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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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SIL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SOO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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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SOO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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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미래에 해수면이 상승하고 지구가 바다로 뒤덮이게 된다면 식물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이 한 문장으로 SOOSIL은 시작되었습니다.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환경이 바뀌고 기존의 식물들은 살아가기 힘들어지며 자연스레 식량난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인류는 해양식물들을 연구하고 개조하여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SOOSIL은 해양식물을 연구하는 가장 첫 번째 연구소입니다. 그리고 SOOSIL은 앞으로도 인류의 보존을 위해 해양식물의 연구를 이어 나갈 것입니다.SOOSIL은 연구소입니다. 연구소의 어떤 것들을 디자인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웹사이트와 책자를 만들어내기로 했습니다.웹사이트와 책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해양식물을 먼저 만들어내야 했습니다. SOOSIL..
알게 모르게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알게 모르게
알게 모르게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알게 모르게
알게 모르게
외관에 과하게 집착하여 고통과 불안을 떠안은 이 시대는 외모지상주의라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우리는 모두가 ‘외모 강박’에 얼마나 스며들었는지, 외모에 대해 말하고 남을 평가하는 것에 익숙해져 어떠한 ‘외모 강박어’를 내뱉곤 하는지 기록하여 상기시키고자 한다. 이경현s4ng.point@gmail.com@s4ng._ 박재민maejin6u6@gmail.com@type_maejin
Silvarium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Silvarium
Silvarium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Silvarium
Silvarium
">Silvarium은 실내에서 수목을 활용한 플랜테리어(Plant + Interior)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미래지향적인 브랜드입니다. 이 기업은 단순히 공간을 꾸미는 것을 넘어, 자연이 깃들고 살아 숨 쉬는 환경을 창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Silvarium과 그 하위 시스템(Dafne, Dryads, Anemoi)에 대한 기획과 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Dafne은 수목을 실내로 들이는 인공뿌리 임플랜트 시스템, Dryads는 실내 정원 관리 기술, Anemoi는 계절감을 극대화한 연출 솔루션입니다.이시은 김준호
Push-Up Type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Push-Up Type
Push-Up Type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Push-Up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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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간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여 기록한 후, 시각물로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입니다.저는 프로젝트 기록 단계에서 30일 동안 매일 30개의 팔굽혀펴기 운동을 실시했고, 이를 영상 촬영으로 기록했습니다. 제작 단계에서는 해당 영상에서 몸의 형태와 움직임이 재미있다고 판단된 장면을 캡처하였습니다.캡처한 몸의 형태를 일련의 그래픽 작업을 거친 후에 다양하게 조합하기 시작했고, ’A~Z’까지의 영문 폰트를 제작했습니다. 제작된 타입들을 이용하여 포스터와 서체 견본집을 제작했습니다. 정재용bliveg2m@naver.com
나래초등학교 2학년3반 글자교실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나래초등학교 2학년3반 글자교실
나래초등학교 2학년3반 글자교실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나래초등학교 2학년3반 글자교실
나래초등학교 2학년3반 글자교실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타깃으로 만든 아이들을 위한 학습만화입니다. 총 8회까지 연재되어 있으며, 타이포와 글쓰기의 개념을 초등학교 2학년 학생 둘, 국어 선생님의 한해와 엮어 그려내었습니다. 파스텔톤의 가벼운 만화와 함께 내용 속 주요 단어 10개의 정의하였고, 회차마다 아이에게 권하는 짧은 시도 붙여 넣었습니다. 이 짧은 만화를 통해 아이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유진
일상과 시선의 공유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일상과 시선의 공유
일상과 시선의 공유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일상과 시선의 공유
일상과 시선의 공유
저희는 시각 디자인 워크숍 수업을 통해 30일간 각자의 시선과 방식으로 일상을 기록하였습니다.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을 때, 각자가 기록한 서로 다른 일상에서 공유되는 부분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른 두 일상을 유지하면서도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모습을 한 권의 일러스트 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을 포스터로 나타내었습니다. 엽서는 리소 프린팅으로 진행하였으며, 공유되는 세 명의 일상을 세 가지 색상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나영서youngseo03062@gmail.com@o0.yuyu 이은제ieunje34@gmail.com 김현진hyunjiny.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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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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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시각화 작업(A3)을 인쇄물(혹은 굿즈)의 형태로 제작하는 작업. 고수경, 송명규, 장수미는 역사-한글에 대한 공통된 주제를 갖고 타이포그래피와 한글에 대해 가볍게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타이포그래피 역사, 명조체, 조판과 가독성, 한글과 조형, 한글과 문장부호에 대한 내용과 이미지를 정리하여 중철 제본의 책으로 엮었다. 180mm × 255mm, 중철 제본 지백, Onul 누벨, Onul 온하루, Onul 존재 사용 송명규 myeongkyu.song@gmail.com myeo_ong 장수미 @ilysbreath 고수경 @gow0o_n
Typo Goldilocks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Typo Goldilocks
Typo Goldilocks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Typo Goldilocks
██에 대하여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에 대하여
██에 대하여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에 대하여
██에 대하여
사물의 본질은 표면에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사물의 본질을 알 수 있는가? 위의 질문으로 우리는 ‘ ██에 대하여 ’를 답한다. 사물의 본질은 표면에 있지 않다 일시적인 감각에 가려진 사물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해야 하며, 명시해야 한다. ‘ ██에 대하여 ’는 본질에 관한 탐구를 다루는 저장소이다. 사전을 통해 본질은 표면에 있지 않음을 증명해 내고 불완전한 감각 인식에서 벗어나 사물 가치의 이정표가 되는 인쇄물이길 바라는 세 명의 편집자 혹은 디자이너에게서 탄생했다. 자유롭게 유영 가능한 웹으로도 뻗어나간 ‘ ██에 대하여 ’ 프로젝트는 인쇄물의 형태와 닮아있으며 일시적인 감각에 가려 본질을 보지 못하는 현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찬희 @lxch_playground 최리나 @linach..
