 확장을 다룹니다. 나아가 사회적 가치 생산, 소통과 협업, 비평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시각디자인 분야의 리더를 양성합니다.
박진현 (학과장)
tb6009@kaywon.ac.kr
MFA,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Pasadena, US [Media Design]
BFA,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Environmental Design]
이용제
leeyj@kaywon.ac.kr
Ph.D,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BFA,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
최슬기
sulkichoi@kaywon.ac.kr
MFA, Yale University, School of Art, New Haven, US [Graphic Design]
BFA,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시각디자인]
최희정
alice514@kaywon.ac.kr
Ph.D,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
BFA, BGD,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Providence, US [Graphic Design]
홍혜연
hyhong@kaywon.ac.kr
Ph.D,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Temple University, Tyler School of Art, Philadelphia, US [Visual Design]
MA,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생활미술학]
권은경
ekkwon@kaywon.ac.kr
Ph.D,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컴퓨터공학]
ME,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원 [전자계산]
BS,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전산과학]
(16038)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66
계원예술대학교 정보관 7층 시각디자인
학과사무실
7F Information Hall. Kaywon Univ.
66 Kaywondaehangno, Uiwang-si,
Gyeonggi-do, Korea
Email: kaywonsidi.official@gmail.com
Tel: 031 420 1840
학과 인스타그램: @kaywon.sidi
졸업전시 인스타그램: @kuad.sidi
전공심화과정 인스타그램: @kuad.4.sidi










외래어를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지만 외래어를 대체할 수 있는 순화어가 있는 경우와 같이 불필요한 사용도 존재한다.
'테이크아웃', '버스킹', '키오스크' 등 일상 속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외래어가 꼭 필요한 단어들인가? 이러한 외래어의 사용은 언어 소외계층을 형성하고 세대 간의 단절을 불러일으킨다. '포장', '길거리 공연', '무인결제기'처럼 굳이 외래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우리말이 있다.
한글회복 프로젝트는 불필요하게 말해지고 쓰이는 외래어의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순화어의 사용을 권장하는 목적을 가진다.










도리스 레싱의 단편집인 『런던 스케치』는 영국에서 1992년에 출간된 작품집으로 레싱의 작품 중 가장 서정적이라고 평가받는 작품이다. 이 작품 중 가장 서정적이면서도 객관화된 시선으로 특정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을 잘 녹인 작품들을 팀원들과 추려, 그 특성을 전체적인 책의 디자인으로 드러내 보고자 진행한 프로젝트이다.
서정적인 드로잉, 가벼운, 등을 디자인 키워드로 도출해 수록된 소설 속 오브젝트를 콜라주 형식으로 배치했다. 또한 제목과 색지, 장 챕터를 푸른색으로 사용하고, 표지에서 그려진 상징물들을 장 챕터에 배치하여 전개하여 독자가 한 권의 책을 끝까지 넘겼을 때 전체적인 시각적 연결성을 느낄 수 있어 독자의 흥미를 지속해서 끌 수 있는 것 또한 목표로 하여 디자인했다.
전자책 또한 사용한 일러스트와 비슷한 컬러로 챕터 제목을 써서 포인트를 주고, 모바일 환경에서 읽기 편한 폰트를 사용하여 본문을 만들었다.




Public NOK Program은 과도한 업무에 지친 공공 보호자의 업무 효율을 높여줌과 동시에 더 세밀한 고령자 케어가 가능하도록 한다.
https://public-nok-program.netlify.app/








[순이 건강 레포트]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말동무이자 생활 지킴이 '순이'가 수집한 어르신들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시각화한 웹 리포트로, PC와 모바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르신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미션'을 제안하고, 지나간 미션은 '꽃'이 되어 모인다. 일주일동안 모인 순이와의 인터렉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이의 편지'를 제공한다. '순이에게 답장'을 통해 인공지능 순이의 정확도를 개선을 위한 데이터와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타이핑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고려하여 'STT'를 통해 순이에게 말을 건네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https://soonehealthreport.netlify.app/








'a small book store'는 나와 나, 나와 타인, 나와 외부 간 관계성을 100가지의 기호로 그려낸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의 삶을 정리한 연표에서 키워드를 규칙에 기반하여 기호로 번역한다. 번역된 기호들은 그에 상응하는 책 인용구와 함께 수록되어 나의 삶을 이루고 있는 'a small book store'의 구성 요소들을 아카이브 하는, 또 하나의 책이 된다.















