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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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닿는 곳
작업/평면조형
시선이 닿는 곳
시선이 닿는 곳
작업/평면조형
시선이 닿는 곳
시선이 닿는 곳
헤어 집게를 대상물로 정하여 다양한 시점으로 관찰했다.하나의 유닛을 정하며, 내가 바라본 다양한 시선들로 패턴을 나타내고자 했다. 따라서 각 패턴마다 색다른 시선이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천은지@ch_eoon
우산과 우산과 우산과 우산
작업/평면조형
우산과 우산과 우산과 우산
우산과 우산과 우산과 우산
작업/평면조형
우산과 우산과 우산과 우산
우산과 우산과 우산과 우산
우산의 생김새, 작동 원리, 부속품의 디테일 등을 생각하며 도형과 선을 사용해 단순화했다.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개체를 중첩하고 나란히 배열해 보며 패턴을 완성했다. 나영서 neonnite22@naver.com crying.yuyu
빛 부수기
작업/평면조형
빛 부수기
빛 부수기
작업/평면조형
빛 부수기
빛 부수기
우리가 마주할 수 있는 빛을 담은 사진들을 부수고, 자르고, 이어서 하나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김혜민 junmonoart@gmail.com junmonoart
공간을 메꾸다
작업/평면조형
공간을 메꾸다
공간을 메꾸다
작업/평면조형
공간을 메꾸다
공간을 메꾸다
내 주변의 물건 '스테이플러'를 관찰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눈에 보이는 특징부터 기능까지, 단순히 기록해보기도 하고 추상적으로 해체해보는 등 50개의 유닛을 스케치했다. 그 중 5가지를 정리하고, 다시 하나를 선정하여 패턴으로 확장시켰다. '공간을 메꾼다'는 특징을 조형화한 유닛을 다시 여러 방식으로 조합하고, 슬라이딩 구조, 굴절 구조, 벽돌 구조, 중첩 등의 방식을 활용하여 'A3 사이즈의 대지'라는 새로운 공간을 메꾸는 패턴으로 제작했다. '오묘함', '정갈함 속의 과감함'을 키워드로 5개의 패턴에 각기 다른 읽을 거리들을 심어두었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었으면 한다. 김혜리 hyerikiiiim00@naver.com @hye_ri_kiiiim
무제
작업/평면조형
무제
무제
작업/평면조형
무제
무제
바라본 모든 것에는 이름이 있다. 솟아오른 땅의 굴곡은 '산', 볕 옆자리의 응달은 '그림자', 텅 빈 허공마저 '하늘'이다. 하지만 객체(object)라는 경계를 허물어 보면, 모든 것은 상태와 형태에 지나지 않는다. 머릿속에 인화되는 매순간의 장면도 명도와 밀도가 뭉치고 흩어지기를 반복할 뿐이다. 가능성을 묶어 가두던 기호를 부정하고, 익숙하고 당연하던 정보를 파괴해보면, 바라본 모든 것은 비로소 창작의 재료로 거듭난다. 정해진 이름을 지우는 '무제'로부터, 비로소 새로운 기호가 조립된다. _ 직접 찍은 흑백 사진 16장에서 일부분씩만 오려내어, 밝기나 모양이 연결되는 지점을 찾아 붙이며 새로운 1장의 장면을 만드는 과제. 시각디자이너를 위한 창의력 기초운동. 박종규 broovision@gmail.c..