10 Years 10 Selfies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10 Years 10 Selfies
10 Years 10 Selfies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10 Years 10 Selfies
10 Years 10 Selfies
팀 이미지걸스(img.girls)는 “여성은 이미지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많은 여성은 어릴 때부터 수많은 매체에서 생산하는 여성들의 이미지에 노출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객체화하는 데에 익숙해지기도 하고 외모에 대한 압박을 겪기도 하며, SNS를 통해 이미지 생산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기도 한다. 이미지걸스는 완벽한 해방의 열쇠란 존재하지 않지만, 해방의 순간을 만들고 그 순간을 자신의 힘으로 가져오는 것이 해방을 향한 운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탈코르셋과 바디 포지티브가 자신의 힘을 중심으로 하는 운동이라면,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서 답을 찾고자 했다. 한 사람의 화려하게 꾸며진 필터 셀카를 통해 그 사람을 알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10년 동안 찍은 이 ..
UNIA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UNIA
UNIA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UNIA
UNIA
UNIA는 어쩌면 가까운 미래일지 모를 미래상을 그려낸 디자인입니다. 행성계라는 거대한 공간 안에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 인간이 원하는 삶과 이상을 표현해 각기 다른 방식의 매체로 나타내보았고 보는 이의 상상을 자극하기 위한 비주얼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박세림 landsluv119@gmail.com 임주원 7dlawndnjs@naver.com 이본 bonzzzang@naver.com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Pasithea : 바쁜 일상 속 작은 휴식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Pasithea : 바쁜 일상 속 작은 휴식
Pasithea : 바쁜 일상 속 작은 휴식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Pasithea : 바쁜 일상 속 작은 휴식
Pasithea : 바쁜 일상 속 작은 휴식
잠깐의 휴식도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현대인들은 저마다의 일정에 맞춰 움직이느라 늘 지쳐 보입니다. 평소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지지 않아, 무엇을 해야 힐링이 되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각자의 적합한 휴식을 만들어 지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힐링 앱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박세림 landsluv119@gmail.com 박예진 alice65664@gmail.com 한새별 ssk07102@gmail.com
빈 칸을 채우세요.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빈 칸을 채우세요.
빈 칸을 채우세요.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빈 칸을 채우세요.
빈 칸을 채우세요.
2022, 시각디자인워크숍 내가 살아온 연대기 동안 나와 연결되었던 요소들 인간, 사회, 환경 등을 순차적으로 나열하여 키워드로 추출해, 이를 픽토그램으로 제작하는 과정을 거쳤다. 는 자기소개를 하거나 빈 칸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적어야 하는 상황 속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하나 없는 줄 알았지만, 사실은 좋아하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던 나였기에,빈 칸 안에 나를 정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던 것이다. 이 작품은 어떠한 특정한 디자인 툴을 활용한 것이 아닌, 구글 엑셀(Excel)을 이용하여 제작하였다. 수 많은 수직과 수평의 선으로 구성되어있는 칸들이 모여 정보와 데이터를 구조화한다. 나는 이러한 엑셀의 특성과 나의 '빈 칸'이라는 특성을 연결지어 웹사이트 형식의 결과물..
관계도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관계도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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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도
관계도
추상적인 픽토그램으로 제작되었던 관계도 NFT시리즈는 관계체 문법과 DNA에서 파생된 0과 1 그리고 그 사이를 무수히 놓은 그레이스케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은 5단계로 구분되며 #000000 에 가까울수록 1 이 되고, '나' 와 가까운 사람이 되어갑니다. 관계체의 특성과 문법 특성 1. 작게 표시되어도 형체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곡선으로 마무리된 마감이 없어서 작은디스플레이와 멀리서 보았을때 가독성이 좋아집니다. 2. 크게 보았을땐 새롭습니다. 과하게 확대한 이미지에서 그래픽의 영감을 얻었습니다. 3. 픽토그램화가 수월합니다. 벡터라인이 아닌 도트작업이라 간단하게 표현가능합니다. 문법 1. 픽셀로 이루어져있어야 할 것 2. 15px 이내의 범위에서 제작이 될 것 3. 픽셀의 이어지..
가능성 - 우리의 미래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가능성 - 우리의 미래
가능성 - 우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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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 우리의 미래
가능성 - 우리의 미래
Motion Design Awards [Video of the Day] 를 수상한 작품입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일어난 이후,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삶은 점점 피폐해지고, 고통받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또 다른 가능성을 찾아냅니다. 이 영상은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컨셉아트, 스토리보드: 김재성 3D 소스 제작 및 애니메이션: 임주원 애니메이션: 김재성 라이팅, 컴포지팅, 텍스쳐링: 김재성 https://www.behance.net/gallery/146450899/Possibility-Our-Future-Short-Film 김재성 motionkey0808@gmail.com @motion_key 임주원 7dlawndnjs@naver.c..