고정된 지면으로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A4용지는 1:1.414의 비율로 자재 절약을 위해 고안된 크기이며, 미국 등의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된다. 이런 A4용지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다른 매체들과 연관시키거나 전환하는 과정을 탐구했다.
단계별로 ‘1단계: 다이어그램 — 비교, 2단계: 카탈로그 — 규격화, 3단계: 타임라인 — 역사, 4단계: 매핑 — 확장’으로 진행되며 표현 방식에 따른 탐구의 대상을 선정했다.











"나 좀 쉬고 싶다!"
"부쉬자"는 지친 현대인이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캠페인 브랜드로, "휴식"을 나태하고 게으른 것으로 생각하며 우리에게 휴식없는 열정과 성실을 요구하는 사회에 "휴식 보장"을 외친다.
'유머', '재치', '편안'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웹사이트, 캠페인 후원 굿즈,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웹사이트에는 부쉬자에 대한 소개와 휴식을 도와주는 원주율 읽기, '집'을 주제로 한 상황별 ASMR을 담았다. 캠페인 후원 굿즈는 부쉬자가 제안하는 새로운 휴식의 형태를 보여주는 '아무 책', '부쉬자', '부쉬계', '막아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혹시 휴식이 필요하다면 "부쉬자"의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https://boo-lets-take-a-break.netlify.app/














① 꿈을 파는 가게
반응형 타이포그래피 수업에서 과제로 제시한 글쓰기 도구로서 타이포그래피의 결과물로 6명의 “글(웹사이트)”이 서로 대화하고 반응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글(웹사이트)”을 썼다.
https://dream-selling-store.netlify.app/
6명의 “글(웹사이트)”들에서 정용기의 ‘transfomation-program’: 무작위 문장 생성기와 사용자 측정 및 분석 시스템 그리고 글자 등장 방식, 신보경의 ‘분리—재구성’: 대화 형식, 정용기와 신보경의 '대사 선택기': 대화 끼어들기, 김소은 황예원의 '시선과 꿈': 글의 구성 방식과 꿈과 현실의 그래픽, 김나래와 박송은의 'Secret episode recipe': 숨겨진 비법 찾기와 재료 섞기 등의 방법들을 사용해 재구성했다.
② town
①의 웹사이트와 그 과정을 게더타운 내의 맵으로 제작했다. 과제3의 1단계부터 3단계까지의 과정을 공간으로 구성했다. 각 건물(혹은 방)에서 각 단계의 웹사이트를 볼 수 있다.
https://gather.town/app/WrgbSaBEZHrzbplN/town







현대화되어갈수록 외래어와 은어, 준말 등의 사용이 잦아지고 있다. 이는 외래어, 은어, 준말 등은 다량의 정보를 간단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 빠르게 소통하는 것에 익숙해진 세대에게 편리하게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언어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고유의 우리말인 순우리말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순우리말 지침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순우리말의 종류와 의미, 쓰임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둔다. 순우리말 레터링을 담은 의미 카드, 실생활 적용 만화책과 껌 상자를 하나로 묶어 구성한 지침서는 순우리말을 누구나 손쉽게 접하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08년 안그라픽스에서 출간된 원작 ‘독일 디자인여행’ 은 디자이너이자 이 책의 저자인 장인영이 보고 듣고 느낀 독일의 일상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우리는 독자의 다양한 견해를 바탕으로 네이밍을 책 내용과 부합한 ‘#독일#디자인#유학’ 으로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수정했다. 표지에는 저자가 독일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느낀 점, 독일의 분위기가 담긴 책을 어쩌면 일상적인 모습으로 간결하게 담아 저자의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걸음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독자로 하여금 소중한 간접 경험으로 해석되도록 디자인했다. 도비라장에는 별색을 포인트로 목차를 구별했다.



















[ENCY-M]은 Emergency-Magic의 줄임말이다. 사이트 제공을 통해 ‘일반 마법’과 ‘응급 마법’의 차이를 학습시키며, 흑마법에 걸렸을 시 대처법을 알려준다.
인간들은 마법을 비현실적인 존재(기술) 혹은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10차 산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마법’이며, 발전될 여러 기술들을 접목시켜 보다 현실적인 존재로 다가간다. 또한 극심한 미니멀화로 인하여 지구는 모스부호를 공동 언어로 사용하게 되었다는 설정을 했다.
누구든지 마법에 가까워진 세상에서 남용되는 마법들로 인하여 피해가 많아졌으며, 인간들이 사용하는 마법을 법규로 각박하게 막기 시작했다. 그러나 응급 상황을 계속해서 마주하는 직업군에겐 ‘응급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겨 법적인 문제가 적어진다.


