미니고데기의 패턴화
작업/평면조형
미니고데기의 패턴화
미니고데기의 패턴화
작업/평면조형
미니고데기의 패턴화
미니고데기의 패턴화
미니고데기를 유닛으로 잡아 작업했습니다. 미니고데기 고유의 모양이 아닌 이 물건을 사용할 때에 늘 손거울 보며 사용했던 기억을 떠올려 손거울과 그것을 잡고 있는 손가락을 표현해 패턴화 하였습니다. 박예진 y5174jp@gmail.com @yeyeegallery
Form Analysis : cannelé
작업/평면조형
Form Analysis : cannelé
Form Analysis : cannelé
작업/평면조형
Form Analysis : cannelé
Form Analysis : cannelé
‘ cannelé ’라는 디저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도형과 선의 단순화로 표현한 패턴 디자인 김예림 yerim0317@icloud.com
시골쥐 안착기
작업/평면조형
시골쥐 안착기
시골쥐 안착기
작업/평면조형
시골쥐 안착기
시골쥐 안착기
〈시골쥐 안착기: 나(우리)의 집은 어디일까요〉, 10 cm × 160 cm 〈시골쥐 안착기: 나와 우리의 범주는 얼만큼 일까요〉, 57 cm × 57 cm 새로운 ‘집’을 구하며 바라본 16가지의 시선(사진)들을 크롭하여 만든 아코디언 북과 4x4 레이아웃이다. 각기 다른 흑백 사진을 하나의 시선으로 이어가는 작업을 진행했다. ‘나와 우리는 어디까지 일까요. 나와 우리의 범주는 얼만큼 일까요.’ 송명규 myeongkyu.song@gmail.com @myeo_ong
깊게 바라본 주변의 일상
작업/평면조형
깊게 바라본 주변의 일상
깊게 바라본 주변의 일상
작업/평면조형
깊게 바라본 주변의 일상
깊게 바라본 주변의 일상
평소에 흔히 지나치는 주변의 사물들을 깊게 바라보는 느낌을 화면에 표현하고 싶었다. 주변의 풍경을 사진으로 찍은 뒤, 16장을 선정한 다음 크롭해 마치 돋보기나 망원경으로 깊게 바라본 듯한 장면들처럼 배치하여 화면을 구성하였다. 백순규 dg15193@gmail.com
일상을 비추는 빛의 걸음걸이
작업/평면조형
일상을 비추는 빛의 걸음걸이
일상을 비추는 빛의 걸음걸이
작업/평면조형
일상을 비추는 빛의 걸음걸이
일상을 비추는 빛의 걸음걸이
평면조형 'image connection' 수업에서 50장의 사진 중 16장의 사진을 골라 자르고, 회전하고, 확대하며 새로운 이미지의 구성을 만들었다. 화사하게 튀며 서로 엉키는 빛, 어디서 어떤 각도로 일상을 비추고 있는지에 관한 관찰이 담긴 사진들을 이용하여 일상을 비추는 빛의 걸음걸이를 주제로 담아내었다. 조현지 stefania9@naver.com
Pattern Flag Design
작업/평면조형
Pattern Flag Design
Pattern Flag Design
작업/평면조형
Pattern Flag Design
Pattern Flag Design
라이터의 형태를 분석 후, 그래픽 모듈을 제작하고, 하나의 그래픽 모듈을 응용하여 6가지의 패턴을 디자인한다. 최수영 swimchooi@gmail.com @swimchooi
겨울잠
작업/평면조형
겨울잠
겨울잠
작업/평면조형
겨울잠
pattern
작업/평면조형
pattern
pattern
작업/평면조형
pattern
Image connection 광화문
작업/평면조형
Image connection 광화문
Image connection 광화문
작업/평면조형
Image connection 광화문
Image connection 광화문
날씨가 좋은 날, 광화문에 찾아갔다. 누구나 알 법한 장소, 지나가는 자전거의 바퀴 등 모든 장면들은 이 작업물의 이미지 소스가 된다. 구석구석 찍은 사진들 중 16장을 선택하였고, 크롭 후 재배치해여 하나의 장면을 새롭게 만들어냈다. 김유진 yourjin.k@gmail.com @yourjin.k
기회
작업/평면조형
기회
기회
작업/평면조형
기회
기회
봄이 왔지만 나무는 앙상했다. 필요 이상으로 가로수의 나뭇가지를 잘라버리는 것은 인간의 욕심 때문이 아닐까? 오직 인간 개인의 편의를 위해 그들의 팔다리를 자르는 행위는 야만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무자비하다. 이 평가는 어쩌면 나무에 대한 연민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 작업은 "내가 만약 다시 한번 자라날 수 있다면 아주아주 커다란 나무가 될 거야"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시작된 작업이다. 나무 하나씩만 보면 초라하고 볼품없을지 몰라도, 잘려 나간 열여섯 그루의 나무들이 한데 모여 연대함으로써 하나의 거대한 나무를 이루어냈다. 이것은 어쩌면 그들이 가졌던 가능성이자 박탈당한 기회일 것이다. 김수연 rkskekfk0903@naver.com @ohmy_starlight
1. 시각디자인 전통과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
2. 스튜디오 중심의 자기주도형 학습
3. 인쇄, 디지털 매체를 포괄하는 실무중심
4.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협업태도 양성
시각디자인과는 주변 분야와의 융합 교육을 지향하는 산업체 수요 중심의 교과 과정을 지향 하며, 창의적 타이포그래피와 이미지 레이아웃을 통한 다양한 매체로의 확장을 다룹니다. 나아가 사회적 가치 생산, 소통과 협업, 비평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시각디자인 분야의 리더를 양성합니다.