ME(100)*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ME(100)*
ME(100)*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ME(100)*
ME(100)*
ME(100)* 시각디자인 워크숍 I 중간 프로젝트 ‘나의 연대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총 100개의 추상 픽토그램을 디자인했습니다. 개개인을 하나의 행성이라는 관점으로 보고 HEO, 즉 ‘나’를 픽토그램을 통해 알아갈 수 있는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하나의 행성이자, 탐사선이자, 지도가 될 수 있습니다. 독자는 책에 적힌 글을 읽고 기호를 해석하며 ‘HEO’라는 행성을 알아봅니다. https://bit.ly/3vqs7y1 허수빈 huhsubin@gmail.com @huhsubin
REmarkable : H.O.T.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REmarkable : H.O.T.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
REmarkable : H.O.T.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REmarkable : H.O.T.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
REmarkable : H.O.T.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
REmarkable : H.O.T.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 Y2K 패션이 유행한 시점부터 다양한 노래들이 역주행하거나 리메이크되고 있다. 2000년 패션과 음악을 접목하여 1996년부터 2001년까지 활동한 H.O.T.의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을 제작했다. REmarkable: 놀랄 만한, 주목할 만한. '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주목했던 H.O.T.가 돌아왔다 ' ' 이번 앨범을 통해 H.O.T.의 제2막의 시작을 알린다 '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H.O.T.의 히트곡을 담은 앨범으로, H.O.T. 노래 및 그룹의 특징인 신비롭고 강렬함을 살려 디자인했다. 최미소 miui0908@naver.com @misolovesme
지구살림클럽 브랜드 디자인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지구살림클럽 브랜드 디자인
지구살림클럽 브랜드 디자인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지구살림클럽 브랜드 디자인
지구살림클럽 브랜드 디자인
지구살림클럽은 “내 손으로 만드는 불편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모토로 하는 가상의 환경운동 커뮤니티다. 지구를 지키자는 이야기를 외치는 브랜드가 갈수록 많아지지만,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기후위기를 막을 수는 없다. 지구살림클럽은 소비자의 눈에 직접 보이는 쓰레기를 없애는 것에서 더 나아가, 생산과 포장, 배송에서 쓰레기나 탄소를 필연적으로 배출하는 과다한 공업품 소비를 지양한다. 소비보다는 생산의 관점으로 내 손으로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드는 DIY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배성진은 지구살림클럽의 시각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했다. ‘서투른’, ‘경쾌한’, ‘힘찬’이라는 3가지 키워드에 집중해 환경을 위한 실천의 불편함을 즐거움으로 전환하려는 지구살림클럽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각진 십이각형을 유닛으..
LAYER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LAYER
LAYER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LAYER
LAYER
'LAYER'는 원통형의 옆면과 같은 UNIT에서 선정한 DNA를 사용하여 나의 연대기를 통해 정리한 정보들을 50개의 픽토그램으로 제작 후, 담아낸 사이트이다. 'LAYER'라는 이름은 수많은 레이어를 추가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것들이 모두 모여 그림이 완성되는 것처럼, 나를 이루는 수많은 레이어의 변화가 모인 것이 곧 내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용되는 레이어 항목의 끝없는 스크롤 형태를 활용하여 나열된 픽토그램을 볼 수 있다. 모든 픽토그램은 동일한 DNA를 사용하지만, 항목별로 구성 방식이 다르게 제작했다. 마우스 오버를 통해 픽토그램에 대한 나의 경험, 생각, 기억 등이 담겨있는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kcy2423..
연결고리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연결고리
연결고리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연결고리
연결고리
여태까지 지나온 인생의 키워드를 찾아가면서 삶을 지나 온 것들이 모두 연결되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 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인생에서 잊고 있었던 소중한 키워드들을 다시 잊지 않기 위해 연결고리의 특징을 살려서 픽토그램화 해보았습니다. 윤민우 seouell@naver.com
F**k Metaverse :)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F**k Metaverse :)
F**k Metav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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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 Metav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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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폴리오 선정 작품입니다.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활개하고 있는 시대에, 정작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고, 오히려 그거에 대한 확실한 개념 없이 무작정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풍자하는 목적으로 해당 작품을 제작했다. 조금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면서 사용하는 언어들이나 표현을 다소 거칠게 해서 현 사회의 모습을 풍자하는 동시에 냉철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동시에 담으려고 했다. 현재 작품은 오픈씨에서 NFT로 민팅해 판매 중이다. https://notefolio.net/motionkey/310588 https://youtube.com/shorts/wTbGP8CyIX4?feature=share 김재성 motionkey0808@gmail.com @motion_key
오올_선위의 우리들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오올_선위의 우리들
오올_선위의 우리들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오올_선위의 우리들
오올_선위의 우리들
서로를 연결하는 가로선 각자의 영역으로 존재하는 세로선 이 두 선이 교차하여 ‘격자의 사회’를 이루어간다. 내가 먼저 선을 지키며 넘으며 이어가며 새로운 출발선을 제시해 주기 위한 브랜드의 탄생 오올을 소개합니다. 오올은 단지 사회적 문제와 방안을 알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의 출발선 앞으로 한 발자국 내디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올’은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선을 넘은 침해 , 선하지 못한 차별 등 개인이 겪는 격자 속의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작은 격자의 사회인 집단 주거 시설에서의 불편함을 오올만의 스토리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선례들을 ‘소개’하고 직접 겪은 이야기들을 ‘작성’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는 모든 순환의 구조를 ‘오올’이 만들어 갑니다. 선이 교..
Park Work Walk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Park Work Walk
Park Work Walk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Park Work Walk
Park Work Walk
‘박하늘'이 주체가 되는 가상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브랜딩. 본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디자인과 분위기의 특징을 직간접적으로 드러내며, 성이기도 한 ‘Park’를 스튜디오 이름이자 메인 키워드로 사용했다. 서명의 형태를 기하하적으로 재해석한 그래픽 요소는 웹사이트, SNS, 달력, 명함, AR 필터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된다. 🌳 PARK: 작업들이 시간순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구경해보세요. 💻 WORK: 무작위로 한 가지 작업의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우연히 작업과 마주해보세요. 🚶♀️ WALK: 파생된 이미지, 끝을 맺지 못한 이미지 등 과정 속 이미지들을 모았습니다. https://parkhaneul.com 박하늘 ps.gksmf.mo@gmail.com
a small book store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a small book store
a small book store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a small book store
a small book store
'a small book store'는 나와 나, 나와 타인, 나와 외부 간 관계성을 100가지의 기호로 그려낸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의 삶을 정리한 연표에서 키워드를 규칙에 기반하여 기호로 번역한다. 번역된 기호들은 그에 상응하는 책 인용구와 함께 수록되어 나의 삶을 이루고 있는 'a small book store'의 구성 요소들을 아카이브 하는, 또 하나의 책이 된다. 조현지 stefania9@naver.com
A4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A4
A4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A4
A4
고정된 지면으로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A4용지는 1:1.414의 비율로 자재 절약을 위해 고안된 크기이며, 미국 등의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된다. 이런 A4용지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다른 매체들과 연관시키거나 전환하는 과정을 탐구했다. 단계별로 ‘1단계: 다이어그램 — 비교, 2단계: 카탈로그 — 규격화, 3단계: 타임라인 — 역사, 4단계: 매핑 — 확장’으로 진행되며 표현 방식에 따른 탐구의 대상을 선정했다. 신세임 19things.boko@gmail.com @19thingsihateaboutyou
부쉬자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부쉬자
부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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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자
부쉬자
"나 좀 쉬고 싶다!" "부쉬자"는 지친 현대인이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캠페인 브랜드로, "휴식"을 나태하고 게으른 것으로 생각하며 우리에게 휴식없는 열정과 성실을 요구하는 사회에 "휴식 보장"을 외친다. '유머', '재치', '편안'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웹사이트, 캠페인 후원 굿즈,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웹사이트에는 부쉬자에 대한 소개와 휴식을 도와주는 원주율 읽기, '집'을 주제로 한 상황별 ASMR을 담았다. 캠페인 후원 굿즈는 부쉬자가 제안하는 새로운 휴식의 형태를 보여주는 '아무 책', '부쉬자', '부쉬계', '막아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혹시 휴식이 필요하다면 "부쉬자"의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https://boo-lets-take-a-break.netlify.a..