아루케미는 키요시 아와즈의 작업물에서 영감받아 만들어진 블렌딩 티 브랜드이다.
다양한 시대를 이용한 실험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낸 키요시 아와즈의 실험 정신이 과거의 연금술의 과정과 흡사하다고 생각하였고, 그와 같은 연구자가 되어 자신만의 블렌딩 티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연금술에 비유했다.
실험실에서 연금술(alchemy) 같은 실험을 거쳐 훌륭한 조합물(chemistry)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의 상품이기 때문에 이 단어들을 조합하여 alchemi(stry)라고 칭했다.








하민-상도의 웹에서 행운을, 하늘-준성의 웹에서 고민을, 지민-정현의 웹에서 순간을 차용하였다.
<시각디자인과 학생으로서의 고민>이라는 공통된 주제에 관한 글을 작성한 후, 우리의 고민이 서로 반응하는 순간을 행운의 순간으로 칭하기로 하였다. 웹에 방문하면 등장하는 슬라이더. 이는 일종의 라디오 주파수 역할을 하는데, 슬라이더를 움직이면 행운과 관련된 여러 광고들을 마주하게 된다. 주파수를 맞춰가며 나오는 소음을 거쳐 행운의 순간을 찾는다면, 마침내 우리의 글(고민)이 담긴 라디오가 재생된다.
https://lucky-radio.neocities.org/


















바우하우스 당시 양식과 트렌드를 조사하고 바우하우스의 마이스터이자 무대예술의 거장 ‘오스카 슐레머’의 <3화음 발레>의 특징을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 된 테마파크 브랜드, ‘이터널 시티’를 브랜딩했다.
이터널 시티는 ‘영원한, 끝없는’ 이란 뜻의 Eternal과 ‘도시’라는 뜻을 가진 시티가 만나 탄생한 브랜드 로고이다. 이 브랜드는 기하학적인 도형과, 톡톡 튀는 원색의 사용을 통해 ‘호기심’, ‘상상’, ‘실천’이란 주요 가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끝없는 호기심과 상상의 실천’이란 슬로건을 쓰고 있다.










서울을 ‘심장’으로, 청계천을 ‘심장으로부터 흐르는 혈관(혈액)’으로 바라보았고 그 혈관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세포로 비유했다. 세포는 청계천을 방문한 사람, 강, 풀, 벌레, 두루미 등 청계천 안에 있는 모든 요소라고 말하며 이 프로젝트가 실제로 청계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다섯 명의 학생들이 직접 연구원이 되어 청계천을 탐구하고 조사하며, 디자인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청계천이 가진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 그리고 그 이상으로 ‘청계천’ 보존이라는 깊은 마음이 담긴 작업물이다.












본체(本體)에서 분리되어 작은 부분으로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다가, 필요할 때 본체에 합류하여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 '모듈'. 작은 정사각형에서 두 개의 삼각형이, 두 개의 삼각형에서 이야기와 패턴이,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글자와 숫자. 모듈 그 자체로 하나의 완전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독립된 실체로 볼 수 있지만, 그것들이 모여져 다양한 결과들을 파생시킨다.






‘호야’는 글로벌 MZ세대 고객들을 타깃으로 하는 한복 브랜드이다. 브랜드 네임의 뜻인 ‘저녁 나비’와 한국 전통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로고를 디자인하고 로고 디자인을 귀걸이 꽂이 엽서, 스티커로 확장했다. 호야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광고 기획 스토리보드도 두 가지로 제작했으며, 숏폼 형태의 영상을 별도로 연출, 촬영, 편집했다. 숏폼 영상에는 호야의 한국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Peggy Gou’의 한국말이 담긴 노래 <Starry Night>를 활용했다. 호야의 화려하며 동양적인 무드를 여러 매체를 통해 표현했다.
전원: 로고 및 굿즈 아이데이션, 광고 제작 등
김헵시바: 로고 디자인
조하경: 스티커 디자인
김나현: 엽서 디자인, 스토리보드 제작
김예주: 스토리보드 제작


넷플릭스 드라마의 타이틀인 '블랙미러 BLACK MIRROR'를 레터링으로 표현했다.
글자의 테두리에 유리가 금이 간 듯한 텍스처를 주면서, 드라마만의 어두우면서 불안한 분위기와 타이틀 속 단어'거울 MIRROR'의 특징을 나타내고자 했다. 색상은 검은색과 흰색만을 사용하여 보는 이가 형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서한비 주혜림 gp357fla@naver.com
HTML과 JAVA, CSS를 활용하여 바다의 움직임을 그래픽으로 시각화하였다.
새로 고침을 누르면 파도가 출렁이는 모습을 형상화한 반달모양의 도형 그래픽이 움직인다. 누르지 않는다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파란 직사각형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다.
직사각형 안의 텍스트들은 파도의 움직이는 소리를 나타내는 음성 상징어이며, 바다만의 언어이다. 실제 파도 소리 대신 그래픽과 텍스트만을 이용하여 파도의 언어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https://wngpfla.github.io/DDwave/