박진현 (학과장)
tb6009@kaywon.ac.kr
MFA,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Pasadena, US [Media Design]
BFA,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Environmental Design]
이용제
leeyj@kaywon.ac.kr
Ph.D,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BFA,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
최슬기
sulkichoi@kaywon.ac.kr
MFA, Yale University, School of Art, New Haven, US [Graphic Design]
BFA,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시각디자인]
최희정
alice514@kaywon.ac.kr
Ph.D,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
BFA, BGD,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Providence, US [Graphic Design]
홍혜연
hyhong@kaywon.ac.kr
Ph.D,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Temple University, Tyler School of Art, Philadelphia, US [Visual Design]
MA,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생활미술학]
권은경
ekkwon@kaywon.ac.kr
Ph.D,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컴퓨터공학]
ME,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원 [전자계산]
BS,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전산과학]
(16038)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66
계원예술대학교 정보관 7층 시각디자인
학과사무실
7F Information Hall. Kaywon Univ.
66 Kaywondaehangno, Uiwang-si,
Gyeonggi-do, Korea
Email: kaywonsidi.official@gmail.com
Tel: 031 420 1840
학과 인스타그램: @kaywon.sidi
졸업전시 인스타그램: @kuad.sidi
전공심화과정 인스타그램: @kuad.4.sidi
헤어 집게를 대상물로 정하여 다양한 시점으로 관찰했다.
하나의 유닛을 정하며, 내가 바라본 다양한 시선들로 패턴을 나타내고자 했다. 따라서 각 패턴마다 색다른 시선이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우산의 생김새, 작동 원리, 부속품의 디테일 등을 생각하며 도형과 선을 사용해 단순화했다.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개체를 중첩하고 나란히 배열해 보며 패턴을 완성했다.
우리가 마주할 수 있는 빛을 담은 사진들을 부수고, 자르고, 이어서 하나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내 주변의 물건 '스테이플러'를 관찰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눈에 보이는 특징부터 기능까지, 단순히 기록해보기도 하고 추상적으로 해체해보는 등 50개의 유닛을 스케치했다. 그 중 5가지를 정리하고, 다시 하나를 선정하여 패턴으로 확장시켰다.
'공간을 메꾼다'는 특징을 조형화한 유닛을 다시 여러 방식으로 조합하고, 슬라이딩 구조, 굴절 구조, 벽돌 구조, 중첩 등의 방식을 활용하여 'A3 사이즈의 대지'라는 새로운 공간을 메꾸는 패턴으로 제작했다.
'오묘함', '정갈함 속의 과감함'을 키워드로 5개의 패턴에 각기 다른 읽을 거리들을 심어두었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었으면 한다.
바라본 모든 것에는 이름이 있다. 솟아오른 땅의 굴곡은 '산', 볕 옆자리의 응달은 '그림자', 텅 빈 허공마저 '하늘'이다.