ENCY-M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ENCY-M
ENC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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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Y-M
ENCY-M
[ENCY-M]은 Emergency-Magic의 줄임말이다. 사이트 제공을 통해 ‘일반 마법’과 ‘응급 마법’의 차이를 학습시키며, 흑마법에 걸렸을 시 대처법을 알려준다. 인간들은 마법을 비현실적인 존재(기술) 혹은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10차 산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마법’이며, 발전될 여러 기술들을 접목시켜 보다 현실적인 존재로 다가간다. 또한 극심한 미니멀화로 인하여 지구는 모스부호를 공동 언어로 사용하게 되었다는 설정을 했다. 누구든지 마법에 가까워진 세상에서 남용되는 마법들로 인하여 피해가 많아졌으며, 인간들이 사용하는 마법을 법규로 각박하게 막기 시작했다. 그러나 응급 상황을 계속해서 마주하는 직업군에겐 ‘응급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겨 법..
アルケミ (아루케미)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アルケミ (아루케미)
アルケミ (아루케미)
작업/시각디자인워크숍
アルケミ (아루케미)
アルケミ (아루케미)
아루케미는 키요시 아와즈의 작업물에서 영감받아 만들어진 블렌딩 티 브랜드이다. 다양한 시대를 이용한 실험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낸 키요시 아와즈의 실험 정신이 과거의 연금술의 과정과 흡사하다고 생각하였고, 그와 같은 연구자가 되어 자신만의 블렌딩 티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연금술에 비유했다. 실험실에서 연금술(alchemy) 같은 실험을 거쳐 훌륭한 조합물(chemistry)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의 상품이기 때문에 이 단어들을 조합하여 alchemi(stry)라고 칭했다. 고윤아 bnb0412@naver.com 이은희 ehmorning@gmail.com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터널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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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시티
이터널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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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시티
이터널 시티
바우하우스 당시 양식과 트렌드를 조사하고 바우하우스의 마이스터이자 무대예술의 거장 ‘오스카 슐레머’의 의 특징을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 된 테마파크 브랜드, ‘이터널 시티’를 브랜딩했다. 이터널 시티는 ‘영원한, 끝없는’ 이란 뜻의 Eternal과 ‘도시’라는 뜻을 가진 시티가 만나 탄생한 브랜드 로고이다. 이 브랜드는 기하학적인 도형과, 톡톡 튀는 원색의 사용을 통해 ‘호기심’, ‘상상’, ‘실천’이란 주요 가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끝없는 호기심과 상상의 실천’이란 슬로건을 쓰고 있다. 구하민 hamingu.0502@gmail.com @bungee_00 신홍윤 shy100951@naver.com @honyuuuuun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코비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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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시디
코비시디
코비 시디는 코로나 비대면 시대 시각디자인과의 줄임말이다. 코비 시디 프로젝트는 굿즈 4개 (가상 배경, 이모티콘, 스티커, 컵) 와 유튜브 채널 (굿즈 4개 각각의 리뷰 영상, 정보관 7층 영상, 코비시디의 스트레스 해소영상, 코비시디의 책상 작업환경 영상) 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코로나 시대 이후 변화된 수업환경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나 상황, 일상을 공유하며 결여되었던 소속감을 느끼고 정보를 얻어 가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채널 중 정보관 7층 영상은 온라인 정보관 7층 탐방 시뮬레이터이다. 영상을 선택적으로 타고 들어가면서 정보관 7층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재미있는 채널이 유튜브에 있다. 유튜브 검색창에 코비 시디를 검색하면 더 다양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
1. 시각디자인 전통과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
2. 스튜디오 중심의 자기주도형 학습
3. 인쇄, 디지털 매체를 포괄하는 실무중심
4.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협업태도 양성
시각디자인과는 주변 분야와의 융합 교육을 지향하는 산업체 수요 중심의 교과 과정을 지향 하며, 창의적 타이포그래피와 이미지 레이아웃을 통한 다양한 매체로의 확장을 다룹니다. 나아가 사회적 가치 생산, 소통과 협업, 비평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시각디자인 분야의 리더를 양성합니다.
박진현 (학과장)
tb6009@kaywon.ac.kr
MFA,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Pasadena, US [Media Design]
BFA,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Environmental Design]
이용제
leeyj@kaywon.ac.kr
Ph.D,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BFA,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
최슬기
sulkichoi@kaywon.ac.kr
MFA, Yale University, School of Art, New Haven, US [Graphic Design]
BFA,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시각디자인]
최희정
alice514@kaywon.ac.kr
Ph.D,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
BFA, BGD,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Providence, US [Graphic Design]
홍혜연
hyhong@kaywon.ac.kr
Ph.D,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
MFA, Temple University, Tyler School of Art, Philadelphia, US [Visual Design]
MA,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생활미술학]
권은경
ekkwon@kaywon.ac.kr
Ph.D,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컴퓨터공학]
ME,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원 [전자계산]
BS,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전산과학]
(16038)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66
계원예술대학교 정보관 7층 시각디자인
학과사무실
7F Information Hall. Kaywon Univ.