감염병의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거리’라는 개념을 생생히 감각해온 지난 2년간 우리는 서로의 거리를 멀찍이 떨어트려놓았지만, 동시에 우리가 타인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는 각자의 방에서 수업을 듣고, 회의를 하고, 안부를 전하고, 취향을 나누었다. 방은 가장 개인적인 공간이었지만 외부와 제일 가까이 맞닿아있는 공간이기도 했다. 지난 2년간 우리가 가장 오래 머문 공간인 ‘방’을 개인의 기호가 전시된 전시공간이라 보고 방의 주인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물들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전시를 꾸렸다.




<개미끼리> 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의 삶을 응원하고자 응원키트를 제작하였다. 직장인, 대학생과 같은 보통의 모든 사람들을 개미로 지칭하며, 언제나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우리 개미들은 서로 모여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 '개미끼리'를 디자인하였다.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 메모지, 핀버튼, 스티커와 피로 회복 음료의 라벨링을 제작하고,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의 깐부 대사를 차용하여 "우리는 개미잖아, 개미끼리"라는 정서형 헤드라인을 전략으로 사용하였다.


영화 ‘장미의 행렬’ 레터링. 뻗어나는 장미 덩굴을 닮은 형태는 영화의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설명한다.




NFT 프로젝트 중 하나인 크립토펑크를 레퍼런스 삼아서 제작한 것으로, 캐릭터 스케치 위에서 각각 다른 컬러와 표정 변화가 조합된 32768개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표정, 배경색, 얼굴과 몸 색을 각각 개별 레이어로 설정하여 버튼을 누를 때마다 레이어가 무작위로 바뀌게 하는 랜덤 변수를 통해 매번 다른 캐릭터가 다르게 나오게 제작했다.
https://output.jsbin.com/xokuzan






















청년 창업가에게 필요한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창업지원센터 마루를 '시작의 발판이자 동등한 대화의 장'이라는 브랜드 메세지를 정해 연결, 소통, 공간, 볼드한 네가지 키워드로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편안한 공간을 나타내는 로고와 심볼을 사용하여 새롭게 웰컴키트를 리브랜딩하였다.








I CONTACT 은 오직 아이를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 이다. I CONTACT의 I 는 눈(eye)의 뜻과 나 자신(I), 아이(baby)의 뜻을 함께 의미한다. CONTACT 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며 아이의 눈높이로 바라본다. 초점책에서 나오는 동물들과 눈을 맞추고 초점책을 보여주면서 엄마 아빠와 아기는 함께 눈을 맞추는 방법으로 시각발달을 통해 바르게 아이가 자랄 수 있도록 한다.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지녔지만, 어딘가 모르게 서로 닮은 친구들. 친구들의 땡그란 눈을 따라서, 각자의 개성을 지닌 행동과 특징들을 따라하면서 아이의 오감을 자극 시키며 시각발달도 함께 발달 시켜줄 수 있다. 엄마와 아빠의 가르침으로 스스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아기 아이컨택 동물 친구들을 보면서 그들의 모험에는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루 26분씩 낮잠을 자는 게 업무 효율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6분 동안 잠을 자면 보상을 받는 시스템의 앱을 디자인했다. 양을 키우는 목장을 컨셉으로 하여, 매일 랜덤한 양 캐릭터를 한 마리씩 받을 수 있다.
수집형 게임들을 벤치마킹하여 구조를 설계했고, 귀여운 느낌의 양들을 디자인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네이버 밴드'의 문제점들을 도출해낸 후 직접 해결하고 싶어 리디자인을 하게 되었다.
리디자인 후의 네이버 밴드에서는 '관심 주제'와 '해시태그' 기능을 핵심적으로 사용하여 나의 관심사 위주로 밴드 활동을 하면서 더 깊은 교류를 이어나가는 공간으로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문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ADER 리디자인
새로운 문화를 제안하는 ADER의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며, 세 곳의 스토어를 소개하는 팸플릿과 앱을 로고와 함께 리디자인했다.




성분표시는 식품에 어떤 영양소가 얼마나 들어 있는지를 포장에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무자비하게 폭이 줄여지는 글씨를 알아볼 수 없었기 때문에 상업적이 아닌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회적인 글씨를 만들겠다는 의의를 두고 디자인을 했다.
성분표시체는 10pt 성분을 표시하는 글씨체로 약이나 재료의 성분을 조심해야 하는 사람이나 노인들을 위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