하지만 객체(object)라는 경계를 허물어 보면, 모든 것은 상태와 형태에 지나지 않는다. 머릿속에 인화되는 매순간의 장면도 명도와 밀도가 뭉치고 흩어지기를 반복할 뿐이다.
가능성을 묶어 가두던 기호를 부정하고, 익숙하고 당연하던 정보를 파괴해보면, 바라본 모든 것은 비로소 창작의 재료로 거듭난다.
정해진 이름을 지우는 '무제'로부터, 비로소 새로운 기호가 조립된다.
_
직접 찍은 흑백 사진 16장에서 일부분씩만 오려내어, 밝기나 모양이 연결되는 지점을 찾아 붙이며 새로운 1장의 장면을 만드는 과제.
시각디자이너를 위한 창의력 기초운동.
미니고데기를 유닛으로 잡아 작업했습니다. 미니고데기 고유의 모양이 아닌 이 물건을 사용할 때에 늘 손거울 보며 사용했던 기억을 떠올려 손거울과 그것을 잡고 있는 손가락을 표현해 패턴화 하였습니다.
‘ cannelé ’라는 디저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도형과 선의 단순화로 표현한 패턴 디자인
〈시골쥐 안착기: 나(우리)의 집은 어디일까요〉, 10 cm × 160 cm
〈시골쥐 안착기: 나와 우리의 범주는 얼만큼 일까요〉, 57 cm × 57 cm
새로운 ‘집’을 구하며 바라본 16가지의 시선(사진)들을 크롭하여 만든 아코디언 북과 4x4 레이아웃이다. 각기 다른 흑백 사진을 하나의 시선으로 이어가는 작업을 진행했다.
‘나와 우리는 어디까지 일까요. 나와 우리의 범주는 얼만큼 일까요.’
평소에 흔히 지나치는 주변의 사물들을 깊게 바라보는 느낌을 화면에 표현하고 싶었다. 주변의 풍경을 사진으로 찍은 뒤, 16장을 선정한 다음 크롭해 마치 돋보기나 망원경으로 깊게 바라본 듯한 장면들처럼 배치하여 화면을 구성하였다.
평면조형 'image connection' 수업에서 50장의 사진 중 16장의 사진을 골라 자르고, 회전하고, 확대하며 새로운 이미지의 구성을 만들었다. 화사하게 튀며 서로 엉키는 빛, 어디서 어떤 각도로 일상을 비추고 있는지에 관한 관찰이 담긴 사진들을 이용하여 일상을 비추는 빛의 걸음걸이를 주제로 담아내었다.
라이터의 형태를 분석 후, 그래픽 모듈을 제작하고, 하나의 그래픽 모듈을 응용하여 6가지의 패턴을 디자인한다.
'겨울잠'을 주제로 16개의 사진을 이어붙인 작업이다.
미니고데기의 형태와 쓰임새 등에서 발견한 모티브를 다양한 패턴의 형태로 조합했다.
날씨가 좋은 날, 광화문에 찾아갔다. 누구나 알 법한 장소, 지나가는 자전거의 바퀴 등 모든 장면들은 이 작업물의 이미지 소스가 된다. 구석구석 찍은 사진들 중 16장을 선택하였고, 크롭 후 재배치해여 하나의 장면을 새롭게 만들어냈다.
봄이 왔지만 나무는 앙상했다. 필요 이상으로 가로수의 나뭇가지를 잘라버리는 것은 인간의 욕심 때문이 아닐까? 오직 인간 개인의 편의를 위해 그들의 팔다리를 자르는 행위는 야만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무자비하다. 이 평가는 어쩌면 나무에 대한 연민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 작업은 "내가 만약 다시 한번 자라날 수 있다면 아주아주 커다란 나무가 될 거야"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시작된 작업이다. 나무 하나씩만 보면 초라하고 볼품없을지 몰라도, 잘려 나간 열여섯 그루의 나무들이 한데 모여 연대함으로써 하나의 거대한 나무를 이루어냈다. 이것은 어쩌면 그들이 가졌던 가능성이자 박탈당한 기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