66 Kaywondaehangno, Uiwang-si,
Gyeonggi-do, Korea
Email: kaywonsidi.official@gmail.com
Tel: 031 420 1840
학과 인스타그램: @kaywon.sidi
졸업전시 인스타그램: @kuad.sidi
전공심화과정 인스타그램: @kuad.4.sidi
아주 먼 미래에 해수면이 상승하고 지구가 바다로 뒤덮이게 된다면 식물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이 한 문장으로 SOOSIL은 시작되었습니다.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환경이 바뀌고 기존의 식물들은 살아가기 힘들어지며 자연스레 식량난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인류는 해양식물들을 연구하고 개조하여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SOOSIL은 해양식물을 연구하는 가장 첫 번째 연구소입니다. 그리고 SOOSIL은 앞으로도 인류의 보존을 위해 해양식물의 연구를 이어 나갈 것입니다.
SOOSIL은 연구소입니다. 연구소의 어떤 것들을 디자인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웹사이트와 책자를 만들어내기로 했습니다.
웹사이트와 책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해양식물을 먼저 만들어내야 했습니다. SOOSIL의 해양식물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각자 6종씩 기존의 해양식물을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Chat GPT에 각자 조사한 6종을 입력한 후 그 속에서 새로운 해양식물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그렇게 각자 11종씩, 총 22종의 해양식물을 3D그래픽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웹사이트는 SOOSIL의 직원들이 사용하는 작업화면을 구현한 것입니다. 가장 상단의 영상으로 첨부하였습니다. 책자는 SOOSIL의 직원들이 연구하던 해양식물들의 보고서를 책자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외관에 과하게 집착하여 고통과 불안을 떠안은 이 시대는 외모지상주의라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는 모두가 ‘외모 강박’에 얼마나 스며들었는지, 외모에 대해 말하고 남을 평가하는 것에 익숙해져 어떠한 ‘외모 강박어’를 내뱉곤 하는지 기록하여 상기시키고자 한다.
Silvarium은 실내에서 수목을 활용한 플랜테리어(Plant + Interior)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미래지향적인 브랜드입니다. 이 기업은 단순히 공간을 꾸미는 것을 넘어, 자연이 깃들고 살아 숨 쉬는 환경을 창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Silvarium과 그 하위 시스템(Dafne, Dryads, Anemoi)에 대한 기획과 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Dafne은 수목을 실내로 들이는 인공뿌리 임플랜트 시스템, Dryads는 실내 정원 관리 기술, Anemoi는 계절감을 극대화한 연출 솔루션입니다.
30일간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여 기록한 후, 시각물로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입니다.
저는 프로젝트 기록 단계에서 30일 동안 매일 30개의 팔굽혀펴기 운동을 실시했고, 이를 영상 촬영으로 기록했습니다.
제작 단계에서는 해당 영상에서 몸의 형태와 움직임이 재미있다고 판단된 장면을 캡처하였습니다.
캡처한 몸의 형태를 일련의 그래픽 작업을 거친 후에 다양하게 조합하기 시작했고, ’A~Z’까지의 영문 폰트를 제작했습니다.
제작된 타입들을 이용하여 포스터와 서체 견본집을 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타깃으로 만든 아이들을 위한 학습만화입니다.
총 8회까지 연재되어 있으며, 타이포와 글쓰기의 개념을 초등학교 2학년 학생 둘, 국어 선생님의 한해와 엮어 그려내었습니다. 파스텔톤의 가벼운 만화와 함께 내용 속 주요 단어 10개의 정의하였고, 회차마다 아이에게 권하는 짧은 시도 붙여 넣었습니다.
이 짧은 만화를 통해 아이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시각 디자인 워크숍 수업을 통해 30일간 각자의 시선과 방식으로 일상을 기록하였습니다.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을 때, 각자가 기록한 서로 다른 일상에서 공유되는 부분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른 두 일상을 유지하면서도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모습을 한 권의 일러스트 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을 포스터로 나타내었습니다.
엽서는 리소 프린팅으로 진행하였으며, 공유되는 세 명의 일상을 세 가지 색상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정보 시각화 작업(A3)을 인쇄물(혹은 굿즈)의 형태로 제작하는 작업. 고수경, 송명규, 장수미는 역사-한글에 대한 공통된 주제를 갖고 타이포그래피와 한글에 대해 가볍게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타이포그래피 역사, 명조체, 조판과 가독성, 한글과 조형, 한글과 문장부호에 대한 내용과 이미지를 정리하여 중철 제본의 책으로 엮었다.
180mm × 255mm, 중철 제본
지백, Onul 누벨, Onul 온하루, Onul 존재 사용
시각디자인의 비례와 균형을 태양계의 골디락스존에 비유한 워크숍 프로젝트.
사물의 본질은 표면에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사물의 본질을 알 수 있는가?
위의 질문으로 우리는 ‘ ██에 대하여 ’를 답한다.
사물의 본질은 표면에 있지 않다
일시적인 감각에 가려진 사물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해야 하며, 명시해야 한다.
‘ ██에 대하여 ’는 본질에 관한 탐구를 다루는 저장소이다.
사전을 통해 본질은 표면에 있지 않음을 증명해 내고
불완전한 감각 인식에서 벗어나 사물 가치의
이정표가 되는 인쇄물이길 바라는
세 명의 편집자 혹은 디자이너에게서 탄생했다.
자유롭게 유영 가능한 웹으로도 뻗어나간
‘ ██에 대하여 ’ 프로젝트는
인쇄물의 형태와 닮아있으며
일시적인 감각에 가려 본질을 보지 못하는
현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팀 이미지걸스(img.girls)는 “여성은 이미지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많은 여성은 어릴 때부터 수많은 매체에서 생산하는 여성들의 이미지에 노출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객체화하는 데에 익숙해지기도 하고 외모에 대한 압박을 겪기도 하며, SNS를 통해 이미지 생산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기도 한다. 이미지걸스는 완벽한 해방의 열쇠란 존재하지 않지만, 해방의 순간을 만들고 그 순간을 자신의 힘으로 가져오는 것이 해방을 향한 운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탈코르셋과 바디 포지티브가 자신의 힘을 중심으로 하는 운동이라면,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서 답을 찾고자 했다.
한 사람의 화려하게 꾸며진 필터 셀카를 통해 그 사람을 알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10년 동안 찍은 이 사람의 셀카를 한눈에 모아본다면 어떤 감정이 들까? 조작된 이미지를 벗어던지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그 이미지 속에 존재하는 그 사람의 진실한 면을 발견할 수도 있다.
우리는 이 아이디어에서부터 출발해 2030 여성 10명의 2013~2022년 셀카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연표를 디자인했다. 여성과 이미지의 관계에 영향을 줬을 법한 연예계, 뷰티 산업, 여성 인권 등과 관련한 사건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셀카 사이를 교차한다. 각 사건의 분류는 세 가지 컬러로 구분했고, 사건을 나타내는 이미지가 인물과 겹치며 만나기도 한다. 각 인물의 셀카 아래에는 그 해에 그 사람에게 있었던 개인적인 사건을 기입했다. 기입한 사건의 타이포그래피는 책의 주석 시스템과도 이어진다.
책에는 참여자들과 모여 셀카를 보며 나눈 이야기를 그룹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표지에는 사건만이 표기된 연표가 채워져 있고 날개의 안쪽 면에 정보와 크레딧을 표기했다. 본문의 오른쪽 페이지에는 인터뷰를, 왼쪽 페이지에는 인터뷰에 등장한 사건, 용어, 트렌드 등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주석 표기는 기울어진 볼드 타입으로 표기했으며, 연표와 책이 상호보완적 역할을 하며 보는 이가 셀카 너머에 있는 참여자들의 입체적인 이야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UNIA는 어쩌면 가까운 미래일지 모를 미래상을 그려낸 디자인입니다. 행성계라는 거대한 공간 안에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 인간이 원하는 삶과 이상을 표현해 각기 다른 방식의 매체로 나타내보았고 보는 이의 상상을 자극하기 위한 비주얼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잠깐의 휴식도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현대인들은 저마다의 일정에 맞춰 움직이느라 늘 지쳐 보입니다.
평소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지지 않아, 무엇을 해야 힐링이 되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각자의 적합한 휴식을 만들어 지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힐링 앱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빈 칸을 채우세요.> 2022, 시각디자인워크숍
내가 살아온 연대기 동안 나와 연결되었던 요소들 인간, 사회, 환경 등을 순차적으로 나열하여 키워드로 추출해, 이를 픽토그램으로 제작하는 과정을 거쳤다.
<빈 칸을 채우세요.>는 자기소개를 하거나 빈 칸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적어야 하는 상황 속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하나 없는 줄 알았지만, 사실은 좋아하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던 나였기에,빈 칸 안에 나를 정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던 것이다.
이 작품은 어떠한 특정한 디자인 툴을 활용한 것이 아닌, 구글 엑셀(Excel)을 이용하여 제작하였다. 수 많은 수직과 수평의 선으로 구성되어있는 칸들이 모여 정보와 데이터를 구조화한다. 나는 이러한 엑셀의 특성과 나의 '빈 칸'이라는 특성을 연결지어 웹사이트 형식의 결과물을 제작하게 되었다.
수많은 엑셀 표와 시트로 구성된 <빈 칸을 채우세요.>에서는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요소 50가지를 선정하고 카테고리로 묶어 빈 칸이라는 사각형(조각)의 구조를 이용하여 픽토그램으로 제작하여 나열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q7PUhWsPCqljPc6xMVDHdzKoLNtQMDuGjUzq2ZbKl0/edit?usp=sharing
추상적인 픽토그램으로 제작되었던 관계도 NFT시리즈는 관계체 문법과 DNA에서 파생된 0과 1 그리고 그 사이를 무수히 놓은 그레이스케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은 5단계로 구분되며 #000000 에 가까울수록 1 이 되고, '나' 와 가까운 사람이 되어갑니다.
관계체의 특성과 문법
특성
1. 작게 표시되어도 형체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곡선으로 마무리된 마감이 없어서 작은디스플레이와 멀리서 보았을때 가독성이 좋아집니다.
2. 크게 보았을땐 새롭습니다.
과하게 확대한 이미지에서 그래픽의 영감을 얻었습니다.
3. 픽토그램화가 수월합니다.
벡터라인이 아닌 도트작업이라 간단하게 표현가능합니다.
문법
1. 픽셀로 이루어져있어야 할 것
2. 15px 이내의 범위에서 제작이 될 것
3. 픽셀의 이어지는 부분의 묘한 관계성을 나타내기 위한 안티-에일리어싱 효과를 표현할 것
4. 필요 시 꺾이는 부분에 안티-에일리어싱 효과를 표현할 것
5. 꼭 5가지 색상으로 지정된 명암을 쓸것
약 70점의 추상화 픽토그램들은 보편적인 매체가 아닌 우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NFT 우표로 제작이 되며, 쇼케이스 사이트는 draggable 로 제작되어 직접 도트로 구성된 편지봉투에 끌어놓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각 우표마다 고유의 '나'와 관련된 스토리가 있으며 NFT LIST 에서 확인가능합니다.
https://paijeen.com/sidi-workshop
Motion Design Awards [Video of the Day] 를 수상한 작품입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일어난 이후,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삶은 점점 피폐해지고, 고통받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또 다른 가능성을 찾아냅니다. 이 영상은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컨셉아트, 스토리보드: 김재성
3D 소스 제작 및 애니메이션: 임주원
애니메이션: 김재성
라이팅, 컴포지팅, 텍스쳐링: 김재성
https://www.behance.net/gallery/146450899/Possibility-Our-Future-Short-Film
ME(100)*
시각디자인 워크숍 I 중간 프로젝트
‘나의 연대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총 100개의 추상 픽토그램을 디자인했습니다. 개개인을 하나의 행성이라는 관점으로 보고 HEO, 즉 ‘나’를 픽토그램을 통해 알아갈 수 있는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하나의 행성이자, 탐사선이자, 지도가 될 수 있습니다. 독자는 책에 적힌 글을 읽고 기호를 해석하며 ‘HEO’라는 행성을 알아봅니다.
REmarkable : H.O.T.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
Y2K 패션이 유행한 시점부터 다양한 노래들이 역주행하거나 리메이크되고 있다. 2000년 패션과 음악을 접목하여 1996년부터 2001년까지 활동한 H.O.T.의 히트곡 리패키지 앨범을 제작했다.
REmarkable: 놀랄 만한, 주목할 만한.
'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주목했던 H.O.T.가 돌아왔다 '
' 이번 앨범을 통해 H.O.T.의 제2막의 시작을 알린다 '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H.O.T.의 히트곡을 담은 앨범으로, H.O.T. 노래 및 그룹의 특징인 신비롭고 강렬함을 살려 디자인했다.
지구살림클럽은 “내 손으로 만드는 불편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모토로 하는 가상의 환경운동 커뮤니티다. 지구를 지키자는 이야기를 외치는 브랜드가 갈수록 많아지지만,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기후위기를 막을 수는 없다. 지구살림클럽은 소비자의 눈에 직접 보이는 쓰레기를 없애는 것에서 더 나아가, 생산과 포장, 배송에서 쓰레기나 탄소를 필연적으로 배출하는 과다한 공업품 소비를 지양한다. 소비보다는 생산의 관점으로 내 손으로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드는 DIY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배성진은 지구살림클럽의 시각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했다. ‘서투른’, ‘경쾌한’, ‘힘찬’이라는 3가지 키워드에 집중해 환경을 위한 실천의 불편함을 즐거움으로 전환하려는 지구살림클럽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각진 십이각형을 유닛으로 디자인한 브랜드 전용 로마자 활자체는 서툴고 비뚤어져 보이지만 경쾌하며 여유 있는 인상을 준다. 그리너리 웨이, 보라색 개체, 마젠타로 구성된 브랜딩 오브젝트는 중력의 법칙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쌓이고 포개어져 적용된다.
김규민은 ‘살림단’이라는 지구살림클럽의 멤버십 시스템을 기획하고 회원을 위한 살림 뱃지를 디자인했다. 살림 뱃지는 살림단의 다양한 성취를 즐겁게 기록하는 장치로, 리필 스테이션 구매 용량, 오프라인 워크숍 참여, SNS 공유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장려한다. 살림단 뱃지는 지구살림클럽 웹사이트에 아카이브되며, 웰컴 뱃지는 자수로 제작된 실물 굿즈로 소장할 수 있다.
김채연은 캐릭터 ‘살림의 요정’ 캐릭터인 구구를 디자인했다. 구구는 웰컴 키트의 지침서, 편지 등의 매체에서 살림단원과 직접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브랜딩 오브젝트의 세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구구는 다양한 표정과 동그란 삐뚤빼뚤한 생김새, 동동 떠다니는 듯한 그림자로 친근하고 귀여운 인상을 준다. 환경을 위한 실천을 처음 시작해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가이드를 주며 이들의 시작을 응원한다.
김헵시바는 살림단의 첫 시작을 돕는 웰컴 키트를 기획하고 디자인했다. 웰컴 키트에는 살림단원들이 DIY를 시작할 때 재미를 붙일 수 있는 DIY 재료들과 레시피가 담긴 지구살림클럽 지침서, 웰컴 뱃지, 가입 축하 편지가 들어있다. 각 재료들은 브랜드 전용 활자체의 특징을 변주한 픽토그램을 통해 표현된다. 웰컴 키트는 살림단이 함께 사용하는 공유 장바구니에 포장된다. 살림단원들이 안 쓰는 에코백을 기증하면 에코백 위에 실크스크린으로 지구살림클럽의 BI를 표시해 공유 장바구니로 만든다.
'LAYER'는 원통형의 옆면과 같은 UNIT에서 선정한 DNA를 사용하여 나의 연대기를 통해 정리한 정보들을 50개의 픽토그램으로 제작 후, 담아낸 사이트이다.
'LAYER'라는 이름은 수많은 레이어를 추가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것들이 모두 모여 그림이 완성되는 것처럼, 나를 이루는 수많은 레이어의 변화가 모인 것이 곧 내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용되는 레이어 항목의 끝없는 스크롤 형태를 활용하여 나열된 픽토그램을 볼 수 있다. 모든 픽토그램은 동일한 DNA를 사용하지만, 항목별로 구성 방식이 다르게 제작했다. 마우스 오버를 통해 픽토그램에 대한 나의 경험, 생각, 기억 등이 담겨있는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kcy2423.github.io/LAYER/
여태까지 지나온 인생의 키워드를 찾아가면서 삶을 지나 온 것들이 모두 연결되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 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인생에서 잊고 있었던 소중한 키워드들을 다시 잊지 않기 위해 연결고리의 특징을 살려서 픽토그램화 해보았습니다.
*노트폴리오 선정 작품입니다.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활개하고 있는 시대에, 정작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고, 오히려 그거에 대한 확실한 개념 없이 무작정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풍자하는 목적으로 해당 작품을 제작했다. 조금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면서 사용하는 언어들이나 표현을 다소 거칠게 해서 현 사회의 모습을 풍자하는 동시에 냉철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동시에 담으려고 했다. 현재 작품은 오픈씨에서 NFT로 민팅해 판매 중이다.
https://notefolio.net/motionkey/310588
https://youtube.com/shorts/wTbGP8CyIX4?feature=share
서로를 연결하는 가로선
각자의 영역으로 존재하는 세로선
이 두 선이 교차하여
‘격자의 사회’를 이루어간다.
내가 먼저 선을 지키며 넘으며 이어가며
새로운 출발선을 제시해 주기 위한
브랜드의 탄생
오올을 소개합니다.
오올은 단지 사회적 문제와 방안을 알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의 출발선 앞으로 한 발자국 내디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올’은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선을 넘은 침해 , 선하지 못한 차별 등
개인이 겪는 격자 속의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작은 격자의 사회인 집단 주거 시설에서의
불편함을 오올만의 스토리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선례들을 ‘소개’하고
직접 겪은 이야기들을 ‘작성’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는
모든 순환의 구조를 ‘오올’이 만들어 갑니다.
선이 교차한 격자 사회 속에서의 가치 실현
바로 여기 오올과 함께.
‘박하늘'이 주체가 되는 가상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브랜딩.
본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디자인과 분위기의 특징을 직간접적으로 드러내며, 성이기도 한 ‘Park’를 스튜디오 이름이자 메인 키워드로 사용했다. 서명의 형태를 기하하적으로 재해석한 그래픽 요소는 웹사이트, SNS, 달력, 명함, AR 필터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된다.
<웹사이트 산책 안내>
🌳 PARK: 작업들이 시간순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구경해보세요.
💻 WORK: 무작위로 한 가지 작업의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우연히 작업과 마주해보세요.
🚶♀️ WALK: 파생된 이미지, 끝을 맺지 못한 이미지 등 과정 속 이미지들을 모았습니다.
'a small book store'는 나와 나, 나와 타인, 나와 외부 간 관계성을 100가지의 기호로 그려낸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의 삶을 정리한 연표에서 키워드를 규칙에 기반하여 기호로 번역한다. 번역된 기호들은 그에 상응하는 책 인용구와 함께 수록되어 나의 삶을 이루고 있는 'a small book store'의 구성 요소들을 아카이브 하는, 또 하나의 책이 된다.
고정된 지면으로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A4용지는 1:1.414의 비율로 자재 절약을 위해 고안된 크기이며, 미국 등의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된다. 이런 A4용지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다른 매체들과 연관시키거나 전환하는 과정을 탐구했다.
단계별로 ‘1단계: 다이어그램 — 비교, 2단계: 카탈로그 — 규격화, 3단계: 타임라인 — 역사, 4단계: 매핑 — 확장’으로 진행되며 표현 방식에 따른 탐구의 대상을 선정했다.
"나 좀 쉬고 싶다!"
"부쉬자"는 지친 현대인이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캠페인 브랜드로, "휴식"을 나태하고 게으른 것으로 생각하며 우리에게 휴식없는 열정과 성실을 요구하는 사회에 "휴식 보장"을 외친다.
'유머', '재치', '편안'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웹사이트, 캠페인 후원 굿즈,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웹사이트에는 부쉬자에 대한 소개와 휴식을 도와주는 원주율 읽기, '집'을 주제로 한 상황별 ASMR을 담았다. 캠페인 후원 굿즈는 부쉬자가 제안하는 새로운 휴식의 형태를 보여주는 '아무 책', '부쉬자', '부쉬계', '막아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혹시 휴식이 필요하다면 "부쉬자"의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https://boo-lets-take-a-break.netlify.app/
[ENCY-M]은 Emergency-Magic의 줄임말이다. 사이트 제공을 통해 ‘일반 마법’과 ‘응급 마법’의 차이를 학습시키며, 흑마법에 걸렸을 시 대처법을 알려준다.
인간들은 마법을 비현실적인 존재(기술) 혹은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10차 산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마법’이며, 발전될 여러 기술들을 접목시켜 보다 현실적인 존재로 다가간다. 또한 극심한 미니멀화로 인하여 지구는 모스부호를 공동 언어로 사용하게 되었다는 설정을 했다.
누구든지 마법에 가까워진 세상에서 남용되는 마법들로 인하여 피해가 많아졌으며, 인간들이 사용하는 마법을 법규로 각박하게 막기 시작했다. 그러나 응급 상황을 계속해서 마주하는 직업군에겐 ‘응급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겨 법적인 문제가 적어진다.
아루케미는 키요시 아와즈의 작업물에서 영감받아 만들어진 블렌딩 티 브랜드이다.
다양한 시대를 이용한 실험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낸 키요시 아와즈의 실험 정신이 과거의 연금술의 과정과 흡사하다고 생각하였고, 그와 같은 연구자가 되어 자신만의 블렌딩 티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연금술에 비유했다.
실험실에서 연금술(alchemy) 같은 실험을 거쳐 훌륭한 조합물(chemistry)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의 상품이기 때문에 이 단어들을 조합하여 alchemi(stry)라고 칭했다.
바우하우스 당시 양식과 트렌드를 조사하고 바우하우스의 마이스터이자 무대예술의 거장 ‘오스카 슐레머’의 <3화음 발레>의 특징을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 된 테마파크 브랜드, ‘이터널 시티’를 브랜딩했다.
이터널 시티는 ‘영원한, 끝없는’ 이란 뜻의 Eternal과 ‘도시’라는 뜻을 가진 시티가 만나 탄생한 브랜드 로고이다. 이 브랜드는 기하학적인 도형과, 톡톡 튀는 원색의 사용을 통해 ‘호기심’, ‘상상’, ‘실천’이란 주요 가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끝없는 호기심과 상상의 실천’이란 슬로건을 쓰고 있다.
코비 시디는 코로나 비대면 시대 시각디자인과의 줄임말이다. 코비 시디 프로젝트는 굿즈 4개 (가상 배경, 이모티콘, 스티커, 컵) 와 유튜브 채널 (굿즈 4개 각각의 리뷰 영상, 정보관 7층 영상, 코비시디의 스트레스 해소영상, 코비시디의 책상 작업환경 영상) 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코로나 시대 이후 변화된 수업환경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나 상황, 일상을 공유하며 결여되었던 소속감을 느끼고 정보를 얻어 가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채널 중 정보관 7층 영상은 온라인 정보관 7층 탐방 시뮬레이터이다. 영상을 선택적으로 타고 들어가면서 정보관 7층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재미있는 채널이 유튜브에 있다. 유튜브 검색창에 코비 시디를 검색하면 더 다양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코비 시디를 통하여 한층 더 즐거운 비대면 수업 환경과 소소한 위로 받기를 바란다.